시크밤

바다에 누워-높은음자리

연기 | 2020.07.19 12:30:17 댓글: 0 조회: 1100 추천: 2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4145170


나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딥디비디비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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