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뺀뚀우 | 2005.10.21 21:47:20 댓글: 6 조회: 889 추천: 0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1510712

사랑 하는 그대 에게 고백
추천 (0) 선물 (0명)
IP: ♡.180.♡.51
보미찾아 (♡.163.♡.185) - 2005/10/21 22:10:56

노래 참 개성이 있어요.

꼬마인형 (♡.239.♡.251) - 2005/10/21 22:13:49

ㅠㅠㅠㅠ 고백두 멋지게 노래로 하는것 같은디
가사가 왜 없는지 못 찾겠네요!암튼 잘 듣고 가욤!

뺀뚀우 (♡.180.♡.51) - 2005/10/22 01:03:20

어떤 말부터 꺼내야할지
어떤 말이 멋질지

왠지 평소완 다른 내가
이상해 보이진 않을지

어디가 좋을지 고민했어
어떤 곳이 멋질지

우리 첨 만났던
이 카페

이젠 또 다른
두 번째 고백인걸

가끔은 이기적인 내가
많이 힘들었단 걸 알아

하지만 조금씩 달라질
내 고백을 받아줄래

너 없인 옷도 난
잘 고르질 못하잖아

방도 항상
지저분할 것 같아

니가 없으면
술에 취한 날들만


늘어갈 것만 같은데

너 없인 늦잠 자는 날
깨울수가 없어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겠지

무엇보다 니가 없인
단 하루도 살수가 없어


나와 결혼해 주겠니@

이런 말
나도 많이 어색해


너의 맘은 어떤지

왜 자꾸
웃기만 하는거니

이런 내모습이
혹시 낯선거니

때론 힘든 날도 있겠지
때론 다투기도 하겠지

하지만 세상 그 무엇도
우릴 갈라 놓을순 없어

너 없인 옷도 난
잘 고르질 못하잖아

방도 항상
지저분할 것 같아

니가 없으면
술에 취한 날들만


늘어갈 것만 같은데

너 없인 늦잠 자는 날
깨울수가 없어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겠지

무엇보다 니가 없인
단 하루도 살수가 없어


나와 결혼해 주겠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멋진 말이
떠오르지가 않아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니가 곁에 있으면

이젠 날 어떻게
부를건지 생각했니

예전처럼
오빠라 부를거니

아기들은
몇이나 가질거니


난 둘이면 딱 좋은데

널 만난 이 세상에
감사드리며 살게

혹시 너
내 마음 알고는 있니

어떤 두려움
망설임도 없이

널 선택했어
그만큼 너를 사랑해

장미꽃 (♡.130.♡.134) - 2005/10/22 02:11:01

노래 잘불러요 게속 노력해요

요술공주 (♡.4.♡.2) - 2005/10/22 08:43:59

참 잘 부르셨네요^^*
잘들었습니당^_^,담곡 기대합니다.

카라 (♡.18.♡.234) - 2005/10/25 11:02:59

노래 참 듣기좋네요 *_* 이런 사랑하봣으면 좋겠제요 ,잘듣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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