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위로날아간 새 <김건모>

뺀뚀우 | 2005.10.22 22:24:17 댓글: 1 조회: 648 추천: 1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1510720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1) 선물 (0명)
IP: ♡.180.♡.182
카네이션 (♡.239.♡.251) - 2005/10/23 02:36:19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뺀뚀우왕&김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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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날테지만...
오늘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
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너무 맑은
하늘.
모두 다 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데체 몇 명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오늘밤 그대 곁에 왔다가 스쳐간 여자들은 많겠지만 어
떻게 오셨나요 누 구랑 오셨나요 똑같은 얘기들을 하고 있
는 넌 뻐꾸기 같아
오늘밤에 누구라도 자기 짝을 찾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 래해 한 마리 새처럼 그냥 잠시라도 내안에서 함
께할 사랑 찾고 싶어서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 지지만 그렇다
고 다시 어제처럼 혼 자이긴 싫었어 깨어진 어둠에 아침이
오나봐 주윌 둘러보고 알게됐어.
오늘도 역시 혼자라는 걸 다시 또 혼자야 오늘도 혼자야 저
기 너무 맑은 하늘위로 날아가는 새가 되어 버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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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두 노래 박사여요~~~!ㅋㅋㅋ 모르는 노래가 거의 없으셔~~~!
덕분에 잘듣고 갑니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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