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 짱

빨간거짓말 | 2005.10.10 11:44:28 댓글: 36 조회: 1508 추천: 2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1510585

요즘 같은 세상 살기 너무 힘들어 어딜 다녀봐도 다들 잘난 사람
얼굴 예쁘던지 돈이 무지 많던지 둘 중 하나야 사람 대접받고 살겠니
돈 없으면 어떠냐 초라하면 어떠냐 내겐 작은 사랑과 꿈이 있잖아 M.I.N.A.
못생기면 어떠냐 평범하면 어떠냐 맘 편하게 사는 게 그게 짱이야

얼굴 예쁜 사람 얼짱이라 부르고 돈이 많은 사람 돈짱이라 하지
그럼 나는 뭐야 내세울 건 없지만 마음 하나만은 끝내주는 맘짱야
돈 없으면 어떠냐 초라하면 어떠냐 내겐 작은 사랑과 꿈이 있잖아 M.I.N.A.
못생기면 어떠냐 평범하면 어떠냐 맘 편하게 사는 게 그게 짱이야

앞구정 이대 연대 홍대 앞을 가봐 명차에 명품이 가득하니까
가리봉동 구로천지 후원동에 가봐 아직도 연탄이 부족하니까
어디 사는 사람들이 행복할 것 같아 어디 한번 눈 감고 생각을 해봐
하루 종일 힘들지만 맘이 따뜻한 달 동네 소시민을 우린 기억해 Come on~

랄라라랄랄라 랄라라랄랄라 랄라라랄라 노래하며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기가 쉽지가 않구나 내 눈에 눈물 마를 날이 끊이질 않네
돈 없으면 어떠냐 초라하면 어떠냐 내겐 작은 사랑과 꿈이 있잖아 M.I.N.A.
못생기면 어떠냐 평범하면 어떠냐 맘 편하게 사는 게 그게 짱이야 M.I.N.A.
돈 없으면 어떠냐 초라하면 어떠냐 내겐 작은 사랑과 꿈이 있잖아
못생기면 어떠냐 평범하면 어떠냐 맘 편하게 사는 게 그게 짱이야

*******  랩부분은  모이자   마이컴 님께서  불러주셨슴니더*******
*************모두들  새로운 한주에 좋은 일만 가득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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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3.♡.224
서라 (♡.133.♡.31) - 2005/10/10 11:46:55

^^ 랄라라 랄랄라 ㅋㅋ

서라 (♡.133.♡.31) - 2005/10/10 11:55:26

얘~ 내 오늘 우째 이리 ㅃ ㅃ 하니 ! ㅋㅋ
어제 뛰던생각난다 . 노래 좋다야 . 잘하구 ^^

기향의자남 (♡.133.♡.233) - 2005/10/10 12:08:54

야 노래잘한다 오빠니뒤따라다니메 풀심느라 땀난거봐라 ... 에구허리야 ...늙었구나나두 ㅎㅎㅎㅎ 그래두우리 동새노래한건데 허리끈어나면서두 심어야지 ㅎㅎ 오빠좋지 ? 동새생각 강강디 쓰부쓰? ㅎㅎㅎㅎ 간다이

マネジャӦ (♡.130.♡.45) - 2005/10/10 12:42:04

잘 부르고 노래도 재미있읍니다.
계속 생신한 노래 많이 기대합니다.

서라 (♡.133.♡.31) - 2005/10/10 12:47:15

↑ 영이 나 안보여 ? 면적 그렇게 많이 차지했는디 ^^
동생 금화밖에 모르나 ~ ㅋㅋ
영이야 내 항상 거부기질하다 어제 글쎄 ^^
봐라 이때 꼬골 나쁘다말이 ㅋㅋ 나르 신어라말 하지말라
그거 신으무 내 겐다.

바사진소리 (♡.4.♡.2) - 2005/10/10 13:08:44

와싸이~! 참 잘해유..... ( 목소리 좀만 더 높았으면... )

빨간거짓말 (♡.133.♡.224) - 2005/10/10 13:22:17

박설화~ ㅋㅋ 확실히 니 빨빨하다 ... 내 승인해줄께...어제 달래기두 잘했구....으하하하
한영~ 울 영이는 맨날 기분이 짱이됐다 꽝이 됐다 하나?? ㅋㅋ 어제 니 달래기 제일 못했더...
기향의 남자~ ㅎㅎ 그래 수고많더...따라댕기메 플 달아줘서...
ming ~ 또 들려줘서 고맙슴더.... ^^
쎄화표표 ~ 아이디두 많더... 니 게는 양즈 상상해본게 디게 웃긴다...^^
찬우~ ㅋㅋ 부족한 점이 많지만 플남겨줘서 고마워요.....

금희 (♡.141.♡.163) - 2005/10/10 13:35:45

워라이예~~
설화달리기하는 모습 아무리상상해두 답이 않나온다야
달리기 잘하는애아닌데 일등했으무 금화하구 영이는 니둘은 달렸니 게갔니 캬캬!
내 모든게매 맞겠다야 도망가야징~~

서라 (♡.133.♡.31) - 2005/10/10 13:42:57

금이 사람 매태한다 ^^ ㅋㅋ 아이데겠다
야 어제 니 있으무 우리 더 히구샜겠는데
꺽다리부터 줄 내려가메 띠느라구 프하하~

서라 (♡.133.♡.31) - 2005/10/10 13:58:00

영이야 니 적게 쓴다 얼궈논게 내 봐라 싸처 없다
모이자 놀아서 오늘 첨 게걸쓰레 플단다 휴 일해야지 ^^
금이 만나면 꼬집아나야지 ㅋㅋ 영이 피투이 해라
금화 좋은친구 이렇게 많은데 힘내!!
화이팅!
워 깐훠라 지끄리지마 ^^

금희 (♡.141.♡.163) - 2005/10/10 13:58:14

하하하 니네 열받으니깐 내 기쁘다야
내 걸어두 니네를 백메터 밖에 떨궈놓는다
하하하 어째 이릴기쁘니

빨간거짓말 (♡.133.♡.224) - 2005/10/10 14:05:36

금이야~ 떽 엎데 자라 너는.... 맨날 푸헤있다가 오늘에는 어째 살아났니?? 크하하ㅏ
쒜화표표~ 일없다 ...설화야... 이재 금희 만나무 나뚜 같이 헤베놀께....ㅋㅋㅋ
영이~ 너는 꼬꼴신으나 핑걸신으나 류쎄신으나 이거지바월이다.....ㅎㅎㅎ

빨간거짓말 (♡.133.♡.224) - 2005/10/10 14:07:20

토니~ 삼추이는 노래 들으무 엉뎅이 잘 흔듬더??? 다른 사람들 골 흔든다구 하던데.....^^
그래 꽃뿌리 뿌려줘서 고맙슴더... 자주 들려주쇼....ㅋㅋㅋ

신부찾아서 (♡.136.♡.236) - 2005/10/10 14:13:40

듣기 좋네.,,ㅡㅡㅜㅜㅠㅣㅏ;/ㅜㅠㄹ홀ㅇㅋ텃ㅇ

빨간거짓말 (♡.133.♡.224) - 2005/10/10 14:18:51

토니~ 치... 좀 체주니깐 또 어쩔군해서....ㅋㅋㅋ 글쎄 두구보기쇼... 조카 되겠는지 형수되겠는지.... 으하ㅏ하하
신부찾아서~ 플 고맙슴더....^^

빨간거짓말 (♡.133.♡.224) - 2005/10/10 14:21:48

한영~ 켁! 날 얼군다는거가??? 안 뿌파....잡아매라....^^
나는 원래 울다가 웃기두 좋아하구 웃다가 또 울기두 한더.... 몰랐었나??? ㅋㅋㅋ

서라 (♡.133.♡.31) - 2005/10/10 14:30:07

영이야 ^^ 쌰쓰런아 ~ 마대깁는 바늘루 워~워~ 뿌간 ㅋㅋ
떽 빨개 자꾸 글지마 영이 터지무 우리 다 날아난다

빨간거짓말 (♡.133.♡.224) - 2005/10/10 14:36:34

ㅜ.ㅠ 내 집이 어째 막 넓어졌나???
ㅎㅎ 삼추이 심술 쓰긴가.... 씽 니 리하이..... 아이 푸러 유 ^^
설화야~ 그래 내 참아야지...방베비 있나.... 언니노릇 이때해야지...^^*

빨간거짓말 (♡.133.♡.224) - 2005/10/10 14:56:16

칵 심술 씁소....
휴~ 쓰다가 말겠짐....^^
머이 막히게? 코 막히게? 아니무 ...... ㅎㅎ

맑은이슬 (♡.25.♡.4) - 2005/10/10 15:09:18

잘 부르시네요,,,
모두 잘 부르는데 난 왜 잘 못 부를까?ㅎㅎ
잘 듣고 갑니다,,,^^

금희 (♡.141.♡.163) - 2005/10/10 15:36:12

하하하 야야 내머 너네를 무서워할꺼같으니
셋이같이 덤베두 눈하나 깜빡않한다 코풀래기들이 체!
영이 마대깁는바늘가지오무 내 돼지주사 놓는침으 가져와야징~~

빨간거짓말 (♡.133.♡.224) - 2005/10/10 16:12:35

맑은 이슬~ 님두 노래 잘하시던게... 넘 겸손하시다..^^
한영~ 우짜 ! 영이 중점발언~
금이~ 야는 또 왔니... 가서 자라는데.... 무슨게 돼지주사 가지구 멀하려구?? 휴~ 내한테 놓는거는 아니지... 내 널 믿는다..

카네이션 (♡.239.♡.251) - 2005/10/10 16:49:21

<빨간 거짓말>님 점점 노래 잘하시네요~~!
홧팅!

빨간거짓말 (♡.133.♡.224) - 2005/10/10 17:48:37

꼬마인형~ ㅋㅋ 고맙슴니더....님두 화이팅!!!!

♡란영♡ (♡.190.♡.58) - 2005/10/10 17:57:23

.*@_@* 노래 잼 있게 잘 듣고 갑니다.. ㅡ,ㅡ 님 좋은 저녘 보내세요 ..

남자의향기 (♡.197.♡.107) - 2005/10/10 18:06:51

신나는 노래구만......목소리 들으면 영 어린애 같은데...앗싸...ㅎㅎㅎ....잘듣고 감...다음곡 기대...추천....

빨간거짓말 (♡.133.♡.224) - 2005/10/10 21:09:22

꿈~ ㅎㅎ 님두 좋은 저녁 ...^^
남자의 향기~ 어린애?? ㅋㅋ 어전은 처녀임더....오라지 않아 시집 갈려는데...^^

한남자 (♡.255.♡.20) - 2005/10/11 02:23:53

맬맬 들려도 들을 수잇어서 좋네요 오늘도 잘들엇어요 , 늦께시집가세요 그래야 더 오래오래 들을수 잇잖아요

♀종국팬♡ (♡.209.♡.45) - 2005/10/11 09:18:50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랜뎅..암튼 잘 듣고 갑니다

남자의향기 (♡.197.♡.65) - 2005/10/11 11:59:58

시집???나이 얼마인데 벌써 시집이고??참...결혼 넘 일찍하면 고생인뎅...ㅋㅋ...^*^....행복하시유...행복하게...지금 젊으니들 넘 잘 갈라져서..참...마음아프네....하지만 거짓말님은 행복하기를....
앗싸...신난다....자주 듣게 되네...넘 듣기 좋구 기분이 짱이다....ㅎㅎ......다음곡 기대....

빨간거짓말 (♡.133.♡.224) - 2005/10/11 13:11:31

우주홍차~ ㅎㅎ 매번마다 들려줘서 고맙슴니더.... 이후에두 열심히 불러볼께요...^^
카멜레온~ ㅋㅋ 님 좋아하는 노래세요..?? 저는 그냥 친구가 이 노래 보내주니깐 한번 록음해본거예요...^^*
남자의 향기~ 님두 매번마다 꼭꼭 들려주시니 정말 고마워요....시집간다는건 그냥 롱담말이구요...ㅋㅋ 님두 행복하게 잘 사세요....^^

Crow™ (♡.79.♡.191) - 2005/10/11 17:53:00

ㅎㅎㅎ지김다.역시 목소리에 한탄하구 감더.ㅋㅋㅋ

^_^선녀 (♡.132.♡.3) - 2005/10/11 19:30:56

노래 잘 감상하구 갑니다
목소리가 왜 이렇게 시원하면서두 좋지
정말 듣기 좋아요

빨간거짓말 (♡.133.♡.224) - 2005/10/11 19:39:56

까마귀~ ㅋㅋ 목소리 욕심남더...??? 가져가셔 .. 내 면비로 줄께..
선녀~ 고맙슴니더...^^*

플시스 (♡.137.♡.105) - 2005/10/14 16:01:08

빨간거짓말님 노래도..일케 주김가?캬~~~~오랫만에 이 방에 왔다가..말하구 감다.ㅋ.ㅋㅋ절때..거짓말이 아님다에...

선택은하나 (♡.180.♡.174) - 2005/11/12 16:42:13

역시 ~~굿~ 신나는 노래 잘듣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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