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X] 화장을 고치고

동생 | 2005.09.09 13:28:21 댓글: 49 조회: 5551 추천: 18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1510353

정광배님과 울 회원님들 즐청하세용^^

왁스노래는 별로 안조아해서요 아는게 몇개 없어서 익숙한거로 불렀습니다 ^^;;
전 발성을 따로 하진 않고요....전 노래는 입을 많이 푼답니다..그리고 제 생각인데
노랜 발성이고 뭐건간에 듣는 사람들의 귀가 행복하고 맘이 행복하믄 좋은 노래라 생각해요~~
그걸 위해 열씨미 노력하고 있고요 ^^ 물론 발성도 중요하겟지만 ㅡㅡ;;ㅋㅋㅋ
항상 모자른데 이렇게 와서 들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가사 ========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 버린 날 보며 실망 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널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 해야해
추천 (18) 선물 (0명)
IP: ♡.169.♡.222
눈을 크게 (♡.130.♡.142) - 2005/09/09 13:45:39

님이 하신노래를 많이 들어봤어요 넘 잘 부르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후도 더 많은 노래를 올리길 바랍니다

뮤직보이 (♡.183.♡.254) - 2005/09/09 13:50:57

wow !!! 동생냥님 안녕하세요.. 노래 실력 죽이시네요... 왁스가 알면 앉아서 발뻐둥 치면서
통곡하겠어요.. 허허 노래 진짜 잘들었구요.. 목소리가 넘 이뻐요...
근데 동생냥 님 한가지 엿쭈어 봐도 되죠... 님이 쿨에딧으로 노래를 녹음한거에요?
음질이 진짜로 좋네요... 답을 기대합니다..ㅎㅎ
행복하세요.. 쨔유.!!!!

웃으며살자 (♡.142.♡.5) - 2005/09/09 14:09:33

와~ 넘 잘부르신다.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이후 많은 노래 올려주세요!

이지혜 (♡.220.♡.49) - 2005/09/09 14:27:27

님이 한 노래 많이 들었는데.........노래 참 잘 부르시네요......
이후도 많은 노래 올려주세요.....

웃음 꽃 (♡.37.♡.148) - 2005/09/09 14:53:55

잘 불러요...
가수가 왔다 울고가겠어요....
목소리두 듣기 좋와요.....

샤랄라~~ (♡.5.♡.59) - 2005/09/09 15:47:51

넘 잘 불렀음니다 .......... 동생냥님 노래 다 듣기 좋는데요 ...목소리두 듣기 좋구 ...
한가지 부탁있는데요 .....( 너에게로 또다시) 다시 불러 줄수 있어요 ?
이번에 중국 놀러갔더니 남친이 (너에게로 또다시) 그냥 불러주더라구요 ... 넘 듣고싶슴니다 /
동생냥님 수고했슴니다.....

샤랄라~~ (♡.5.♡.59) - 2005/09/09 16:03:37

듣고 듣고 해도 넘 듣기 좋아요 ............
왁스가 와서 울고가겠네요 .......... 잘 들었씀니다

나영 (♡.82.♡.202) - 2005/09/09 16:05:13

목소리가 독특한거 같아요 암노래나 다 어울리네 감탄!~

사랑해줄께 (♡.33.♡.143) - 2005/09/09 16:29:06

와~~~~~~~~
참 잘부르시네요 나는 처음 왁스가 한것인가 했어요 ~~~
노래 참잘 부르시네요 ~~~~~가수하면 좋겠는데^^^^^^^

수정 (♡.3.♡.217) - 2005/09/09 16:34:00

노래를 너무너무 잘듣고 갑니다 절 가입해줘요 chengnan513@호트메일

수정 (♡.3.♡.217) - 2005/09/09 16:34:24

친구 사귀고 싶어요

핑크콩콩 (♡.161.♡.33) - 2005/09/09 16:53:10

노래 잘 부르시네요

Ychoi (♡.133.♡.70) - 2005/09/09 17:07:41

할말없슴다 ,
왁스 스승 맞죠 ?

Lv4u (♡.151.♡.230) - 2005/09/09 17:40:53

동생님 노래는 맬맬 들어두 싫질 않아요...^^ 짱~

남자의향기 (♡.197.♡.68) - 2005/09/09 18:11:53

이노래 또 듣게 되었네요...전에 여자친구와 해여졌을때 자주 듣던 노래였는데...술한잔에다 담배 한대에 이노래까지 들으면서 바보같은 짓도 많이 했었는데...그때는 이노래 진짜 슬프게 들었는데...ㅋㅋㅋ...동생냥님 노래는 진짜 잘 불러요...잘 듣고 갑니다...

(♡.19.♡.162) - 2005/09/09 23:57:00

어쩌면 이렇게 잘 불려요... 나두 그렇게 잘 불렸으면 ... 좋은 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목걸이 (♡.92.♡.79) - 2005/09/10 11:00:12

QQ号多少???。。。。。。。。。。

동생 (♡.169.♡.222) - 2005/09/10 11:16:37

** 울 회원님들 리플 감사합니당 ^^;; 가수 아닙니당;; 오해하지말아주세요~ ^^;; **

잘~살께! (♡.16.♡.37) - 2005/09/10 11:36:22

그러케잘하니까 오해두 받는거지...
잘들엇씀다!

너랑 (♡.232.♡.146) - 2005/09/10 11:57:32

노래 너무 잘하시네. 웬만하면 전 리플 안 달거든요 . 재미 잇는 노래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여보시우 (♡.241.♡.130) - 2005/09/10 16:05:30

여자인 내가 님한테 변해 버렸숨다..어떡하죠....훌...놀라지 마쇼...ㅎㅎㅎ 동성련은 아님다..

카네이션 (♡.239.♡.251) - 2005/09/10 16:42:57

목소리도 이쁘고 노래도 진짜로 잘하시네요!
노래 쭉~~다 들어봤는데 진짜로 굿이네요!

사랑안해 (♡.246.♡.202) - 2005/09/10 19:35:46

넘 잘하시네요,,,세심히 듣지 않으면 왁스가 한건줄 알았어요

선택은하나 (♡.180.♡.93) - 2005/09/11 01:14:42

노래정말 잘하시네요 잘듣고 갑니다 근데 노래는 어떻게 올리나요 ?

만남 (♡.66.♡.103) - 2005/09/11 02:14:25

굿,,,,맑은 목소리 예전 하시군요.
저희한테 음악은 주신만큼 음악을 받는 사람 만큼 행복하세요.
다음곡 기대 합니다.

찹쌀+입쌀 (♡.134.♡.23) - 2005/09/11 09:08:22

전에 이 노래를 들을때는 그냥 재미있다고만 느껴졌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깐 다른 감이 들어요,왜 그런지 눈물이 자꾸 나네요,,,그냥 노래에처럼 저도 살다가 그내를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요,왜 나같은 여자를 사랑했는지,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그런메 다시 만날수 있겠는지 걱정이되네요,,,,,,잘 듣고 갑니다.후에도 많은 노레를 부르세요 감사합니다,

~화꾸냥~ (♡.198.♡.83) - 2005/09/11 15:10:13

정말 잘하시네요. 좋은 노래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ㅋ 감사 합니다'

흑장미 (♡.107.♡.10) - 2005/09/12 11:36:50

잘 부르시네요.저도 왁스 노랜 이 노래와 <<사랑하고 싶어>>밖에 잘 몰라요.노래방가면 <<사랑하고 싶어>>이 노래를 부르죠.기회가 되시면 동생냥도 그 노래 불러보세요.기대합니다.

흑장미 (♡.107.♡.10) - 2005/09/12 11:42:15

끊어서 안 부르고 한번에 녹음하신다는거 보면 정말 실력 있는 분이에요.한번에 녹음한다는게 휘운일이 아니거든요.성대가 열린 조건이라든가 기분이 맞춰져야되는데 참 대단하시네요.ㅋㅋㅋ 전요.술좀 마시든가 아니면 노래방가서 높은곡 한 몇마디 불러야 소리가 확 트이고 절로도 괜찮다고 느껴져요.근데 성대가 참 맑고 좋아요.계속 잘 보호하세요.아마도 제가 보기엔 모이자에서 최고 실력+인기 가수신데 계속 들려주세요.

주몽 (♡.24.♡.249) - 2005/09/13 11:55:46

완전히 노래 잘하네요, 완전 반해 버릴번 했잖아요~~~~~~`

윤이 (♡.44.♡.6) - 2005/09/13 12:03:05

노래 진짜 잘해요... 글구 목소리 정말 매력있어요... 님은 <break away> 노래하면 정말 듣기 좋을꺼 같애요...

딸기 (♡.161.♡.211) - 2005/09/14 06:12:33

노래 진짜 잘하네요

비와외로움 (♡.244.♡.10) - 2005/09/14 08:45:24

제가 비교적 잘들리는곳입니다
보통은 그냥듣고 리플은 거의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넘 잘해서 리플을 달지가 않을 수없네요
지금 뒤로 쭉~ 동생냥이 부른노래를 하나도 안삐고 다들어봤습니다
제가 보기에 완전 직업가수에 손색이 없습니다
앞으로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은주 (♡.0.♡.102) - 2005/09/14 11:28:51

잘 불럿습니다..목소리 독특하구...좋은 노래 자주 올려 주세요

주말~이당 (♡.17.♡.87) - 2005/09/14 23:15:40

노래 진짜 죽이네요 왁스 노래 그대로 올린건 아니겟죠 ㅎㅎ w진짜 죽인다야 ㅋㅋ 앞으로 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그러면 다른 노래 테프 안살텐데 ㅋㅋ

정광매 (♡.130.♡.5) - 2005/09/22 12:15:01

동생냥님(언니라고불러도 괞찬죠...^-^)너무 고마워요 ....정말이노래를 딱듣고 싶었던거예요 ....정말왁스하고 음성도 비슷하고 ....왁스노래하면 딱어울릴꺼같아요 .... 하지만 왁스노래를 그다지좋아하지않는다구요 ....아무튼 괞찬아요 ...동생냥님만부른 노래면 뭐라도 좋아요 ......

신토불이 (♡.168.♡.50) - 2005/09/23 10:32:25

잘 듣고 갑니다 왁스노래 와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난 자신의 풍격을 반여했으면 좋겠네요

아침에 피는 꽃 (♡.69.♡.68) - 2005/09/23 19:48:33

동생냥님은 아마 가수가 싫었나보지? 정말 노래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어쩌면 노래 이렇게 잘 부를수가 있지.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 이렇게 즐거운 시간 주셔서 고맙구요. 더 많은 노래 기대할게요...

안 괜찮아 (♡.58.♡.14) - 2005/09/24 13:03:01

ㅎㅎ역시....듣기좋으네요...팬으로써...감동입니다~ㅠㅠ
잘듣구가요~^^
노래..마뉘~올려주세염~^^*

김덕범 (♡.73.♡.231) - 2005/09/24 21:49:34

왁스가 와서 울고 가겠네요~~~
참 잘 불렀습니다 ^^^

zero (♡.169.♡.201) - 2005/09/26 22:49:20

정말 잘 합니다.
이런데 원래 글 남기지 않는데 ..
감동 되여서... 하나하나 찾아 들어 봐야지...~.~

love (♡.86.♡.24) - 2005/10/01 11:48:28

歌がうまい!!感動!!!
だけど、最後のところをもうちょっと
肩の力をぬいて、自然体で歌えたらもっとよかったかも。

꽉찬 인생 (♡.16.♡.90) - 2005/10/01 13:54:54

정심밥먹고 와서 다시 너의 노랠 들었는데 참 실력이라 하겠다 가창효과는 귀로 들을수 있지만 나의 희망이라면 동생이 충분한 잠재력이 있으니 절대 반짝가수가 되지는 말고 음악에 대한 궂은 의지와 귾없는 노력으로 이세상에 우뚝설수 있는 그런가수 (그런 사람)이되어 가는 너의 모습 바라면서 다시한번 너희가 이밤하늘을 비추는 칠성별 그리고 끝까지 이밤을 지켜주는 금성이 되어가기를 바라면서 아저씨된 (50세에 개인 콘서트를 꿈꾸는 어쩐지 네가 나의 콘서트에 귀빈으로 온다는 꿈을 가진 나그네, 오직 인여이라면 그러리라 믿는다)내게 너에게 보내는 희망사항이다.

겨울시인 (♡.182.♡.228) - 2005/10/02 18:04:58

ㅠㅠㅠ.. 너무 잘 부르신다요.잘 들었습니다.

해비 (♡.62.♡.68) - 2005/10/05 13:37:18

동생냥님과 소예니님?한 사람 같아요

귀여운여우 (♡.128.♡.162) - 2005/11/03 09:32:27

짱...짱...짱...짱...짱...짱...
와우~~정말 죽인다 .. 짱입니다 .........

믿&음 (♡.76.♡.122) - 2006/01/26 17:04:02

예술이군요,잘들엇어요,노래방가서 이노래하므 남자들이 뽕가겟네,휴

겁쟁이 (♡.239.♡.35) - 2006/06/21 22:26:54

이노래 내가 가장 행복했을때 그 누군가와 자주 듣던노래...
잘 듣고 갑니다.

딸기향 (♡.162.♡.24) - 2007/09/20 10:12:24

노래 넘 듣기 좋아요 ..........스크랩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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