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너에게로 또 다시

동생 | 2005.07.29 13:34:18 댓글: 48 조회: 6287 추천: 40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1510213

가입기념으루다가 요고 하나 올립니다.

날씨가 정말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로 덥네요 ㅠ-ㅠ

후덥지근한 날씨 혹시나 감기 조심하세요.

예전에 이 노래 남자친구가 엄청 좋아했었는데,,

노래방 가면 맨날 불러 주고 그랬었는데, 뭐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지만...

그래도..추억으로는 추억이라도 ^^;;

혹, 욕플을 남기실 충동이 생기셔도 꾹 참으셔요 ㅠ-ㅠ*

오늘도 좋은하루 ! *^-^*
추천 (40) 선물 (0명)
IP: ♡.24.♡.48
달콤한인생 (♡.32.♡.38) - 2005/07/29 16:10:30

일빠~~~~ 넘 잘 부르시네요....
제가 조아하는 노래 잘듣고 갑니다.
앞으로 계속 조은 노래 부탁이여....

동생 (♡.24.♡.48) - 2005/07/29 16:46:46

달콤한 인생님 - 코멘트 감사합니다 , 잘 부르기보다는 즐겨 불러요 ^^;;
달콤한 인생님도 이 노래 좋아하시는군요 ^^;;
오랜만에 부른거라서 굉장히 어색하네요,원래 이 노래는 잘 안부르거든요,
자꾸 옛날 생각나고 그래서 ^^;; 뭐 근데 오늘은 기분도 꿀꿀하고 그래서 불러봤어요,
기분이 안좋은 탓인가 -_-;; 음정 하나도 안맞고, 망쳤죠 ㅋㅋ
나중에 더 열심히 불러서 올려드리께요 ^^;; 좋은하루 되세요!!

와인 한잔 (♡.220.♡.160) - 2005/07/29 17:44:44

너무너무 잘했어요.눈물나올정도로.기회되면 같이 한번 불러봤으면 좋겠네요.저도 이노래 무지 좋아해요.잘듣고 갑니다.전 북경이요.

soala (♡.165.♡.132) - 2005/07/29 17:52:17

어쩜 나랑 똑 같은 사정이네요.
남친이 제일 처음 불러준 노래라서...............
이 노래만 들으면 맘이 아프네요.
너무 많은 추억을 함께 한 사람이라서.......ㅠㅠ

하늘사랑 (♡.44.♡.237) - 2005/07/29 18:54:15

어려운 노래 잘 부르시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일편단심 (♡.144.♡.14) - 2005/07/29 19:13:24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 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가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수 없다는 걸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렷나

내 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화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 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가

이제 나는 알앗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수 없다는 걸

달콤한인생 (♡.32.♡.34) - 2005/07/29 21:29:13

ㅋㅋ ㅋ 어이~일짱구... 조은일 넘 마니하시는거 아니에요?
모이자 가사담당님이시넹. ㅋㅋㅋㅋ 수고 햇셔요. ...^^

전학봉 (♡.169.♡.171) - 2005/07/29 22:48:24

와......가수해두 되겟다..........넘 듣기 좋습니다.....

이후 자주 올려주세요....

푸른잔디 (♡.28.♡.66) - 2005/07/29 23:37:08

노래 엄청 잘 하시네요~~나두 이 노래 좋아하는데~~슬프긴 하지만~~
잘 듣고 갑니다.

김미영 (♡.209.♡.100) - 2005/07/30 00:43:40

와~~~~우~~~~ 넘잘한다

일편단심 (♡.218.♡.73) - 2005/07/30 00:48:08

달콤한 인생님~~~~꿔쨩러!!!!
이런 기회를 줘야 가사 담당이라도 할건데여....
그래서 지금 열심히 노력 하고 잇는 중이에요....
그럼 먼저 달콤한 인생님의 노래 가사담당부터 시작 할가요?......ㅋㅋ

해란강 (♡.215.♡.206) - 2005/07/30 00:54:31

진짜 잘하시네유...ㅎㅎ
근데 조선말 반주느 제작하는거에유? 아니무 다운하는거에유?
알려주세여~꾸벅...

첫키스담배 (♡.136.♡.36) - 2005/07/30 06:07:26

좋은 노래 잘 들엇습니다...이후에도 좋은 노래 자주 올려 주세요...

동생 (♡.24.♡.48) - 2005/07/30 09:08:41

리플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여러분들의 리플 하나하나가 저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이 노래가 워낙 가삿말이 슬프고 , 멜로디도 슬프고 , 그래서 안 부를려고 했다가,
그냥 불렀는데,의외로 반응이 좋네요ㅋㅋ
AK47 반주는 다운받습니다,^^ ㅋㅋ 나중에 CS한번 하자구요!!ㅋㅋㅋ

**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__) **

김,구 (♡.130.♡.112) - 2005/07/30 09:45:40

노래를 잘 부르시네요 !
제 친한친구 도 이 노래를 무척 좋와하는데요 .............
노래 잘 들었어요 .....행복하세요 ^_^

동생 (♡.24.♡.48) - 2005/07/30 12:04:29

** 리플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__ ) **

하이얀 (♡.27.♡.223) - 2005/07/30 13:05:08

노래소리 정말 이쁩니다.부드럽구요.
감정깊은 노래 잘 들었어요.더 많은 노래 부탁해요...

최명화 (♡.17.♡.153) - 2005/07/30 16:40:28

너무 잘 부르시는데요 ~~~ ㅋㅋ 와 모두 가수들인가보다 ...얼씬하지 말아야지~~~잘 듣구 갑니다

달빛추억 (♡.79.♡.162) - 2005/07/30 18:42:51

노래잘듣고갑니다.높은노랜데 정말 잘부르셨네요..
추천합니다..

yes! (♡.16.♡.168) - 2005/07/30 21:42:42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너무 잘불렀어요 !! 저 이노래 너무 좋아하거든요 ...노래방 갈적마다 불러보는 노래였어요 ... 동생님 너무 잘 부르시는군요 와~~~ 추천 하고 갑니다 잘들었어요...

동생 (♡.24.♡.48) - 2005/07/31 10:40:39

** 글로써 저의 감사함의 마음을 표시하기에는 더없이 모자랍니다 ^^;; 앞으로 더 열심히 불러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께요,리플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__) **

무슨들레 (♡.50.♡.234) - 2005/07/31 10:59:29

모이자 가수 1명 또 탄생...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올리세요...굿굿굿

기쁜 사랑 (♡.1.♡.133) - 2005/07/31 12:57:41

넘...듣기좋습니다....죰..슬프긴 하지만...더 좋은 노래 부탁합니다...

안개꽃 (♡.221.♡.185) - 2005/07/31 21:16:32

가수란 말 많이 듣겠어요..노래 정말 잘 부르시네요..
그리구 저기 저 위에 최명화씨는 내 딱친구 이름하구 똑 같은 이름이네요..
내 친구일지도 모른다는 예감....

앙팡 (♡.36.♡.2) - 2005/08/01 04:31:54

같이 한번 불러볼까여^^

도리도리 (♡.177.♡.124) - 2005/08/01 09:24:33

정말 노래 잘 부르시네요 ^^
가수 가수 가수 짝~~짝~~~(박수^^)

清 (♡.11.♡.139) - 2005/08/01 12:26:46

서영은 노래가 잘 어울리는데요
다음에는 서영은 중독 올려줘요 ^^
실은 내가 꼭 한번 하고 싶었는데 ㅋㅋ

순이 (♡.134.♡.133) - 2005/08/02 00:11:42

이케 어려운 노래 어쩜 그케 슬기럽게 넘길수 있어요? 넘 부러워서 질투날 지경인데요ㅡ,,암튼 추천추천추천!!!!

한마음 (♡.137.♡.10) - 2005/08/06 11:41:02

정말 잘 부르십니다.. 이 노래를 듣는순간 푹 빠져들것 같네요.. 비록 저도 여자이지만....

독수리 (♡.183.♡.206) - 2005/08/10 15:13:42

참 목소리 죽이네요 가수 울고 가겟네요 왁스 노래 어울리겟네요 한곡 부탁 합니다 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로미오 (♡.234.♡.190) - 2005/08/10 22:26:05

노래 정말 잘하네요...너에게로 또 다시..이노래 저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ㅎㅎ 잘듣고 가요....

남자의향기 (♡.197.♡.91) - 2005/08/16 22:10:00

정말 죽는날까지 사랑할수있는 감정..그런 사랑...지금 세상에 있을까...?넘 슬픈노래잖아요...그런데 넘 잘 불러요...나이가 어떻게 되시죠?ㅎㅎ

한마음 (♡.137.♡.247) - 2005/08/18 13:30:49

이 노래 반복해서 들은지 몇번인지도 기억이 안나요.. 기분이 꿀꿀할때도.. 기분이 좋을때도
한번씩 듣고나면 가슴이 확 터지는것 같아요.. 넘 넘 감사해요.. 스트레스 해소하기엔 동생냥님의
노래가 딱입니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 만약에 앨범을 내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윤은정 (♡.134.♡.214) - 2005/08/20 09:55:03

노래 잘해요 가끔 와서 찾아올게요 더많은 노래 들려주세요 서영은이 왔다 울고 갈같아요

샤랄라~~ (♡.5.♡.59) - 2005/09/09 15:43:31

이 노래 저남친 잘 부르는데요 .......... 넘 잘 부릅니다 ......
듣는 순간 남친이 보고싶네요 .......... 잘 불렀음니다

Allex (♡.102.♡.61) - 2005/09/19 02:57:08

설화씨 이 노래 재미 있죠
내 지금까지 들은 노래에서 제일 재미 잇어요
우리 서로 잘모르는 사이지만 같이 사랑를 시작합시다

두리두리 (♡.20.♡.187) - 2005/09/21 16:46:38

정말 잘 부르네요....나도 한곡 올릴까나...ㅋㅋ

두리두리 (♡.20.♡.187) - 2005/09/21 16:47:17

혹시 전공이 음악이세요?????????

두리두리 (♡.20.♡.187) - 2005/09/21 16:48:15

어라?!잘못썻네...전공이 음악이 아니라 성악이라고 물어본다는게 그만...ㅋㅋㅋ 잘못된 플은 양해애 주는 센스....ㅋ

두리두리 (♡.20.♡.187) - 2005/09/21 16:55:58

나두 노래방가면 이노랠 여친한테 자주 불러주었는데...어휴,,,다 내 잘못이지뭐......갑자기 안구에 습기가........

vista (♡.27.♡.143) - 2005/09/22 12:48:34

수준급이네여 ㅎㅎㅎ 잘듣구 감니다 ^^

zero (♡.169.♡.201) - 2005/09/26 23:06:35

잘 듣고 갑니다 .. 마지막 노랜거 같은데 . 다 듣고 갑니다

꽉찬 인생 (♡.16.♡.90) - 2005/10/01 10:24:59

저희 기억속에는 서영은 누군지 잘 모르겠고 아직도 이노래는 변진섭이 부르던 그모습이 안가셔있는데 문득 동생이 부르는것을 들으니 새롭네요.역시 저희가 많이 부르고 좋아했던 노래를 들려 주서 감사.

누구야 ? (♡.214.♡.51) - 2005/10/03 19:35:38

잘 부르신데이! 잘 듣고 간데이!듣기 좋은 노래 많이 부탁 한데이!

안개꽃 (♡.161.♡.244) - 2005/10/04 11:56:32

너무 부러워요. 이수영노래두 좀 부탁하는데...... 미안해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그 노래에 빠져들거 같네요. 앞으로두 더 많은 좋은 노래 부탁합니다.

어떤남자 (♡.27.♡.88) - 2005/10/27 15:12:48

나두 동생냥처럼 잘햇으므 좋겟다 ㅋㅋㅋ
노래 넘 잘하시네요 잘듣고 감다 ^_^

플레의술사 (♡.162.♡.62) - 2006/02/15 19:42:59

GOOD~~~~~~~~~~~~~~~~~~~~~~~~~

겁쟁이 (♡.239.♡.35) - 2006/06/21 22:01:28

이노래는 정말 슬프네요.
다른 슬픈 노래보다 첨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들으면 머리에 눈이 일찍 올것 같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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