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122) - 2005/04/29 13:41:09

기실 노래는 몇곳에 틀리게 햇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회사에 일땜에 기분이 억망이라 녹음도 한번에 다 끝마치고 그대로 올리거든요. 듣는 사람한테 조금 미안한감이 드네요. 많이 이해해주세요... 회사일로 짜증이 익빠이지만 여기서는 다소나마 마음의 평형을 잡을수 있을것이라고 믿으면서 노래를 올렸어요. 정말 이 도시를 떠나서 다른 도시에서 다시 시작해야나...이런 생각도 드네요... 너무 지쳤어요...

(♡.144.♡.124) - 2005/04/29 14:06:11

떠나 뭐해요 ? 강하게 살아봐요 아무나 다 힘둘때가 있잖아요 래일이면 꼭 좋을거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봐요 노래 잘듣고 갑니다 안녕~!

(♡.224.♡.187) - 2005/04/29 15:27:51

언니 ~~~ 강하게 살자 !!!!!
심사장님 밑에서 일하는것이 많이 힘들고 지쳣지 이젠 .......????
막 한시라도 걷어치우고 싶은 그런 맘이지 ???
오늘의 장가항 날씨같이 위궈탠칭~~~~~ 도우훠이호우!!!!!!!!!!

(♡.224.♡.122) - 2005/04/29 16:40:56

최진나씨... 고마워요... 힘내야죠... 아직 걸을 인생길은 길은데 여기서 포기하면 안되죠... 강하게 살겟다고 다짐을 해도 너무 고달플때면 풀이 죽죠..... 암튼 마음조절을 하기에 달렷죠...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서 계속 분투해야죠.... 고마워요. 노래 듣어줘서....자주 들려주세요~^^*

(♡.224.♡.122) - 2005/04/29 16:43:11

카런아........ 글쎄... 정말 위꿔탠칭햇다.
혼자서 울고나니깐 마음이 조금 거뿐하네...
오일절은 가서 잘 놀고 와라. 나는 장가항못떠나게 생겻다.
내 성질 다 더러워졌다... 그 시달림에... 얼른 걷어치워야지...

(♡.1.♡.129) - 2005/04/29 17:19:13

언니 힘내라.. 매일 기분이 억망이란당...
항상 웃으면서.. 기분 조키 바람...^^*

(♡.224.♡.122) - 2005/04/29 19:06:37

안골아...... 알앗다. 내 이 회사 들어오기전에 지금 하는일에 대해서 흥취도 많았댓어. 하지만 지금은 여기 사장님한테 너무 시달려서 막 기가 다 죽는다. 하는일에도 짜증만 남구...
하지만 난 나야. 기분 조절 빨리 될것이야. 여기서 니들과 놀면서 스트레스두 확 풀고...
내 스트레스 넘 받아서 막 십년두 늙는것같다. 하루사이에... ㅎㅎ
하지만 내 노래는 잘 듣어줘............ 할매가 한게 아니당...

(♡.144.♡.108) - 2005/04/29 19:25:33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목소리 시원시원하네염......
사람이 일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져...
중요한건 어떻게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냐죠..
화이팅...

(♡.1.♡.129) - 2005/04/29 20:04:22

ㅎㅎ 깜빡했덩...
노래 잘 듣구 간덩~~~!!!

(♡.224.♡.187) - 2005/04/29 22:05:07

언냐~~~ 난 래일 위해에 가서 잘 놀다 올겡 !!!
언니도 기분 조절 잘한다고 믿어~~ ㅋㅋㅋ
언니~~ 충분히 해낼수 잇는걸 믿으니깐 ............
5 1절 그럼 가까운데가서 여행이라도 하고 와~~ 어차피 동도 미스김도 못가잖어 ~~
절강 우쩐인가 ??? 우리 작년 10 1갈려고햇던 곳~~~ ㅋㅋㅋㅋ

노래 잘 하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234.♡.124) - 2005/04/30 05:34:07

아싸.잘 했어요 ㅋㅋㅋ 박수 짝짝!!!요즘에 이 노래 연습했구먼 ㅎㅎㅎ 계속 화이팅!

(♡.224.♡.122) - 2005/04/30 09:04:10

또하나 안골이구나... 고맙다... 어제 체육관에서 탁구를 치면서 스트레스 확 풀엇당...땀을 쫙 내고나니깐 다시 힘이 나네요... ㅎㅎ
안골동생아... ㅎㅎ 고맙다. 그런말은 안해도 안다...
카런동생아. 그래... 가서 잘 놀구 와라. 나는 오일절도 계속 일하게 생겼다. 그 한가지 샘플 땜에 아주 속 썩인다...
개구리왕자님... 고마워요. 노래 자주 듣어주어요. ㅎㅎ
백설님... ㅠㅠㅠ 그래요. 저 아주 힘들어요. 하지만 힘내고 또 힘낼게요... 고마워요. 항상 들려주어서...
파월동생아... 니가 내 노래에 플 달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 요즘은 보기 드문데... 새벽에만 활동하기야? 플 고맙다.
새벽노을님... ㅎㅎ 새벽노을님은 정말 새벽노을이네요... 이모디콘두 이쁘게 됬구요. 언제나 새벽에 노래를 듣어주어서 감샤~~~~ 이 노래 연습한당게 이 꼬락지요. ㅎㅎ

(♡.96.♡.150) - 2005/04/30 10:12:55

パタパタパタ（拍手）
上手い！
もう一曲お願いします！

사람마다 모두 힘들구 지칠때 잇기 마련이니까...
올리막길 잇으면 내리막길 잇듯이 이 고비 지나버리면 생활은 또다시 오색찬연한거 아닐가요?
노래 잘듣구 갑니다...플이 좀 늦엇어요...휴가 잘 보내시구...ㅎㅎ

(♡.224.♡.122) - 2005/04/30 15:37:39

해님... ㅎㅎ 토떼모 아링아또~~~ 이후도 와따시 노래 들어주세요데스... 캬캬캬캬 첨 보는 아이디인데 어쩐지 반갑네요.ㅎㅎㅎ 휴가 잘 보내슈...
홀로서기님... ㅠㅠㅠㅠ 휴가 없어유... 오일절도 일하게 생겼네요... 정말 먹고살아갈라니...
홀로서기님 오일절 잘 쉬세요... 그리고 시간나면 노래두 올리세요... 홀로서기님 요즘 무슨노래 연습하는지... ㅋㅋ 내두 새벽노을님의 말을 따라 하네요. ㅎㅎㅎㅎ

바람꽃님두 많이 바쁘구나...
울두 그래요...따루 휴가 없거든요...퉁삥썅랜이네...ㅉㅉ
요새는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가지구...노래연습할새두 없네요...부지런히 연습해서 본때 좀 보여줄려 햇드니...크크크...
전에 알던 노래 그냥 불러서 올렷거든요...
암튼 제나름대루 일속에서 쾌락 찾아야죠...그냥 즐거운 심정으루 잘 지내세요~~~

(♡.224.♡.126) - 2005/05/01 22:49:07

홀로서기님...ㅎㅎ 그래... 알앗어요. 제나름대루 일속에서 쾌락찾아야죠... ㅎㅎ
홀로서기님 많이 바쁜가봐요... 노래 연습시간도 없다니...
나는 요즘 호랑이가 서울에 날아가서 리모콘돌리듯이 먼거리 조종이니깐 일이 없다면야 제 나름이죠. 근데 일은 다 잘 해주죠. ㅋㅋㅋㅋ 그건 기본이니깐... ㅎㅎ
암튼 즐거운 오일절이 되길 노력하짐... ㅎㅎ

(♡.80.♡.97) - 2005/05/02 12:24:58

오우예~~
넘 듣기 좋아요...
이 노래 옛날에 디게 많이 좋아했어여~
가사나 넘 맘에 들어서요...

(♡.224.♡.42) - 2005/05/02 16:26:31

우와~~~ 넘 감동이다... 꽃송이님 이렇게 듣어주니깐 기분좋다!!! ㅎㅎ
내두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기실 나두 그 가사가 맘에 잇죵... ㅎㅎ
이후에도 자주 들려주세요...
존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