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여난다면 2 후지산이 아름답겟죠.

tome0325 | 2020.03.03 20:46:33 댓글: 1 조회: 2677 추천: 1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4070179
동생이 그러든 말든 난 부모 동생하고 있으니 넘 기뻣다. 난 넘 외로웠다. 먼 이국땅에서 혼자서 지낸 밤이 얼마이고 얼마나 얼마나 가족이 그리웠는데.
그때 한창 중국에서 갓 부동산 붐이 일어낫을때엿다. 아버지를 보니 또 술주정을 한다. 진짜 넘 사람을 못살게 군다. 그래서 부모 살 집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집 사겟다고 해서 집 보러 다녓다. 난 돈이 없길래 대콴으로 사겟다고햇는데 넘 복잡해서 아버지보고 돈 좀 꾸달라 해서 11만을 꾸고 나머지는 내가 댓다. 근데 집 사는 내가 싫은지 동생은 얼마나 내보고 야단 피우는지 집 파는 사람이 너네들 형제들 왜 그러냐고 하더라. 거기다가 아버지까지 꽥꽥거리고. 내가 얼마나 해야 동생이 마음에 드는지 모르겟다. 난 동생 한테 집 사주고 집도 못돌려받고 아버지 돈을 꿔서 사야 하고 그것도 부모 살라고 하는데. 그때는 아직 내가 비자가 몇달밖에 안남을때라서 일본에 남을 지 못남을지 모를때엿다. 일본에서 대학도 못나왓지. 키도 작지.못낫지 중국사람에 녀자에 . 온갖 불리익적인것 다 붙었다. 근데 내 아픔과 서러움 고통 불안감은 그 누구도 리해 안한다. 근데 그 11만 꿔줬다고 아버지가 죽을때까지 란리다. 자기가 그 집을 샀다고.
일본와서 다시 회사 찾고 알바뛰고 다시 굶기 시작햇고 다시 괴로운 생활을 시작햇다 . 장식할 돈도 준비해야 했고 아버지 빚도 갚아야 했고.근데 어디 가서 회사를 찾는가고. 난 리력서를 거의 몇백통을 보냈다. 그래도 난 일본에서 일자리를 찾아야 했다. 책만드는 회사를 찾았다. 그러니 비자가 없다고 한 북경녀자가 어찌나 깔보는지 자기는 일본남편이 있다고. 내 책상의 책을 걷어서 집어다 던지고 . 내가 재간이 있다보니 자기 가 쫓겨날가봐 그런다. 그리고 내가 화장실 가는 사이에도 사장한테 날 고발한다고 다른 중국애가 말하더라. 그래도 난 참아야 했다. 이런 운명이고 . 내 뒤에는 가족이 있고 더우기 술마시는 아버지가 있기에. 끝내는 쫓겨났다. 사장보고 돈달라 하니 눈깔이 튀여나오도록 때리겠다고 하길래 이 문명한 일본에서 이런 사장이 어디 있어싶어서. 때리세요. 래일 아침 출근할때 갈테니 눈알이 튀여나오도록 때려주시고 그리고 죽여주세요. 난 이젠 사는게 넘 힘들고 괴로워서 사장님이 죽여주시면 보상도 받고하면 울 부모 챙길수 있으니 제발 죽여주시오. 대신 돈은 꼭 주세요 햇더니 사장이 사과하더라 자기가 잘못했다고. 근데 이튿날에 면접간게 되여서 저녘에 원래 회사 들려서 키 돌려주고 돈 받았다.
새로운 회사에 들려보니 분위기가 이상하다. 사장이 성격이 이랫다 저랫다 해서. 웃다가도 골내서 소리지르고. 사람들이 계속 그만둔다. 들어간지 일주일 되서 중국 출장을 떠낫는데 아침 6시반에 깨워서 새벽 두시까지 일을 시킨다. 제일 힘든건 아침하고 저녘을 못먹는거다. 그때는 왜 그렇게 배가 고픈다. 어쩌다가 중국갔는데 좀 먹을려고 했는데 밥 먹으면 사장이 지랄한다. 한번은 대만회사에서 혼자서 검품하는데 하루종일 서서 밥도 한끼도 안먹었는데 저녘 8시에 일하고 있는데 전화와서 밥먹었다고 지랄한다. 자기는 밥도 안먹도 일하는데.내가 밥 살데도 없고 나갈 시간도 없어서 오늘 하루 한끼도 못먹엇다고 하니 그제야 욕 안한다. 한번은 운전수하고 어디 가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너 밥먹엇지 하면서 욕을 해댄다. 오후 두시가 넘었는데 한끼도 못먹었는데. 사장이 넘 이상하니 직원들 다 약한 나만 잡는다. 찾한 운전수가 몰래 뭐 사와서 숨겨둿다가 날 준다. 한번은 넘 배고파서 油条를 사먹엇더니 누가 고자질해서 너 기름기 있는거 못먹는다더니 왜 그걸 사먹엇나고 비양거린다. 거기다가 다른 직원까지 애를 먹이니 참다 못해 그만둔다고 했다. 그랫더니 그렇게 힘들게 일햇는데 돈 다 까고 조금 밖에 안준다. 그 일 그만두고나서 한달을 아팟다. 넘 힘들어서. 그래도 집에 들려 엄마 아버지 보고 왔느데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 아버지는 여전히 술주정하고 . 자기가 집 샀다고 란리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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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텅빈가슴 (♡.143.♡.161) - 2020/03/06 08:22:54

万缘皆有因果,遇到这种恶缘,建议到正规寺庙求本“地藏经”,诵经多回向自己冤亲债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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