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광동성 표류기 ( 9 )

애둘이아빠 | 2020.09.25 14:42:43 댓글: 2 조회: 1856 추천: 4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4174989

안녕하세요

그렇게 나느 가이드를 좋와하고 가이드시작을 하게되였습니다

?? 비지니스 통역을 통해서 많은 제품을 접촉할수가 있고 많은 지식을 배울수가 있으니깐요

그렇게 나는 비지니스 통역일자리 생기면 나가곤 했습니다 동시에 나는 영어가 부족하다는 점을 느꼇습니다 , 아시다 싶이 한국사람들의 제품명칭에 영어단어를 그대로 많이 사용을 한니깐요 그래서 영어 학원 다니기로 했습니다 공부를 해야되니깐 월화수 잔업할수가 없습니다 , 라고 신청을 했습니다 ㅎㅎㅎ 아무리 내가 없다라도 라인선이 돌아갈수 있게끔 조치를 해놓는 나였으니깐요 ,

그렇게 처음으로 고향에서 나와 , 라인선지식외 , 내가 배우고 싶은 영어를 시작 했습니다 ( 학교다닐때 일어를 배웠거든요 ) 그래서 영어에 대해서는 많은것을 모르죠 영어문자가 26 있은줄도 모르고 그래서 영어 기초반을 신청했습니다

ABCD 부터 단어 조합해서 읽는것 그때 처음으로 영어 이름이 생긴것입니다 JACKY

그렇게 나는 한주 월화수 3 동안 3달을 배워서 , 영어의 기초지식을 배웠습니다

그대신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비지니스 통역을 나갔구요 그러면서 통역비도 USD50까지 올러갔구요 그러던 3달후의 어느날 나는 은부장님을 찾아갔습니다

처음으로 한회사에서 3년반동안 일을 했습니다

: 은부장님 사직 하겠습니다 배울게 없습니다 ( 사실 은부장님권할하에서 은부장과 친한 개발부 임부장님이 저를 고워해주셔서 ) 총무과 외의 모든일은 많이 배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그사이에 은과장님으로 부터 승진을 해서 은부장님으로 되였고 구매 생산 바이어관리등 은부장님이 책임 지면서 생산쪽은 다른과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처음 접촉해서 그런지 아님 정말 둔해서 그런지 나의 보고서 그대로 총경리님 한테로 보고를 했습니다 아주 능력이 없으면서 본급 만원 받는다고 속이 아주 불편했죠

그냥 한국사람이니까 최소 그렇게 받아야된다 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때는 보고서 메일 작성 생산 계획및 바이어 관리 까지 저가 다하고 , 구매부까지 은부장님이 있음으로인지 , 아님 내가 능력이 있어어인지 ………..

새로운 과장님이 능력은 없었지만 시간만 되면은 맛있는거 사주고 , 처음으로 심천시네로 들어가서 일식도 먹여주고 , 비싼 동네에서 아디다스T 400 주고 사줬습니다 ( 일시키자고 그러는지 ? 아님 내가 없으면 안되는것인지는 몰겠고 ) 그렇게 잘해줬습니다

은부장: 본급 2배로 올려줄테니까 계속 하거라

: 갑자기 2배를 올려준다니까 고민을 좀더 하고 ( 싫어요 , 나는 하루 USD 50 벌러 가겠습니다 ( 그때 나의 목표는 새로들어온 과장님의 본급이 탐났죠 ) 만원

은부장 : 진짜 화낸것인지 고의적으로 나한테 보여주는것인지 삐진 목소리로 그래 혼자 USD 50 벌러 가거라

: …………………………..

은부장: 인수인계 철저히 3 하거라

: ,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튿날 부터 은부장님은 관리자 모집을 하면서 나랑 인원 배치 연구를 했습니다 결론은 외부에서 대학교 본과생 3명을 모집을 했고 , 라인선에서는 나의 비서 2 조장을 관리급으로 넣었습니다 돈으로 따지면 본과생 3명의 본급이 12000 가량 되였고 , 비서와 조장은 1200 본급으로 올려줘 2명이 2400 가량일것입니다

그렇게 5명의 본급은 14400 이였죠

5명의 직급은 , 국내 오더 관리 , 국외 오더관리 , 생산총관 , 1 생산관리 , 2 생산관리 이렇게 되엿습니다

그렇게 나는 3달동안 인수인계를 해주고 200410월경에회사를 나온거 같에요 회사를 떠날때 돈이 얼마 있었는가면은 1200 *2 했는지 해서 2400원에 철도 없이 4대보험을 중지하고 돈을 꺼냇습니다( 요즘은 4대보험 끊을수는 돌려받지 못한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6000원인가 8000 안되는게 저의 전부의 재산이였습니다 ( 철도 없이 저금을 않한것입니다 , 그때까지의 생각이 집이 가난해서 어렸을때 못놀고 못먹었으니 혼자 돈벌어 잼나게 놀고 잼나게 먹고 하면서 사는거였다 ) 그때까지 집에 한번 보낸적이 있을걸요 1000 나쁜자식이죠

그전에 삼촌이 저한테 한번 말한적이 있어요

삼촌 : 5000 줄테니 고향에가서 엄마 아버지 한테 인사드리고 나와라

생각을 해보니 왕복 비행기표에 , 삼촌, 이모 , 할머니 , 할아버지 , 선물에 , 혹시라도 친구만나면 한턱 쏴야겠지 라는 생각에 ………..

: 만원 주세요 , 그럼 갔다 올게요 라고 예기를 했습니다

삼촌 : 임마 5천원 줘서 갔다 오라는것만 감사하다고 해라 , 가기 싫으면 말고

: 그럼 안가요 ㅎㅎㅎ 지금 생각을 해도 웃기죠

그렇게 나는 비지니스 통역을 시작했습니다 ,

25 통역을 다녔습니다 , 대단했죠 기본 1 / USD 50 잘했다고 USD 10 주는 손님도 있었고 , 식사 ,주숙 , 손님이 해결을 해주니깐요 순수입이 / 만원돈 되였죠

그렇게 나는 손님들이랑 장기간으로 할생각을 하고 진행을 한거 같에요 , 근데 손님들이 한국으로 들어가기전에 들어가서 오더를 줄게 …. 들어가서 연락을 줄게 라고 예기를 하고는 들어가서 소식이 없습니다 , 그사람들이 신용이 없었는지 , 아님 내가 못했는지 …………. 자신 반성도 해야되죠 , 느낀것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3달동안 3만원 벌었을가 하는데 구정이 다가오면서 손님도 오는것 별로 없고

구정에 많은 공장들이 1 재대로 생산을 못한다고 봐야되잖아요 그런것 때문인지 ………..

그렇게 나는 어디다가 돈을 써버렸는지 3만원을 한달인가 두달에 써버렸어요 ㅎㅎㅎ 잼나게 마시고 놀고 했겠죠 , 철없는 ㅠㅠㅠ ( 그중에 연락끊지 않은 손님 개발중의 손님도 있었죠 )

그러던 1~2 후의 어느날 나는 모이자에서 구인광고를 보고 전화를 했습니다 면접 오라는 것입니다 ( 주손느 동관 허우제 였습니다 )

잠깐만요 , 집에 컴퓨터는 어떻게 샀는가 ? 회사에서 사직전 , 한달 아껴먹고 아껴쓰고 그리고 돈을 빌려서 현금 5000원을 들고 심천 화챵베이로 갔습니다

그때는 뿌지 하이관 에서 군대들이 올러와서 검사를 하는데 , 심천 들어가는 통행증을 않한것입니다 , 통행증이 없음으로 뻐스에서 내려 뒤로 300~500미터 걸어가서 다시 뻐스타고 올랐는데 역시 걸린것입니다 , 3번걸렸는지 해서 택시를 잡았습니다 , 건너가면은 50 주고 못건너가면 안받기로 계약이 된거죠 ㅎㅎ 그래서 택시를 타고 건나간 다음 , 컴퓨터 몸체 , 메모리 , CPU 등등을 하나하나 사서 , 집으로 가서 조립을 하고 했습니다 , 그때 당시 5000원임면 프로그램 3개를 깔았어요 중문 윈도우스 98, 한문 98 중문 ,윈도우스2000 ( 디자인도 할줄 모르면서 2000 깔았습니다 ㅎㅎㅎ ( 인생살면서 당시는 힘들일이지만 돌이켜보면 잼난 이야기가 되는거죠 )

그렇게 나는 양복을 입고 넥구다이를 메고 면접길을 떠낫습니다

그러고보니 그중에 설비수리해주고 , 지그 만들어 주고 하던 업체가 자기 회사에 와서 출근을 하면 만원을 주겠데요 ) 나의 마음을 아니깐요 , 나이는 나보다 4살이 많은데 , 지금은 형동생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 그친구가 제일 어려울때 친구 회사에서 생산을 않해도 오더는 그친구 회사로 오더를 내려줘서 돈벌수 있게끔 마련을 해줬거든요 , 어려운 시기를 지나서 그친구는 공장도 3000평방 되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공장친구 : 회사와서 공장 관리를 해주면 만원을 줄게 ……….( 이친구는 오더는 엄청 받는데 , 생산관리쪽이 많이 부족한거죠 )

: 생각을 해보고 , 불가능 할거라고 , 조건이 있어

1, 내가 가면은 나를 관리 않할수 있겠나 ? ( 공장친구가 나이는 나보다 4살이 위지만 , 내가 많이 도워준 덕분으로 내말을 듣고 , 나를 바이어 같이 모시거든요

2, 당연히 못하지 ? 내가 가면은 울둘은 친구도 못할가능성이 있으니 나는 싫다고 ( 외냐면 나는 친구의 직원이 되니깐 , 그친구는 사장이니까 ………아시겠죠

공장친구 : ……………. 그래 그럼 그냥 친구를 하자 , 일이 있으면 전화를 하거라

이렇게 되였습니다

그렇게 나는 양복을 입고 넥구다이를 메고 면접길을 떠낫습니다 가구 공장 이였어요

개발부 부장님이 나를 마중해주셨습니다

악수를 하고는 손을 나둘 생각을 않하는것입니다 , 칭찬도 해주고 손에복이있다면서 등등 ……… 그렇게 예기하면서 이력서를 보고는 공장장님이 왔습니다 , 3명에서 한참 예기를 하는 도중에 공장장님이 갑자기 물어보는것입니다

공장장 : 내가 하는말 알아들을수 있어 ?

: 멍해졌다가 , 60%~70% 알아들을수 있구요 나머지는 예측을 해서 알아들을수 있습니다

공장장 : 원하는 본급 5000 못주겠어요 , 전자 회사에서는 경험이 많다고 치지만 업종이 틀린 가구 회사라서 …………………

: 3 실습기간이 있는데 , 나는 한달만 필요합니다 , 한달후 적응이 안되던가 하면은 한달본급 필요 없이 그냥 가겠습니다

공장장 : ………………….. 그럼 래일 부터 출근하거라

: 심천에 집도 정리를 해야되고 함으로써 , 이번주까지 집정리를 하고 다음주에 와서 출근을 해도 될가요 ?

공장장 : OK , 근데 본급 예기는 누구랑도 예기하면 안되요 , 후에 들어온 조선족이 전에 있던 조선족 관리자보다 본급이 높으니 ………

: …….

후에 알고 보니 , 공장장님의 사투리가 엄청 심해서 , 많은 사람들이 무슨의미인지를 못알아 듣는다는것입니다 , 도대체 능력으로 면접 성공했는지 아님 알아들어서 면접 성공을 했는지 ㅎㅎㅎ

그렇게 나는 인사를 하고 심천에 들어와서 집정리를 하고 다음주 동관 가구회사 출근길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많이 썻네요 ㅠㅠ 눈이 새굴새굴한데요

주말 잼나게 보내세요

연길이야기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4) 선물 (1명)
IP: ♡.210.♡.27
은뷰티 (♡.96.♡.137) - 2020/09/28 08:41:18

잘보구갑니다

애둘이아빠 (♡.210.♡.27) - 2020/09/29 11:11:37

포인트 감사합니다 추석 준비라서 글을 바로바로 못쓰게 되였네요
다들 추석 잼나게 보내세요
댓글도 팍팍 좀 주시고 , 포인트도 팍팍 주세요
힘이 되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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