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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과 나쁜놈!(2)

내가사는동안 | 2020.10.14 23:44:07 댓글: 2 조회: 2259 추천: 1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4183407
좋은사람(2)
철밥통을 걷어찬 나는 차 마 얼굴을 들고 부모님 볼 자신이 없었다.화룡에가서 그당시 집세 150원짜리 핑방 맡아서 살기 시작했다.
할일이 없어 빈둥 빈둥 대던 나는... 나보다 큰 조카 소개로 게임 작업장에 들어갓다 리니지1 게임였다.참 그렇게 게임 머니인데 모아 지질 않는 게임은 아마 처음였다. 게임머니 만원에 30전을 준다.. 마음 같아서는 24시간 졸래 게임 해서 돈 벌고 싶지만 그것도 않된다.왜냐 하면 12시간 낮발 밤발로 나뉘여져 있다.. 나는 밤발 어린 나이때는 밤 새도 피곤 한줄 몰랐다. 거기에 케릭터가 몬스터 한테 맞아죽으면 경험치가 떨어졋다... 한번 죽으면 경험치가 3%~5%인가 떨어진다 그럼 벌금이 나온다 1% 경험치에 10원 그런날은 하루 그냥 일만 한격이 된다..그렇게 반년이라는 세월이 지낫다.우연이 좋은사람인 권씨를 만났다.. 컴퓨터 임대 해주는 사람이다.. 아마 고향은 화룡시 서성진이 였을거다..리니지2라는 게임 나왔단다 하루 300원 정도 벌수 있다는 말에 컴퓨터를 한대 임대 받았다.. EP라는 vpn아이피를 걸고.. 게임 다운 받는데만 일주일이 걸렸던 생각이 난다 ...지금 생각 하면 웃음에 그당시는 눈물이였다.. 게임을 다운 받아서 회원 가입.. ㅋㅋ 그당시는 본인 인증이라는것이 없었다..1렙부터 20렙까지 일주일 20레벨 되여서 겨우 돈이 나오기 시작 한다... 처음으로 케릭터 전직이라는것을 1차 전직을 일주일씩 두드려가면서 하던 생각도 난다...첫달 겨우 컴퓨터 임대비랑 전기세 집세가 나왔다.. 미쪄야 본전이겠지 하는 생각에 두번째 달부터 하루에 200~300원씩 나오기 시작 한다...권씨 형하고 협의 했다 컴퓨터 5대가 더 필요하다 대줄수 있겟냐고..보증금이 문제인데 나는 지금 돈이 없다 수입 반반씩 나누자 컴퓨터 5대 나오는 수입을 그형은 흔쾌이 승낙 햇다 그렇게 나는 좋은 분을 만나서 큰돈을 벌기 시작했다..컴퓨터가 1대에서 5대 5대에서 10대 늘어 나기 시작 했다..아 마 그당시 리니지2 할수 있는 컴퓨터 사양을 마출려면 6000원 정도 돈이 들어 갔던거로 기억이 난다..사람 구하기 힘들다 위해에 있는 작업장 친구로 부터 按键精灵이라는 오토를 사용하기 시작햇다 1년간 참 수입이 짭짤했고 컴퓨터도 이제 50대로 늘어났다.하루 수입이 10만원 가까이 된다...3개월 만에 개천에 미꾸라지가 용이 되였다.. 내나이가 25살이였다.카드에 몇백 만원에 돈이 싸였다.. 공안국 经侦에서 호출이 왔다.. 게임이 불법이구나 하는 생각에 갔지만 돈이 들어온 경과를 설명 하고 그당시 10만원이라는 돈을 벌금 했다.. 나는 화룡에서 게임작업장을 할수 없게 되였다.남자는 판이 큰데서 살아야지 하고 이사 간곳이 연길이다 참나. 그땐... 연길로 이사 갔다..새로 컴퓨터 100대를 구매 했다.. 사양은 컴당 리니지2 두개 켤수 있는 사양으로... 돈이 다시 모아지기 시작한다.. 5개의 7자리 숫자가 모여졌다.. 여행을 떠난다 게임 장을 다른 사람 한테 맞겨두고 .. 제일 처음 여행 간곳이 청도였다.. 청도-위해-연태-소주 맨날 카드에 돈은 그대로 들어온다..케릭터가 전부 봉쇄 맞앗다는 전화 받아도(998) 끔쩍을 않햇다..권씨 형이 동업 요청 해왓지만 그당시에는 눈에 보이는것이 없다.거절이다. 미안합니다.. (형이 이글 보고 있다면 고향 가서 꼭 찾아 뵙겠습니다.)그때 처음으로 ktv라는 곳에 가봣다 처음으로 여자가 좋은줄 알앗다..첫 몸도 돈팔고 아가씨 한테 받쳣는지 모르겠다(너무 취해서 기억이 않난다.. 뭐 한거 같으루 하기도 한데)그렇게 허송 세월을 보내다가 나는 두번째 나쁜 사람을 만난다.

나쁜사람2
누나가 한국에 시집 갔다.. 어머님은 누나 해산 소식을 듣고 딸 몸조리 해주러 한국에 갔다.. 어느날 외국 전화가 걸려왔다..어머니가 중풍에 맞앗단다,, 근데 살짝 맞아서 걱정 않해도 된다고 지금에 와서 말이지만 부모가 없다는게 얼마나 서러운 일인지 모른다..나는 그때는 몰랐다..매일 배를 임대 받아서 바다 낚시 민물 낚시..여자애들이랑 치닥 거리면서 놀면서 겨우 햇다는 말이 얼마 필요하나고.. 하면서 누나한테 한국돈 3000만원 보내준 기억이 난다..그렇게 한달인가 지낫다.. 누나 한테서 전화가왓다 ..어머니가 재풍을 맞아서 병원에 무의식 상태로입원해 있단다.. 어머니 마지막을 보러 한국에오란다..나는 그렇게 한국행을 처음으로 한국에갔다.. 강원도 원주시 세블란스 병원이다..나는 여기서 내 인생에 최악에 나쁜 사람을 만난다..병원 의사 선생이다..내가 어머니를 살릴수 있냐는말에.. 한국은 의술이 중국보다 100배 뛰여나고새로운 의료 설비들이 많아서 100% 가능 하단다.. 나는 그말을 믿고 보험도 없이 1억 2900만이라는 한국돈을 내고 뇌사 상태인 어머니르 첫수술실에 들여보냇다..그렇게 뇌사 상태인 어머니가 1년3개월동안 병원에 입원하면서 3번이나 수술을 받았다.. (이글을 쓰면서 눈물이 난다.)게임 작업장도 점점 망해 나가고 있는줄도 몰랐다..나는 병원에서 매일 소동과 행패를 부린다..어느날 갑자기 담당의사가 보이지 않는다.. 사직을했다..그렇게 나는 모든 돈을 날리고..어머니도.. 곱게 못보내드리고.. 고려함만 들고 나는 귀국한다.

좋은사람3
스와니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1) 선물 (1명)
IP: ♡.155.♡.174
못난님 (♡.82.♡.6) - 2020/10/16 17:00:18

잘 보고 갑니다.

선글라스1 (♡.90.♡.42) - 2020/10/29 21:00:49

그래도 남자답게 쿨한모습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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