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회사에서 짤리운후 이야기2

galaxy2 | 2020.10.26 15:40:36 댓글: 2 조회: 1617 추천: 6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4188400
중산의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삼성 엔지니어들한테서 관련 지식들을 잘 배우면서 재미있게 보내였다.
그리고 개인 생활은 고중때 교우가 있었던 원인으로 의지가 되여 매우 좋았다.
큰회사는 아니지만 저의 학우가 구매 업무를 했기에 그래도 업체들이 자주 찾아와서 술을 잘 사줬다.

매번 술먹을때면 학우는 나를 불러서 함께 먹었다.
그리고 학우의 방은 두명만 주숙했는데 그중 한명이 사직하고 나가서 내가 들가서 학우와 함께 있었다.

개발부에 수무살 미만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참 이쁘게 생겼다.
이름은 미령이라고 부르자.
미령이는 우리 공장에서 제일 이쁜 여자애라고 했다.
내 생각에도 우리 공장에 미령이만큼 이쁜 여자애가 없는것 같았다.

키도 165정도 되였고 남방 여자들의 특징 피부가 새하얗고 (비광동성) 날씬하기도 하고
그기에 얼굴도 또 매우 이뻣다...
내가 매번 개발실에 갔을때면 그와 눈길이 마주치게 되는데
항상 그윽한 그 눈길이 연길 떠날때 나에게 깊은
포옹을 해주던 대학때 여친을 떠오르게 했다.

어느 남자나 모두 가지고 있는 공동의 착각.
나도 마찬가지로 같은 착각에 빠졌다...
-내가 잘생겨서 저 이쁜이가 저렇게 그윽한 눈길로 나를 바라보고 있을가?

어느날 삼성 개발 엔지니어가 나를 불러서 개발부장과 미팅하자고 해서 개발실에 갔다.
미령이는 개발부장 서무였는데 당일 회의 기록을 했다.
미팅이 끝나서 삼성 엔지니어와 담배 피러 사무실 나가는데 미령이가 나를 부르는것이였다.
미령이:김대리(대리 직급으로 입사했음) 좀 물어볼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물론 한족말로 물었다)
나: (웃으면서) 무슨 일이세요?
미령이: 회의 내용에 관해서 삼성 엔지니어가 얘기하는부분 이해하지 못한게 있어서 그러는데
저에게 다시 한번 설명해주겠어요?

나: 밖에 나가 담배 한대 태우고 나서 다시 돌아와서 너에게 설명해줄게...

나는 삼성 엔지니어와 나가서 담배 피면서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다시 생산 조립 라인으로 가서
생산 엔지니어들과 같이 조립 라인에 애들을 교육 시켰다.
미령이가 나보고 회의 내용에 관해서 다시 물어보겠다는 일을 까맣게 잊어버린채...

나의 학우(리걸 이라고 부르자)도 축구를 하기 매우 좋아한다.
내가 입사하고 보니 나의 학우는 이미 축구를 좋아하는 공장에 애들 몇명 뽑아가지고 축구팀을 만들었다.
나는 당일 리걸이와 함께 우리 축구팀과 같이 회사안의 운동장에서( 회사에 칠인조를 충분히 찰수 있는 운동장 있음)
재미있게 축구를 진행했다.

축구가 끝나서 리걸이와 같이 샤워하고 맥주 한잔 하러 회사 부근의 소시장에 갔다.
우리는 축구하던 친구 몇명과 같이 大排档에서 시원한 맥주 시켜놓고 재미있게 먹고 있는데
우리 공장 옷차림을 한 여자애 몇몇이 저기 서서 우리를 자꾸 보고 있는것 같았다...
이때 축구팀에 한친구가<형, 저게 우리회사 애들이네요... 이쁜이 미령이도 있구요....>
<야~ 미녀들아 왜 거기 서있어? 여기 오려무나...>
이때 미령이가 혼자 걸어오더니
미령이:김대리 아까 회의 끝나서 담배 다 피우고 나보고 뭐 알려주겠다해놓고 어디 갔댔어요?
나: 아 그만 잊어먹었네...이제 내일 회사 출근해서 알려줄게...
미령이: 안되요,,, 너무 급해요... 오늘 꼭 해야 되요...
이때 축구팀 멤버들: 오~ 뭘 그렇게 급해서 오늘 꼭 해야 하니 미녀야!
미령이: 회사에서 기다릴게요. 술 다 끝나면 알려줘요...
나: 알았어...

미령이는 친구들과 공장으로 돌아갔다...
축구팀 멤버: 형 너무 한게 아니에요? 저게 우리 회사 꽃인데 벌써 형이 나꿔챘어요?
나: 아니다, 무슨 소리 하니, 나보고 회의내용 물어볼게 있다고 해서...헛소리 하지마...
축구팀 멤버: 왜 그렇게 긴장해 해요? 웃기느라 한 말인데...

술먹고 회사 대문에 들어섰는데 누가 부른다...
미령이: 빨리 알려주세요...
함께 회사 대문에 들어선 축구팀 멤버들 <#$$@%#$%@^&&*> 소란을 피우며 좋다고 난리다...
나: 알았어, 기다려 내가 낮에 회의시 필기 자료 가져올게 네가 그걸 보면 알거다.
나는 사무실에 들가서 나의 필기책을 가져다 미령이에게 줬다.
그리고 미령이 보고 모를게 있으무 나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라 하고 나는 숙소로 들갔다.

회사에 가면 미령이와 자주 부딛치게 되였다.
개발부에 가지 않아도 때론 미령이와 만나게 되고 밥먹을때도 마주치게 되고...
볼때마다 미령이의 그윽한 눈길...뭔가 나와 말하고 있는것 같다...

하루는 학우 리걸이와 술마이면서
나: 착각인줄 모르겠는데 미령이가 나를 보는 눈길이 참 이상하다...
리걸: 회사에서도 소문이 돌더라... 너와 각별히 치근닥 거린다구...
나: 이 여자애 왜 그래니? 듣는데 의하면 열하홉살이라면서...
리걸: 널 좋아하는것 같다... 열하홉살두 안되였을게다... 신분증두 없이 입사한 애라는 소문도 있다.
나:응? 와초 미성년이네...
리걸: 좀 주의해라... 옛날에도 이 여자애 땜에 회사에서 좀 큰 말썽이 벌어진적이 있다...
...

하루는 미령이가 나보고 시내에 같이 나가지 않겠는가 한다.
나도 이회사 입사한지 한달 좀 지났고 첫번째달 월급 받고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사야했다.
그래서 오케이 하고 둘은 약속 잡고 오토바이 타고 중산 시내로 나갔다.
오토바이에 내가 기사 뒤에 앉고 미령이가 나의 뒤에 앉았다.(나보고 그렇게 앉아라고 시켰다.)
젤 첨에 뒤에 앉아서 나의 옷을 잡았는데 오토바이 속도가 빨라지니깐 미령이는 팔로 나의 허리를 안았다.
오토바이 때론 속도를 냈다가 감속할때면 미령이는 앞으로 몸을 기울이게되니 가슴이 나의 등에 붙었다 떨어졌다 했다.
그때마다 예민한 나의 신경을 건드려서 흥분이 되였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오토바이 내려서 돈을 내고 나는 길옆에 의자에 좀 앉아서 쉬였다 가자고 했다.
미령이: 오토바이 타고 왔는데 뭘 또 휴식하려고 그래요?
나: 아니, 그런게 있어 내가 좀 걷기 불편해 ㅎㅎ
이쁜 여자애가 허리를 끓어안고 가슴을 등에 밀착거리니깐 나의 불타는 젊음이 머리를 쳐들기 시작했던것이다. ㅎㅎ

우리는 좀 휴식하다가 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생활 용품도 사다가 배고파서 밥먹으러 갔다.
미령이가 한국 음식 좋아한다고 해서 조선족이 꾸리는 식당에 갔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에 비해서 가격이 반정도가 된다.
근데 한족애들 놓고 말하면 그 차이가 식당 장식 호화한 정도에서 밖에 알리지 않는다.
(한국식당 좀 호화롭게 장식을 했고 조선족 식당은 좀소박하게)

한족 애들한테 놓고 보면 한국 음식이나 조선족 음식 차이는 길림료리와 흑룡강 료리 정도일것이다.

밥을 먹으면서 미령이에 대한 개인 사연들도 알게되였다.
미령이는 지금 이미 열여덟살(18주세) 이였으며 이미 성년이 되였단다...
입사시 미성년이여서 가짜 신분증으로 입사했단다.
사천 도강언(都江堰) 에서 태여났고 중학교까지 다니고 돈벌이하러 광동까지 왔다가
중산에 정착해서 로썅의 소개로 1년전에 우리회사에 입사했단다.(우리회사 인사부 주관이 사천 사람이다.)

식당에서 미령이도 맥주를 마이겠다고 해서 우리 둘은 네병 마였다.
한족애들이 원래 술을 잘 마이지 못한데다가 어린 미령이 놓고 말하면 완전히 취했다.
나는 식당에서 계산하고 미령이를 부추켜서 택시에 앉히고 火炬开发区 모모 회사에 가자고 했다.
미령이는 지금 이렇게 취해서 회사에 들갈수 없다면서 다른데 가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평소에 술먹던 소시장부근에 여관으로 데리고 갔다.
가는 길에 택시에 앉아서 미령이는 나를 꼭 끌어안고 놓지를 앉았다.
나의 젊은 동생은 또다시 머리를 쳐들려고 몸부림 치고 있었다...

나는 여관에 미령이를 눕혀놓고
나:미령아 난 가겠으니 문 잠그고 조심해서 자라...
미령이: 아니야 네가 가면 안되...난 혼자 자는게 두려워...
나는 못이기는체 하면서 억지로 이유를 찾아서 그날 미령이와 같이 자기로 했다.
두가지때문에
첫째, 내가 안자고 갔다가 이렇게 취한 미령이가 문도 안채우고 자면 다른놈이 들어와서 미령이를 겁탈하면 ...
둘째, 이 시간에 나도 회사에 들갈수 없는것이다. 회사는 12시만 되면 출입 불가능하다.

우리는 이튿날 아침 일찍히 여관에서 나와서 회사로 갔다.
미령이가 먼저 회사에 들갔고 한 이십분 지나서 내가 회사로 들갔다.
그날 이후로부터 미령이는 나한테 더욱 친근하게 대하였다.
한족 여자애들과 연애를 해본적이 없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일단 연애관계(혹은 육체 관계)가 형성된후에 한족 여자애들은 정말로 다른사람이 옆에서 보기 민망할 정도로
사랑의 맘을 표현하더라... 나도 여태껏 한족애들과 연애를 못해봐서 모랐는데...
이번에 한족 여자애들의 자기 남친에 대한 치근닥거림을 정말로 너무나도 깊숙히 느낌 받았었다.

나는 겉으로 미령이와 그저 보통 친구인듯 하려고 했으나 미령이의 치근닥 거림으로 인해서
전 회사에서는 나와 미령이가 사귀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알겠으면 알고... 내가 나쁜짓을 하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제일첨에 미령이 미성년일가봐 매우 걱정했는데...
미령이의 설명을 들은후에 나는 그 걱정거리는 없어졌다.

그때는 나이가 젊었는서인지 어제 하루밤 금방 미령이와 외박(회사밖에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튿날이면 또 같이 나가고 싶었다.

비록 미령이와 나사이에는 공동언어가 별로 없었다...
나는 그저 미령이의 외모에 반해서 날마다 미령이를 안고 싶고 키스하기 싶고 같이 있고 싶었는가 본다.
그런데 미령이는 나보고 이제 국경절 휴식할때에 자기네 고향 도강언에 가자고 한다...
이거 참 나를 자기 남편으로 만들겠다는 말이구나...
나도 심사숙고를 해봤는데...
나는 미령이의 미모와 육체에만 탐했을뿐 그와 정말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우리둘은 완전히 서로 다른 분류의 사람과 같았다.

삼성 엔지니어들은 인제는 나에게 업무적으로 더욱 많이 의뢰를 해왔고
우리 사장님앞에서도 나를 잘한다고 너무 칭찬해서 사장님은 나에게 월급을 200원 더 올려줬고
계속해서 잘하라고 고무격려해줬다.
개인 생활적으로는 厂花(공장에서 제일 이쁜 여자애 )와 연애를 하고 회사에서는 사장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다른 사람의 보기에는 내가 정말 이회사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것 같았다.

먼 미래를 바라보지만 않는다면 나도 현재의 생활에 정말 만족할만도 했다.
우리 회사 대만 인사부 부장도 나보고 <네가 참 대단한 인물이야!>하면서 엄지 손가락까지 펴보이였다.
그렇게 잠깐만의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는데 하루는 미령이가 회사 대문앞에서 나는 본적 없었던 남자와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 분위가 매우 좋지 않은 느낌이였다.

내가 회사밖으로 나가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미령이는 나와 같이 회사안으로 들어왔고
회사밖에 있던 그 남자애는 계속해서 그자리에 무끄러미 미령이를 눈물어린 눈길로 바라보고 있었다.
심상치 않음을 느꼈고 무슨일이냐고 계속해서 물어봤다.
미령이: 고향의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정해진 娃娃亲 상대자인데 오늘 찾아와서 고향으로 가자고 한단다.

숙소에 돌아와서 별로 기분이 없어하는 나를 보던 학우 리걸이가
리걸: 오늘 기분이 별로네...
나: 응 미령이 와와친 남편이 찾아왓다...ㅎㅎ 미치겟다 아직도 뭐 와와친이 있니?
리걸: 내륙 못사는 지방에는 아직도 봉건 사상이 대단하다. 혹시 미령이가 숫처녀데?
나: 그건 아니더라...
리걸: 그럼 다행이야... 만약 숫처녀였으면 넌 큰일 났을거다...
네가 우리회사 입사하기전에도 저새ㄲ ㅣ가 미령이를 여러번 찾왔어...
미령이를 데려가겠다고 했는데 미령이가 끝까지 고집해서 우리회사에서 계속 일을 하게 되였고
그래서 내가 니보구 그여자애와 칩착하지 말라고 했다...
저여자애가 故事가 너무 많은 애야..

이쁘게는 생겼지만... 네가 저여자 몸에서 발생한 일들을 다 이겨내지 못할걸....

하루는 미령이와 같이 밖에 나가서 와와친일을 어떻게 결론을 내릴것인지 물어봣다.
미령이는 한가지 방법이 있단다...
나보고 국경절에 함께 사천 자기집으로 가서 자기 아버지와 提亲을 해라는것이다.
우리가 부모의 동의를 받으면 자유롭게 누구의 방해가 없이 연애하고 결혼할수 있다는것이다.
이말을 듣는 순간 나는 머리가 뗑~해나고
이후에 어떻게 이여자와 이여자 가족들과 사는 장면들이 막 영화필림을 32배의 속도로 돌리것처럼
쾌진을 하고 있었다....

좋은 회사를 만나서 좀 열심히 일해서 살아볼려고 했더니 나의 지나친 욕망때문에 또 이런일이 발생할수가 있구나...
그후에도 미령이 와와친이 우리회사에 찾아 와서 여러번 미령이를 집착거렸다.
그래서 하루는 내가 나가서 와와친을 정시나게 때려놨다.
미령이가 대성통곡하는 바람에 더이상 때리지 않았다.

이넘을 때린후부터 와와친은 일주일에 한번씩 사천 로썅들을 데리고 와서 우리회사에서 두리번 거리면서
나와 미령이를 미행하였다.
돌아서서 붙잡아서 때려놓으려고 하면 달아나버리고...
사실 내가 혼자서 세네넘을 다 때려 이길수도 없었다.

미령이는 자꾸 나에게 국경절이면 고향에 가서 提亲 해라고 스트레스 주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술 먹고 너무 답답해서 상해에 있는 만철이에게 전화해서 현재 처한 나의 상황을 토로했다.
만철이: 넌 행복한 고민에 빠졌구나...좋은 회사에서 이쁜여자를 만나서 여자쪽에서 청혼이 들어왔는데...
나: 야 좀 놀리지 말라... 난 지금 죽겠다... 지금 내가 말하는 이여자가 나이는 어려도 심기가 참 깊은애다...
만철이: 그게 얼마나 좋냐? 나이도 어린게 맘까지 깊은 그런 여자 어디가서 만나냐? 그것도 미인...
나: 와와친 상대가 날마다 와서 널 미행하고 그러면 니가 답답해서 살만하겠냐?
그리고 우리둘은 공통 언어가 없다... 이여자 미모때문에 내 당일 저녁 실수를 했다.
일실족성천고한(一失足成千古恨 )이 되고 싶지 않다...
만철이:ㅎㅎ 상해에 한번 와서 다시 시작해볼 생각 없니? 정 안되면 나같이 가이드 해도 된다...
나: 정말이야? 감사하다... 그래도 바쁠땐 너밖에 없구나....

나는 며칠후 월급을 받고 광주로 가는 뻐스표를 사고 사직서를 써서 사장님 탁상에 놓고 학우 리걸이와 작별 인사하고
아침 휘붐히 밝아오는 동녘과 함께 가만히 회사를 나와서 장도 뻐스역으로 출발하였다.

광주에 도착해서 다시 상해로 가는 기차를 바꿔 타고 정작 떠난다니깐 그렇게 따라주던 미령이한테 미안했다.
미안해 미령아~ 내가 잘생긴것도 아니고 돈 많은것도 아닌데
네가 왜서 이많은 우리회사 직원들 가운데서 나를 택했냐?

그러는 너에게 현재의 나로서는 미래를 함께 할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도망간다...
미령아 내가 아니라도 다른사람과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

추천 (6) 선물 (0명)
IP: ♡.98.♡.82
그레이 빛 (♡.175.♡.185) - 2020/10/27 09:49:11

잘 읽고 갑니다 .
담회 기대합니다 .

sky3721 (♡.120.♡.204) - 2020/10/28 15:59:31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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