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실화 5

번개림 | 2020.12.24 09:09:37 댓글: 0 조회: 1924 추천: 0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4212853
아래 중국 거래처와 베트남 거래처에서 생긴 意想不到的 일들을 적어봅니다.


2019년 국경절 전후이였다,알다싶이 중국에서는 국경절은 황금 연휴가 있어서 각 회사마다
促销 활동을 많이한다. 그러다보니 공장 라인은 항상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대비해 6월달에 미리 오다를 내리고 10월달전에 납출고하기로 하였다,정상 납기는 35일정도.
근데 9월 20일되도 공장에서는 생산 스케줄도 나오지 않았고 납기 날짜도 언제인지 모른단다.
7년넘게 거래한 회사이고 중국에서도 같은 업종에서 잘나가는 회사다.
그래서 9월말에 심천행 비행기를 타고 중국에 들어가다, 그때 생각만해도 너무 치가 떨린다.

여기서 한가지 내용 추가를 할게요,2018년말부터 미중 갈등로 인해 중국제품이 유럽,미국 수출이
점점 적어다, 이유는 미국이 중국 제품에 세금 폭탄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중국 회사들이 2018년말부터 한국 인터넷을 통하여 실력있는 회사를 찾고 먼저
연락이 온다 그리고 한국 출장도 자주온다, 그전에는 한국 회사가 중국 출장을 많이 다녀다.
그러다 보니까 나도 많은 중국 회사중에서 그나마 실력이 있고 성의가 있는 회사를 한국 본사에
초대를 하여 미팅을 가지고 같이 밥도 먹고 좋은 인연을 가져다,비록 당장 거래를 하지않지만.
근데 이번 중국 출장이 우리 회사를 살린것이 좋은 인연을 가진 회사여다.

9월의 심천 날씨는 그나마 괜찬아다, 너무 습하지도 않고,심천 도착한 당일 3시에
7년 거래한 회사 본사에서 미팅을 가져다,이 회사를 A사라고 하자.
나는
A사와 거래하는7년동안 상대방 공장 라인 한번도 가지않아고 매번 선입금을 하고
출고를 진행하였다,그만큼
A사를 믿고 신뢰가 간다는것이다.근데 이번은 정말 실망이다.
미팅은 길어지만 답은 없어다,하여튼 결과는 이번 연휴로 인해 중국 내수 시장제품을 우선
공급하는 회사 원칙에따라 우리같은 수출 오다는 그후에 생산한다,정말 돌아버리는 상태다.
일단 미팅을 마치고 호텔에 와서,사장같이 대책을 세워다,이때 문득드는 생각에 19년 3월초에
우리 회사 방문한 B,C회사가 생각난다,공교롭게 이 2회사 모두 심천에있다.

그날 저녁 곧바로 두회사를 연락하여 다음날 오전 오후 미팅 스케줄을 잡아다.
柳暗花明又一村 라고 생각박으로 두회사 제품이 가격도 맞아고 납기도 빨라다.
그리고 A회사에 연락을 하여 오다 취소를 한다고 강하게나가다,하지만 7년넘게 해온 거래를 중단하는것은
힘들다, 왜냐하면 AS 문제가 있기때문이다,또한 A회사도 우리같은 A급 바이어를 상실하는것이 손해다.
결과는 A회사가 가격 인하하느 조건으로 납기 연장을 받고 B,C회사와는 새로운 거래를 하였다.

이번일로 인해 무역은 정말 좋은 인연 좋은 관계를 가지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아다.
담회에 베트남 출장에 적어볼게요...............................




추천 (0) 선물 (0명)
IP: ♡.99.♡.152
22,91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2098
죽으나사나
2024-03-28
1
118
죽으나사나
2024-03-26
1
177
죽으나사나
2024-03-24
1
227
죽으나사나
2024-03-20
1
289
죽으나사나
2024-03-19
1
187
죽으나사나
2024-03-18
1
198
나단비
2024-03-17
2
199
죽으나사나
2024-03-17
1
165
죽으나사나
2024-03-16
1
201
죽으나사나
2024-03-15
1
187
죽으나사나
2024-03-14
1
206
나단비
2024-03-14
1
153
죽으나사나
2024-03-13
1
219
죽으나사나
2024-03-12
1
503
죽으나사나
2024-03-12
1
563
죽으나사나
2024-03-11
1
571
죽으나사나
2024-03-11
1
511
죽으나사나
2024-03-10
2
503
죽으나사나
2024-03-10
2
549
나단비
2024-03-09
2
496
죽으나사나
2024-03-09
2
469
죽으나사나
2024-03-08
2
481
죽으나사나
2024-03-07
2
456
죽으나사나
2024-03-06
2
467
죽으나사나
2024-03-05
1
182
나단비
2024-03-04
2
186
죽으나사나
2024-03-04
1
18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