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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 동창하고 4

김택312 | 2021.04.11 19:34:05 댓글: 2 조회: 1926 추천: 2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4246329
그렇게 그 자전거에 태워서 학교가던 여자애도 다른곳에 가게되니,

나의 마음은 뭐라 할가? 화장실에서 큰거 하다가 종이가 없는걸 발견한 느낌..

즉 ,어찌 할바를 몰랏지..

좋아해서 련애하던 여자애가 련속둘이나 떠나가 버렷으니..

그 당시 15살이지만,나한테 준 타격은 아주 컷엇다..

마치 돈인가 해서 허리굽혀 주어 보니,사탕껍지?

저것보다도 더 실망햇고..

우리반 남자앤가 해서 허리 감앗는데,모를 한족 여자애 엿던것처럼,

아주 당황에 ,곤혹, 스러웟짐..

76년생인 나, 소학교적에도 초중적에도 땅에다가 금을 긋고,즉 划个线圈,해서,

두 팀이 서루 금안에 들가려는 그런 오락들이 많앗엇짐..

그때 나의 고향에선 육지바다선이라든가, 말불이라든가,수박먹기 라든가,점찍기..

그 당시 내가 선을 긋고,남자애 셋을 선택하고,기타 남은 남자애들 다 한팀이 되게 하고..

즉 우리팀은 4명남자애들,저쪽은 거의 이십여명 되는 전반에 남자애들..

이기면 线안에 들가고,지면 线밖에,그런 오락?游戏?를 많이 놀앗지..

상대팀이 거의20여명 됏다 하지만,단결,전략,그보다 ,지휘가 않됏다 할가?

승리는 우리네명으로 된팀이 더 많앗짐..

한판에 나 혼자만 적어 팔명정도를 재껴 버리니깐..

그런 놀음으로 그여자애 둘에 대한 그리움을 참앗다?아니면 화풀이? 즉 그랫짐..

그당시,한족 애들하고 한교정에서 공부 하는지라,아래반 한족여자애들 한테서도 련애 편지를 받앗짐..

그런데 다 않햇단데,,생각 없 엇지..

머리엔 그 두 여자애만..

말이 나온바에,그 아래반 한족여자애도 참 뭐라 할가?

모르고 사람을 띄워서 편지 보냇는데,그당시 반주임 선생님의 대수시간 이엿짐..

시간중인데,문두드리는 소리에 반주임 선생님이 나가셧다가 들어오시는데,나를 보는 눈길..

매서롭고,차다 못해,얼굴이 바늘에 찍히고 코물,눈물,심지어 피도 얼어버릴것 같은 그런 느낌이짐..

그 눈길 정말 차더라고..

班主任是位 30대 초에,168키를 가지신 예풍여성이엿짐..예쁘시고 풍만하신 예풍 여사..

예쁘신 얼굴에,뱀같은 허리,그리고 거기와 거기는 사춘기인 나를 미치게 하는 그런 여 성분..

난 그당시 기하과대표에 로동위원이엿고, 반주임선생님 또한 나한테 기대가 아주 컷지..

또 특히 날마다 나를 奥林匹克数学竞赛 에 보낼려고 거의 날마다 방과후1대1교학 할때라..

그렇게 사시미 칼보다도 선뜩 하고,얼음보다도 더 차가운 눈길로 나를 보면서 편지 봉투 주러단말이..

난 완전히 공공장소에서 방구 냄새 맡은격으로,누가 어찌하엿는지 모르는 상태 엿고..

그다음은 받은 편지인데 그 편지내용보다 봉투가 더 인상이 남게 된단데..

련애편지던 편지라 하면 적어도 풀로 봉투를 봉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병원에서 쓰는,

하얀 테프胶布로 봉햇드라고..

그 하나로 난 이여자애를 만나기 싶은 생각도 없어지더라고..난 AB형이고 하니,좀 남들하고 틀린면이 많짐..

난 나도 모르게 조선족 여자애들뿐 아니라 한족여자애들한테도 인기가 아주 많앗더라고.이건 후에 알게 된일이고..

그냥 련애편지랑도 받고,심지어 직접 찾아오는 여자애랑도 잇엇지만,다 거절하고 고중2학년까지 련애 않햇엇짐..

그 두 여자애한테서 받은 타격이라할가?상처? 그보다 다시 생각하면,저 두 여자애보다 예쁘지 못해서인지?

그런데 사실은 아주 예쁘게 생긴여자애 둘을 알몸까지 주물럭 햇다 하지만,난 뽀뽀란거 못해봣단데,즉 입맞춤, 키스를..

지식이 없어서 그랫겟지..

그러다,고중2학년때에,한반여자애와 또 사귀게 됏단말이..

15살에서 19살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난 많은 청년생활,연변녀성,은하수,송화강,등 성인 잡지를 읽게 됏짐..

셋째고모네 집 이사하면서,고모부가 전에부터 사서봣던 저런잡지들,한 궤짝이나 울집에 놓게 됏는데..

저걸 또 나의 방에 놓게 됏지..워낙 책보기 좋아하는 나인지라,四大名著 小学4학년때 다 읽어봣던 나..

그 궤짝에 책이 여러가지로 적어도 500권?정도는 잇엇을걸,다 읽어 봣지..

그러면서 느낀거가 키스 못한거가 아주 맘에 걸리고 여자애와 키스를 영 하고 싶드란 말이..

키스가 그렇게 달콤하다 해서,정말로 아주 해보고 싶엇짐..

그래서 우리반에 예쁘게 생긴 여자애한테 또 편지랑 쓰면서 작업들갓는데,또 되게 됏단말이..

둘이서 팔가자류망다리에서 만게 된건 서 기1994년의 어느 여름날 저녘..

여자애를 만나는날 가기전부터 미리 전략을 짯짐..

로실한 말이지 여자애를 마음대로 주물럭 못한지 4년? 정도 되니,키스보다 우선 주물럭이나 해보자,하는 전략목표..

그사이 고1적에 가출하면서 살짝 주물럭한적은 잇엇지만,그냥 살짝이라,키스도 키스지만 주물럭이 아주 생각 낫지..ㅘ

그 여자애 만나서,계획한대로,이야기 들려 줫짐..

사과나무 잇단말이 응,사과나무는 사과배 나무보다 좀 높재?그런데 크고 새빨간 사과보면 먹기싶지?

그런 탐스런 사과도 주렁주렁달린 사과나무잇는데 밑에 영 아주 사나운개가 잇단말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보면서 지나만 갓지..

그런데 어느날인가,내가 직접봣는데,우리동네에서 머저릴루 좀 소문난 남자가 올라가서 사과를 따 먹구,또 한주머니,

짊어지고 내려오드란 말이..

그런데 이머저리 어떻게 올라갓는가 하면,글쎄 그 개한테 써거 물리면서,또 개를 막 차놓구 하면서 올라가드란 말이다..

사과를 먹겟다구,개한테 막 물리면서 사과나무에 올라가는 머저리는 처음 봣는데,하고 여기까지 말하니,

여자애는 우스워서 허리도 못펴짐..

역시,음,또 요거가 기회라 하면서,그냥 여자애 옆에 더 접근하고,계속 말햇짐..

그 사나운개가 글쎄 저 머저리를 요기를 요렇게,요기는 또 요렇게,그리고..

하면서 내 손은 그여자애몸에서 마구,마구,마구,그랫는데,여자애는 막 웃으면서 달아나짐..

달아나는 그녀를 쫗아가면서,그 개가 잇재, 너 좀 말들어봐라,하면서 난 그녀를 붙잡을려 햇고..

한참 웃으면서 달아나다가 척 서더니,정색한 얼굴로 나보고,넌 우추다 (汉语可称为流氓),하짐..

내가왜 우추야? 개가 머저리를 그렇게 물어놧으면,개아니면,머저리가 우추아니냐?

어떻게 그 과정을 너한테 설명해주는 내가 우추지?너 좀 도리따져봐라..

그러니깐 그 여자애 얼굴이 좀 빨개질가 하면서,그렇다,고 하드란말이..

得势不饶人,그 기회에 그녀 몸앞에 다가서면서,손은 또 움직이엿 고,입으론..

그 개가 글쎄 머저리 몸을 여기는 요렇게,또 요기는 이렇게,그리구 여기는 더 이렇게..

하면서 두손은 아주 얇은 여름옷을 입은 그녀의 몸에서 개가 머저리 무는걸 시범 햇짐..

그런데 이여자애 처음엔 간지러븐지,막 웃 으면서 피하고 달아나던데 이번엔,

그냥 얼굴만 빨개지고,숨소리만 거칠어지면서 그냥 가만히 잇드라고..


오늘은 여기 까지 긴문장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추천 (2) 선물 (0명)
IP: ♡.3.♡.99
사나이텅빈가슴 (♡.202.♡.3) - 2021/04/12 07:16:25

流氓不可怕,就怕流氓有文化~!

김택312 (♡.3.♡.99) - 2021/04/12 12:02:06

맞다고,就怕流氓有文化..

이전에 流氓可能没什么文化,

하지만 현재流氓들 哪有一个是没文化的?

而且都是高学历,更是有职位的.

学历,从学士,到教授,다 잇지..

职位再怎么低也是个촌장,촌서기급..

더 높은 거라면,老虎级别..

除非夏天装成要饭的,偷看여자들裙底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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