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정 전날에 시형이 위챗 췬에다 또 머를 하라고 부탁 한다. 나는 귀찮아서 별로 신경도 안 썻는데 .왼지 미씀즉 해서 시누이 한테 문자를 보냇다
나: 큰오빠가 또 무슨 일을 벌리는지 모르겟오 , 어째 하는게 영 미듬이 안 가서 ㅋㅋ , 돈은 보내 왔습데 ?
시누이 이름하고 .울 신랑 이름으로 각 각 영업 집조를 만들엇는데 최고로 불길하다면 그거로 은행 대출 ? (가능한지는 몰겟지만 ) - 될수록이면 그게 아니면 좋겟다.
시누이: 1.5만원만 보내 왓더라구요
나: 미치
시누이: 큰 형님이 말하는게 국경절 쇠고 1만원 보내 준다네요. 신경질 나네요
나: 그러니까 말을 햇으면 말한대로 해야지 ,지켜보고 국경절 쇠고 다시 말해 보오
시누이: 이 집 사람들은 왜 이렇게 사는지 몰겟어요
나 : 그러게 말이오 , 정말이지 요즘 어디 그렇게 사람들이 쉽게 빌려주오 .그나마 형제니까 이렇게 빌려주지. 그러면 돈이 잇으면 바로 바로 갚아줘야 나중에도 빌려 쓰지 , (양 몰이 하는 사내애 처럼 스냥이 왓다고 소리 쳐봣자 )2.3번이면 사람들이 속으면 나중에 정말 급하게 돈 쓸일 있을때는 누기 도와주겟오 . 맨날 돈 빌려 쓰면서 자기네는 다 향수 하고 다니재 , 전에 사고 났을때도 제 그렇게 도와줫으면 차 사기전에 말이라도 하면 얼마 좋오 , 20만 주고 샀다가 2년도 안됏서 9.5만 팔고 그 대출 이자는 공짠가 .. 좇 떼우고 불 떼우고 머 남는게 있오
시누이: 국경절 지나서 말해보고 안 돌려주면 흑명단에 집어 넣겟어요
몇일뒤 국경절도 다 쇠고 우리 신랑이 시누이한테다 메세지를 넣엇다
무슨 내용인지는 몰라도 시누이한테서 바로 영상통화 연결이 온다.
신랑: 급하긴 .양띠 들이 급한건 알겠는데 그것도 넘 급하재야 ?
시누이: 오빠가 보내니까 나도 오빠하고 할 말이 잇어서 보내는거지
신랑: 내 말은 우리 둘이 할 얘기니까 낼에 말하자
마침 저녁 설거지를 다 하고 있다가 시누이가 연락이 와서 둘이 먼 말 할께 있나 햇는데 신랑이 그렇게 말하니까 의문이 생긴다.
나: 말하쇼 감출께 머 있어 ?
신랑: 낼에 말하자 **야
시누이: 알앗어
나: 잘 지냇오 ?
시누이: 형님에 혹시 큰오빠가 두집 살림을 하는거 아세요 ?
나: 무슨 소리 하오 ? 제 주제 모르고 그렇게까지 하겟오 ?
시누이: 내 아는 사람이 큰오빠네도 다 알아요
나: 응 그래서 ~
시누이: 근데 전화가 와서 날 보고 (너네 오빠 두살림 하는거 아냐고 ?)
내 당연히 모른다 햇죠 . 진짜 모르잖나요
나: 그치 ,다 모르지
시누이: ** 하는 여잔데 그 바닥에서 소문이 자자 하다는거예요
나: 미치 , 정말 저거 어찌오 . 나중에 애들 얼굴 어떻게 보자고
시누이: 그러니까 , 내가 큰오빠가 하고 물어 보는게 맞는지요 ?
나: 물어 보지 마오 , 모르는게 젤 편하오
시누이: 정말 콩가루 집안이예요
나: 자기 절로 행동거지를 잘못해서 그렇게 입소문이 났는데 우리가 걱정해주고 해도 本性难改아 .그리고 둘이 이미 이혼한 상태인걸로 알고잇오
시누이: 참 보다보다 별일 다 보네요
나: 정말 그집 사람들은 다들 독특해
시누이: 애 아빠랑 얘기도 안 햇어요
나: 우리 말하는거 들었재 ?
시누이: 아니요 .제가 방에서 얘기 하고 잇어요
나: 말하지 마오 . 그래도 제 목소리가 쎄서. 쪽 팔리오 , 모르는것처럼 하기오 , 알아 봣자 우리한테 덕 되는것도 없고
시누이; 우습게 보이지무 맏이라는게 , 내그 소리에요 쪽 팔리게요
나: 그리고 내 제하고만 말하는데 딸애가 (시조카)가 좀 밨을때 애가 좀 아닌것 같오 ,눈에 초첨이 없이 분산된것 같은게
시누이: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나; 나중에 신(神)을 받을것 같은 느낌이오
시누이 : 제 엄마 (큰 형님)하고도 얘기 않한다는데
나: 정말 걱정이오
시누이: 큰형님이 좀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나: 자기도 답답하겟지 ,우리도 보는게 답답한데 같이 사는 사람이야 얼마나 답답하겟오
시누이: 교육하는게 제대로 못해요
나; 그러게 말이오 , 한창 멋피우고 이쁘게 차려 입고 할 나이인데
시누이: 아픈애 돈까지 쓰고서 돈 못주면 얘기라도 제대로 해줘야지
나: 그러니까 애돈이랑 돌려 주면서 차를 사야지
시누이: 전번에 어머니 생일에 왓을때 애를 껴져져 하게 입이고 왓더라구요.그래서 내 데리고 옷가계에 가서 아래 우 싹 다 바꿔 줫어요 .
나: 자기네는 향수하고
시누이: 그러니까 한다는 말이 그래도 고모가 **이를 이뻐한대요
나: 그럼 자기네는 이뻐 하지 않는말인가 ?
시누이: 신발도 어디서 헌신발 신고 왓더라구요 , 그말로 들리는거예요
나: 어머니 가슴 아파 햇겟오
시누이: 아들만 아들이라고 , 어머니는 몰라요 , 집에 들어가기 전에 내가 챙겨거든요
나: 암튼 넘 질투가 많오 큰형님은
시누이: 질투에 눈이 멀었나 봐요
나: 이제는 차까지 팔았는데 돈을 더 이상 빌려 주지마오
시누이: 네 , 이번에 어머니 계시니깐 마지막이예요
나: 좋은 맘으로 빌려주서다가 자기가 바보되재 , 고맙다는 소리도 못 듣고 애아빠 눈치 보이고
시누이: 내 돈 빌려서 두집 살림 하게서 미쳣다고 또 빌려주겟어요
나: 설마 . 그저 여자를 데리고 다닌것 같은 생각이오 .그렇게 생각해야지
시누이: 생각하면 화가나서 참
나: 이저는 생각 할 가치도 없재
시누이; 이제 11월달에 2만 돈 돌려 준다고 햇으니 그돈 받고 연락 안할꺼예요
나: 그러면 이제 다 청산 됏오 ?
시누이: 애 아빠일도 될수록이면 우리 절로 해결 하겟어요 .전에건 받을 생각도 안해오 . 줄려구도 안 하는 사람들인데
나:그래 잘 생각햇오 , 차라리 돈 거래 안 하는게 더 편하오
시누이: 맞아요 , 애를 재워야 되니 담에 얘기해요
나: 그러기요 .몇일 있다가 내가 사과배 보내줄께
이튿날 집에서 신랑이 시누이 한테 영상을 보내니 받지를 않는다.
그래서 나는 먼저 출근하고 좀있다가 신랑도 출근하니까 시누이 한테서 연락이 온다
시누이: 오빠 무슨 일이야 ?
신랑: 통화 괜찮아 ?
시누이: 응 괜찮아 머리 감으로 왓어
(
나: (생각-- 큰 시내 사람들은 머리도 집에서 안 감고 감겨 주는데 가서 감는구나 ㅎㅎ) - 돈 쓰는것 보면 물쓰는듯 한게 .(차라리 머리 하러 왔다면 그런가 하겟는데)
신랑이 집에 왓을때 리발을 한것 같아서 와서 햇냐고 물어보니까 시누이 신랑과 같이 햇단다. 그럼 큰 형도 같이 갓어 ? 하니까 형은 집에 가서 파마 한대 .
ㅎㅎ 나이 50넘은 사람이 그것도 남자가 무슨 파마 냐고 생각햇는데 .빚이랑 있으면서 향수는 다하고 ..이제야 생각해보니 파마하는 원인이 있엇구나 하는 생각뿐이다.
신랑: 내 한가지 물어 보자. 니 어머니 한테서 얼마 빌려 갓어 ?
시누이: 10만원
신랑: 그게 전부야 ?
시누이: 응 그래 10만이야 ( 그것도 얼버부리면서)
신랑: 어머니 너네 집으로 가지 전에 내가 우리 이쪽에서 한달간 어머니랑 병원에 같이 잇으면서 물어본게 있다. 내 그 액수를 안다. 그리고 전번에 너네 집에 갓을때 내 금방 어머니를 화장햇는데 내 거기서 그것까지는 따지고 싶지 않아서 여기에 돌아 왓는데 .나도 어머니 , 아버지 바꿔 아파서 고향에서 차 몰고 여러번 갖도 온적 잇어 . 내 왜 이렇게 나오는가 하면은 내 돌아와서 부터 매일 꿈에서 어머니를 보거든 . 그래서 물어보는 거야
시누이: 그래 ?
신랑 : 내가 갖게다고 하는게 아니고 그래서 어머니 어버지 생전에 돈이 얼마 있엇는데 누가 누가 얼마를 빌려 간거든 나도 자식인데 알 도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내가 어머니하고 물어 보니까 어머니가 20만이라고 말하더라고 .그리고 우리 애를 10살까지 키워 줫는데 애돈을 쓰지 않고 보관해뒀다 하더라고
같이 저금해 노으니까 얼마지는 모르겟지만 . 11년 돈 보냈어 (사실 13년을 보냇다. 애를 10살에 데려오면서 시아버지가 보내지 말라고 하셧지만 그냥 애만 데려오기는 미안해서 13살까지 보내줫다 .그때는 애가 소학교라서 별로 돈도 많이 안들고 해서 보내 줫는데 . 중각교에 들어가서부터 돈이 팍팍 나간다. 그때에 시어머니가 인젠 보내지 말라고 하셔서 따로 어머님,아버님 용돈은 안 보냇지만 , 설, 두분 생일.에 각각 돈 1000원씩 보내고 .그때부터 또 한분 한분씩 번갈아 앓고 계셔서 돈을 보내니 용돈 보내는것보다 더 들어 가더라. 그래도 내 아들을 키워주신분들이고 자식으로써 그만한 도리는 해야 한다고 생각 햇다 )
그러니까 나는 이 돈의 내역을 알아야겟다는게야 .물론 니가 어머니를 모시고 약, 보건품 , 이것 저것 쓴것에 돈이 많이 들어간거는 알겟는데 . 빌려간 돈은 빌려간 돈이고 쓴돈은 쓴돈이란거야
시누이: 내 전번에 형님이랑 말한거 같는데 ? 애아빠가 변호사를 찾으면서 어머니 돈을 가져다 섯어
나: 아니 내하고 말할적이 없오 (속으로 - 내하고 그런말 햇다면 나도 생각이 나지 왜 말을 하지도 않고 말햇다지 ? 전에 어머니가 고향에서 아플때 신랑이 가서 호리 하면서 시집에서 低保 혜택을 받아서 그 통장으로 돈이 들어가는데 .시어머니가 급해서 저축 통장 번호를 알려주니 .사촌 시동생이 그 업무를 봐서 다행이지만 우리 시누이한테 ..누나 큰어머니가 통장에 ** 액수가 잇는데 왜 이걸 알려 줘 ? 그래서 시누이가 한바탕 우리 신랑한테 머라 한 기억이 난다. 우리 신랑도 어머니가 그걸 주니 그렇게 알려 준것 뿐인데 . --그 돈도 후에는 신랑한테서 하고 시누이 한테서 들은 얘기가 다른다. ㅎㅎ 신랑은 내한테 적게 알려주고 . 시누이는 딱 숫자를 안 알려주고 대충 얼마라고 한 기억이 이때에서야 생각이 난다. )
이제와서 전에 내하고 우리 가족을 잊지 않겟다는 말이 생각난다.
시누이하고 통화가 끝나고 시형한테로 신랑이 전화를 한다.
신랑: 어 형 바뻐 ?
시형: 아니 안 바뻐 ?
신랑” 통화 가능해 ?
시형: 가능해 먼 할 말 있어 ?
신랑: 내 한가지 물어 보자 . 전번에 **가 말한게 잇재 .농촌에 집을 아버지가 계실때 형을 주기로 햇잖아. 근데 어머니가 말한게 형은 돈을 빌려 간게 잇잖아 . 그돈 얼마를 빌려 간거지 ?
시형: 그건 왜 ?
신랑: 나도 알 도리가 잇어
시형: 나는 아버지 생전에 8만 가져다 썻어 ? 그게 머 문제 잇어 ? 나는 빌려다 쓰면 안 되야 ?(완전 양아치 짐 )
신랑: 써도 돼 최저 나는 알 도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시형: 니 알아서 머하는데
신랑: 나 요즘 꿈에서 어머니를 자꾸 보는데 나 몇일 뒤에 고향에 한번갖다 올꺼야
가서 내 밭도 분리하고 내가 가질 몫도 챙겨야 겟어
시형: 응 그래
신랑: 응 88
신랑: (니가 빌려간 돈이 20만이고 큰오빠가 가져간 돈이 8만원 ....._)- 메세지를 시누이 한테 넣엇다 --현재까지 두집에서도 조용하다.ㅋㅋ
나: 참 인간은 자사자리한거야 모두들 그렇게 빌려가고 가져가고 .우리는 그냥 돈 1만원만 가지고 .. (나중에 시누이가 시누이 신랑 일이 잘되면 얼마 정도를 보내주겟는지는 모르겟으나 지금은 자금이 별로 없는걸로 보인다.. 기다려야만 할것 같다. 기다려도 줄사람이 줘야지 ㅎㅎ
신랑:내 이렇게 나온것은 나중에 둘이 꼭 전화 와서 돈 빌려 달라고 할꺼라고 .그래서 내가 미리 말해준거야 , 자기는 미안해 할 필요 없어 .왜 우리가 당하고만 있어야 되 , ** 신랑 일이 되면 나도 돈 달라 할꺼야
나: 그래 알았어 자기만 믿을께
요즘은 抖音에서도 부모, 부부 간에 재산 분리 내용을 보면 내가 저 사람들이 아니니까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건만 . 지금의 내 처지를 말하면 똑 같은 심정이다.
하나는 돈 가져가도 당연한 걸로 생각하고 .하나는 빌려가고 조금이라도 덜 말하고
너네 양심들이 잇니 ? 죽을때는 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걸 알면서도 제 욕심들을 부리는 만큼 좀 잘 살앗으면 좋겟다.
나는 내 부모님한테 항상 효도하면서 살고 싶다.
다행이 나는 아들이 하나여서 누구한테 원망소리 안 들으면서 죽을꺼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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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십여년이 넘게, 그동안 살아 오신것을
글로 적는 다는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 실텐데
꾸준히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
부담 되지 않는 선에서
시간 되실 때마다 이렇게 현실감 있는
글들을 올려 주시면 많은 분들이 고맙게 읽을거 같습니다.
좋은 휴식 시간 보내십시요~
자기 가정사를 이렇게 글로 쓴다는건 참 쉽지 않을텐데..남의 가정일에 머라 참견하기는 그렇지만 형하고 시누이가 참 얄밉다는 생각이 드네요..삿갓님네는 착하시니까 앞으로 복 받으실거예요..
현실적인 이야기를 사실대로 이야기처럼 풀어나가는 님이 대견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주변에 발생하는 내 일처럼 공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현실의 적라라함을 그대로 보는 같습니다.
현실을 소재로 적은 글 잘보고갑니다 .
이제 후기도 올려주세요
글 재주가 없어서 현실을 그냥 적었습니다.
나중에 더 나이를 먹고 제가 제 자신을 돌이켜 볼수있다는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들 넉넉하면 저의한테 해주겟죠 .지금은 없는 사람들과 따져 봤자 더 없는 사람이 될것 같아서 말입니다.
부족한 글을 봐주시고 이렇게 여러분의 댓글도 읽게 되니 앞으로 또 반년이 될지. 아니면 몇년이 될지는 몰라도
사사건건 있을때마다 올려드리겟습니다.
얼마 남지 않아 또 한해가 다가 오네요 . 모두들 건강하시구,행복하시고 부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