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사-35 호구이전 완료

여삿갓 | 2023.02.13 17:06:05 댓글: 4 조회: 1306 추천: 4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4441956


正月初八
회계 오빠한테서 전화가 온다.

회계 오빠 : **아 낼에 **8.30까지 오라 . 나도 그 시간에 맞춰 가겟다

: 알았오

이튿날 10분이나 앞당겨서 도착 햇건만 문을 열지 않아서 한 10분을 박에서 기다렷다. (시간을 보니 딱 8.30분이다. ㅋㅋ )

*층에 올라가서 언제 오나 기다리면서 두리번 거리니 앞에 일 보는 분이 무슨 일땜에 왓는가 물어 본다.

: 호구땜에 왓다 하니까 .몇가지를 적어주면서 (이 서류들을 다 챙겨 오란다)

(黑龙江户口本, 身份证,、// 居住证明,派出所实有人口登记,亲属关系,**(我爸)户口本)

아버지 이름으로 호구부는 고향에 잇어서 시내에 계시는 엄마를 오라 햇다.

: 오빠 내 이미 도착 햇오 ? 언제 오오 ?

회계 오빠: 내 지금 광고회사에서 복사 할께 잇어서 복사 하고 간다.

: 냐 알았오

보는 사람이 하는 말이 서류를 먼저 챙겨와야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 우리 동네 회계가 조금 있다가 오는데 서류를 다 갖고 온다고 .그사람이 먼저번에도 햇다고 . 하니까

직원: 어제 우리 회의를 다시 해서 기존의 서류가지고는 안되요

할말이 없다. 그래도 서뿔리 움직이는게 아니다. 회계오빠가 온다고 햇으니까 일단 기다려 보자고 생각하고

위치를 바꿔서 좀 멀리 떨어진 걸상에 앉아서 한참을 기다려서야 들어온다
.

(헐 복사를 머 1시간씩 하는지 )

멀리서 보니까 , 회계오빠 ,우리 동네 서기, 윗동네 오빠 , 나에겐 8촌 형부 , 그 형부의 친형 , 그리고 동네

아줌마까지 무리를 지어서 왔다
.

그리고 엄마, , 신랑까지 동그라미를 지어서 서서 말하는데 상당히 굉장하다.

하나 둘씩 줄을 서서 서류를 제출하는 도중에 서류가 하나가 없다. (거주증 증명)

다시 만들어야 한다면서 서기가 서류( 동네에서 나를 그 동네 사람으로 받는것을 승인하는 분들의 이름과

손도장이 찍인 서류
/ 20명 이상이여야 됨) 을 가지고 내 거주증명을 하러 갓다 온다면서 어디로 갓다. . 내 차례가

다 됫는데도 안오고 또 다시 내차례 번호를 받고서 기다리는중 우연히 서류를 보니까 헐
~ 내 성별이 왜 남자 ?

우씨 어는게 되는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직접 가서 타자를 해서 와서 도장을 다시 찍고 서류를 제출 하니 이번엔

또 파출소에 등기를 안 햇놧단다
. 내가 전화를 해도 안 받고 .회계오빠가 전화를 해도 안 받고 , 형부란 분이

런따
(퇴직햇는지는 모르겟지만 .. 한때는 좀 햇던 분인데 ----이 분을 말하자면 한동네지만 전에 우리 집에서

집을 지을려고 나무를 운송하다가 머리를 다녀서 친척 오빠 되는분이 죽엇는데 그오빠의 친 매형 되는 분이다
--

그 일로 아버지는 그집가서 일이란 일을 다 햇줫단다.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달을 보면서

벼를 낫으로 뻬셧단다
. 후에는 로인분들이 다 돌아가시고 각자 자기 삶을 살다보니 연락을 크게 하지 않앗다_)

형부의 친형-그냥 간단히 쓰자면 전에 형부 되는분이 자기 형을 공인 호구로 만들어서 퇴직금이랑 있엇는데

인제는 또 농촌 호구로 바꾼다면서 여기 저기에 전화를 하더라
. 2.3일 뒤에 다시 물어보니 이미 농촌호구로 다

바꿔 놧단다
.

형부-- 형부도 공인 호구인데 급이 올라가면서 돈이 모이니 **곳에 별장을 지엇는데 아직 집은 명의로 넘기지

않는 상태인것 박에 난 잘 모른다
.

윗동네오빠- 그전에 회계 오빠한테서 피뜩 들었는데 돈을 좀 먹인것으로 알고 잇는데 이날에 회계 오빠 하는

말로는 걔꺼는 됫는데 왜 니
()꺼는 안 되는가 하는 말이다. ㅎㅎ

동네 아줌마: 남편과 가짜 이혼하고 한국에 갔다가 다시 왓다. 아줌마의 조카도 런따여서 여기 저기 전화를

해서
자기절로는지는 후에 물어 보지 않았다.

회계오빠는 날보고 형부한테 말해서 니꺼도 힘써 달라고 말을 해란다. 내가 눈치를 보고 말을 해 봣는데

내꺼에 별로 신경을 쓰는 형편이 아닌것 같았다
.

자기 일을 하는것도 여기 저기에 전화를 하면서 (( 전번주에 내가 왓을때도 여기 앞에 사람들이 두명정도는

알았는데 지금 사람이 바뀌엿구나 한다.))

8.30-12시 거의 될때까지 그냥 윗동네 오빠거 박에 완전히 한것이 없다.

형부가 밥을 사주겟다 하는데 우리는 집에가 먹겟다고 하고는 엄마랑 같이 집에 왔다.

정심을 먹고 지금 파출소에 가야 되냐 하고 고민하는 중에 회계오빠가 전화가 온다.

회계: **아 그거 가서 햇니 ?

: 못갓오 ? 오전에 그때 회의 끝낫다고 해서 나도 가야할지 가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돼서 .안되면 월요일에 다시 가던지.

회계: 야 그거 빨리 해야 된다.

: 그럼 어찌오 .오빠 그럼 지금 시간이 되오 ? 같이 우리 차로 가기오

회계: 알았다 .그럼 너네 나 데리러 **까지 오라

: 냐 거기서 기다리오

: 지금 전화 하고 가야재요 ?

회계 : 내 지금 전화 한다. 근데 야 안 받는다 말이다.

: 내 해도 안 받습데 .그래도 한번은 갇다 와야재요 ? 그사람들이 전화로 해 주겟오?

회계: 일단 그럼 한번 가보짐

나한테는 서류 만들어 놧다면서 나한도 한게 없다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 저 ㅅ ㄲ 네 아는게 이거다(손가락을 비비면서 돈 흉내를 낸다) ((
가네 이게 없으면 해준다))

양력설 전에 아버지를 시내로 모셔 오면서 그때일땜에 파출소에 한번 갔엇고 .그때 소장하고 인사도 하고 (등기를 그때 다 해놧으니라고 생각햇는데 하나도 해논것이 없다.)

그때에 가보니 소장하고 ** 애가 한명이 같이 판공실에 잇길래 (내 생각으로는 둘이 2000)그리고 회계를 1000원 줘야겟구나 -이런 생각까지 햇다.

근데 이번에 소장이 다른데로 이동햇고 지금에 새로 사람은 전화상으로 회계 오빠랑 다툰 사이란다.

(
회계가 또 다른 일을 하고 잇기때문에 그쪽으로 꼬투리를 잡고 잇단다.)

파출소에 도착하니 문도 닫아 걸고 (나 참 머하는지 몰겟다.- 강도들이 파출소에 들어 갓겟는가 ? )

뭔 일로 왓냐고 경비가 물어본다.

:호구 문제땜에 왓는데 여기서 하나 가져갈께 잇어서 왓다

경비: 그 사람이 지금 박에 나가서 4.30분에 들어온단다.

: 급한 사정땜에 눈이 와서 길도 미끄러우니 돌아가자면 좀 시간도 걸려야 되고 하니 전화해서 오라고 하면 안되겟냐 햇다.

경비: 그럼 낼 아침에 오라

: 시내에 가야된다. 이거 해서 가져가야 된다.

회계; 냐 내 정부에 **한테 전화 햇다.

회계; 너네 소장이 연락이 안 왓나 ?니 전화 한번해 봐라

경비: (전화를 하더니만 ) 조금만 기다려란다.

2층에서 조그만한게 내려오면서 뭔 일땜에 왓냐고 물어본다.

회계: 우리 촌에 호구를 옮겨 오는데 여기서 등기 문건을 제출 해야 된다.

소장: 무슨 문건인데 난 왜 모르냐. 그리고 지금 그거 관리하는 사람이 박에 나가서 한참 있어야 온다.

: 내 호구를 여기로 옮겨올려고 하는데 ** 에서 등기 해논게 잇어야 된다고 하더라

소장:나는 잘 모르겟니까 여기 이사람과 물어 보라 . 그리고 필요되는게 잇으면 그냥 우리를 찾아와서 상세하게

말을 하면 다 할수 있는것을 왜
**에게 까지 전화를 하냐고 ..

민원: 나도 잘 모르겟다. 잠깐만 내가 통화를 해 보고

민원2: **누구 컴퓨터에서 **이름으로 된 usb에서 해봐라

5분정도 잇으니까 담당 민원이 박에서 들어온다. 사무실에 있떤 민원이랑 교제를 하고 대신에 박으로 나갓다.

담당은 먼저번에 소장 판공실에서 만낫던원이고 내가 말을 하자 마자

민원: 여러명이 이거 하러 왓다. 지금 무슨 활동하냐 ?

회계: 아니 지금 정부에서 한 소대에 몇명이 호구를 옮겨 올수 있는 회텍을 주었다. 그래서 야(나를 가르키면서) 랑 부모님이 여기 계시고 나중에도 여기서 쭉 살려고 한다.

담당 민원이 3분도 안 되서 내꺼를 컴퓨터에 다 입력하고 **에 전화해서 다 햇으니 그쪽에서 서류가 뜨는가 물어 보란다.

갈때 혹시나 안되면 전화 상으로 물어볼려고 전화번호를 적어 가져 갓는데 이쪽에서 전화를 받는다.

다시 담담원하고 금방 입력한 서류가 문제없이 그쪽에도 뜨냐고 물어보니까 .걱정 하지 말란다.

내 일은 다 햇고 회계 마누라꺼를 한다.

둘다 재혼끼리 만낫는데 호구를 합치지 않고 그냥 산단다. 암튼 머 내일보다 회계 오빠 일이 더 시끄럽더라.

그래도 와서 돈도 안들이고 할수 있는 일을 도대체 누가 어째서 돈돈 소리를 하는지 몰겟다.

시내로 오는 도중 회계오빠는 뒤자석에서 정심에 한잔 된것 같다. 저녁에 순드리 문드리를 다 불러서

**로 오라고 전화를 한다.

차에서 내릴때는 같이 가서 한잔 하자는거 아니. 나중에 내 일 다 풀리면 내가 밥 한번 살께 하고 헤여졋다.

2일후 월요일 아침 일찍 기존에 잇던 서류를 가지고 갓다. 이미 등록이 다 되여있엇서 10분 안 되여서

准予迁入证明 종이 한장을 주면서 이것을 흑룡강성에 보내란다. 거기서 여기에 도장을 찍어서 주면

(
准迁证,迁移证,户口本 2个,身份证,两张二寸照片)이렇게 가져 오면 당일에 호구가 옮겨지고 신분증도

여기 신분증으로 만들수 잇단다.

내일을 마치고 돌아보니 형부란 분도 아직 자기일을 못한 모양이더라.

인사를 하고 나는 모든 서류를 챙겨서 정심전에 문서를 택배로 보냇다.

호구 받은것도 몇일 기간박에 안줘서 빨리 빨리 움직여야만 햇다.

고향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게 호구가 왓냐고 전화가 온다

; 흑룡강에 보냇는데 아직 그족에 도착 못해서 좀시간이 걸리네요

회계: 빨리 해라 여기서 지금 정부에서 사람 인원수 받은거 체크해서 보내라고 해서 그런다.

: 알았오



나이를 먹고 차를 배운다. 성질 같아선 떼려 치우고 싶다. 科三 시험 치는게 차가 새로 다 바뀌엿지 .


등불도 옛날 같지 않지 . 어째 아무것도 되는거 같다.

정월 보름 쇠고 또 다시 2번째로 시험을 쳣는데 낙방이다. 천천히 몰아서 (교련들은 항목이 잇을때

미리 천천히 몰라하고 ) 교관들은 천천히 몬다고 그냥 옆에다 세우라고 하고는 떨어지게 한다.


2
번째로 시험을 치는날에 금방 시험에 락방돼서 신랑한데 데리러 오라하고는 기다리는 중에 파출소에서 전화가 온다.

파출소: 니쓰 ***쓰마 ?

: 你是哪里啊?

派出所: 我是** 派出所

: 你好

派出所: 你的户口是不是要迁移?

我: 是的

派出所: 是迁移到你爸爸名下吗?

我: 对对

派出所: 那就好了

我: 办好了吗?

派出所: 已经都办好了

我: 谢谢

생각상으로 이재 3일째인데 아무리 해도 그렇게 빨리 갈수가 없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보낸 물류 내역서에

있는 바코드 번호를 입력 해보니 아직 할빈에잇는데 벌써 향에 파출소에서 전화가 온다
.

일단은 여기서 주는 准迁证 도장을 맞아야 하니까 기다려서 다시 보내는걸로 생각하고 기다는 중이다.

그리고 신랑한테 촌에 회계 여자 한테 이게 도착 하자 마자 해결해달라고 문자를 넣어라 햇다.

정말 바쁜건지 바쁘네 하는건지. 문자를 받으면서 좀 대답을 해야되는데 답도 없고 그냥 씹어 버린다.

그래서 또다른 사람 이번엔 남자한테 하닌까 알앗다면서 전해 주겟단다.

그러니까 그때에서야 자기가 바빠서 못받앗단다. 이제오면 해 주겟단다.

그때라도 출장가야 된다는 소리도 없고 말이다.

이튿뒤에 낮에쯤해서 바코드 숫자를 때려 보니까 아래 동네에 물건이 도착햇다고 나왓다. 그래서 신랑한테 보내서 전화 왓냐고 확인 해 보라고 햇다.

회계여자: 오빠 이게 아직 전화 안 왓슴다. 정심에 떠도 보통 그 사람들이 오후에 우리 퇴근해서 그때에야 전화가 옯데다.

신랑: 아 조금 바뻐서 그러는데 이거 좀 빨리 해보야 줘 .여기서 마무리 해야 되는데 이게 빨리 해야 여기서 마누리 하고 내역서를 올려버리거든

획계여자 : 알았어요. 내 지금 출장중이여서 **이보고 하라 할께요

신랑: 그래 수고 많고 내 이제 이달이나 한번 가게 되면 술 한잔 살께

회계 여자: 오케이

이튿날 정심쯤 일보러 나가다가 암만 해도 잊어버렷거나 혹은 질질 끄는것같아서

직접 당지 파출소에 전화를 햇다.

: ** 派出所吗?

派出所: , 你什么事啊?

我: 我是**村的,前几天你给我打电话确认以下的*** 。我想问你一下**村的有没有过去办我的迁移手续呢?

派出所: 没有啊, 我那天给你打电话的时候我们已经在网上通过你的迁移手续了啊

: 不是,我把我这里需要的准迁证已经发给**村了,我让他们委托给我办的, 当时你来电话的时候我以为快件到的很快的呢, 结果在网一查还是哈尔滨. 我当时也考科三也没仔细问你们

派出所: 那你是什么意思?

; 我让他们给你送去资料 ,麻烦你给我盖个你们的章和给我开迁移证行吗?

派出所: 行,那你让他们赶紧来

我: 好好 谢谢你

나하도 제대로 되는게 없다. 신랑한테 전화해서 지금 빨리 오라고 한다고 .좀부탁 하라고 햇다.

정심밥을 먹고 차를 기다린다고 한다.

걸어가도 거리를 3시간 정도 기다려서야 다 만든 문서를 사진찍어서 보내온다.

그 뒤에 4일 정도 기다려 서야 서류를 받아서 여기에 제출하니 10분도 안되여서 아버지 호구부에 내 이름이 있는

페이지가 프린터 해서 나온다.


***정말이지 호구를 함부러 옮기지 마세요 ? 저는 15/16년 만에 호구가 원 고장으로 옮겨 왓네요 ..***

로즈박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4) 선물 (1명)
IP: ♡.62.♡.213
로즈박 (♡.193.♡.212) - 2023/02/15 00:23:45

후유..호구 한번 옮기는게 너무너무 시끄럽고 복잡하네요..저도 이제 중국가서 해야할일들이 많은데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려요..돈 더 주고 대행하는거라면 다 그렇게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네요..
암튼 어찌됏든 호구 옮기신거 축하드려요~

여삿갓 (♡.136.♡.28) - 2023/02/17 10:21:22

감사 합니다.

마음의변화 (♡.38.♡.82) - 2023/02/15 17:24:32

축하드려요,쉽지 않네요

여삿갓 (♡.136.♡.28) - 2023/02/17 10:21:5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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