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운명이란 과연 잇는것일까?

뉘썬2뉘썬2 | 2024.08.31 05:32:24 댓글: 2 조회: 340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4593592
나는 정해진 운명이 잇다고 생각해요.단 백프로는 아니예요.왜냐면 그사람이
자란 사회배경과 가정환경이 그사람을 만드니까요.이건 나의 개인적인 의지
대로 바뀌는게 아니예요.이젠 개천에서 룡난다.는 속담도 현실에 맞지않아요.



시간을 거슬러올라가 우리할머니와 할아버지의 결혼을볼때 할머니의 엄마가
점을쳐서 점사대로 결혼한거예요.내같으면 부모말을 듣지도 않앗겟는데 그
때는 부모말을 거역할수없는 시대엿죠.할아버지가 교사엿고 할머니는 제자
엿어요.그때그시절에두 사생연애를 한다고?? 믿을수가 없음.그렇게 할머니
는 어린나이에 11살연상인 할아버지랑 결혼해서 45살.지금내나이에 청상과
부로 됏어요.


내가알기론 어렷을때 할머니가 점치러 많이다닌걸로 알고잇고 아버지의 옷
을 뒤지다가 호주머니에서 부적이 나왓을때 기분이 찝찝햇어요.그렇게 미신
행위를 싫어하던 내가 한국와서 점치러다니고 가방에 부적을 넣고다닐줄은
상상도 못햇어요.


사주공부가 어려운것은 MBTI는 16가지지만 사주는 한가지 동물이 5가지 색
을 갖고잇고 12가지 동물이 잇기때문에 큰줄거리가 60가지예요.
똑같은 팔자
를갖고 태여나도 서로다른 삶을 살아갈수 잇어요.사주에잇는 팔자가 내운명
을 완전히 결정짓지는
못해요.왜냐면 삶에는 변수가 잇으니까.기적이 일어나
면 사주도꺾고 팔자도 바뀐다고 햇어요.사주명리학은 동양의 문학이고 아직
정식문학으로 인정받지는 못햇어요.하지만 대충 봐도 90프로는 맞고 공부할
수록 오묘하고 깊은 영역이라 드문드문 연구하게 되네요.



어렷을때부터 나는 늘 머릿속에 의문부호를 달고살앗어요.왜냐면 이상하게
남자들이 달라붙어서.성인이 된후
남자가 붙으면 끼를부린다 매력을 흘린다.
할거지만 어렷을때는 아무것도 모르니까.그래서 중학교 올라가서는
일부러
남학생들과 말도섞지 않앗어요.괜히 남학생이랑 엮여서 내공부 망칠까바.



지금도 남자동창이랑은 엮이고싶지 않아요.동창모임 갈때마다 희한한 레파
토리를 찍고오지만.동창외에도 남
자가 많은데 굳이 남자동창이랑 엮이겟나요.


학교졸업한후 남자친구를 만들자니까 참 사람이 잘 붙더라구요.예하면 물건
사러 가게에 갓는데 젊은사장이 연
락처를 묻는다던가.친구집에 놀러갓는데
친구의 오빠의 친구가 나를 소개시켜달라고 떼쓴다던가.어쨋든 어렷
을때 남
자경험이 잇어서 남자에대한 환상은 없어요.만나는 남자마다 맘에들지 않앗
어요.그래서 결단성잇게
남자를 쳐내고 혼자서 조용히 살줄알앗는데 금방 새
남친이 생기더군요.모태유부녀.란 타이틀이 나한테 딱 어울리는것 같아요.실
제로 혼자
살앗던적은 별로없엇어요.부모복은 없어도 남자운이 많앗고 남자
가 붙으면 잘 떨어지지도 않앗어요.



그럼 나같은 사람은 어떡해야 할까요? 밖에나가지 말고 집콕해야지 다른방법
이 없어요.ㅋㅋ



한국에오니 거리에 사주까페나 무당집이 참 많더군요.그래서 점을세번 쳣는
데 다 남자얘기를 하더라구요.겁살
이 잇어서 남자가 붙는다.도화살이 잇어서
남자가 붙는다.재혼할 가능성이잇다.등등.그래서 내사주를 연구해봣
더니 사
주에 관이 많더라구요.관성도 잇지만 식상이많고 그중에서도 상관이 많아요.
상관견관인지 상관합살인지
관살혼잡인지는 잘모르겟으나 내가 살아온 경험
으로보아 상관이 정관을 보는게 아니라 정관이 상관을 보는 상
관견관 같아요.


즉 나자신은 내성적이고 사회성이 떨어지지만 사회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아요.실제로 나는 타인에대해 관
심이 없지만 연변에 잇을때 주위사람들의
구설.말썽이 많아서 골치아팟거든요.한국에서는 연변사람이 많지않은
동네에
살고잇어서 말썽이 없어서 정말좋아요.



상관격 여자특징 ㅡ 잘꾸미며 자아가 강하며 남자나 윗사람의 일방적인 제재
에 대적하며 어느방면이나 똑부러지는 성격입니다.


* 남자를 만날때 아니다싶으면 칼같이 쳐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ㅡㅡ


남녀사이에서 같이잇는게 행복하고 얻는게잇고 돈을잘주면 오래갈것 같잖아
요.근데
오히려 함께잇는게 좀 답답하고 고통스러우면서도 내가없으면 이사람
이 안될것 같을때 떠나지를 못해요.약간 스톡홀름 신드롬같은 거랄까..


그리고 나에게없는 오행을 상대가 가지고잇으면 보완이 되여서 좋을것 같잖아
요? 근데 나한테 없는 오행이니까 이해가 안가서 오히려 막
싸우고 그것때문
에 헤여지기도 해요.반대로 막 삼합도 잇고 궁합이 너무
좋아.무난무난하게 사
귀다가 그대로 아주 스무스하게 그라데이션하게
이별을해요.이별까지 굉장히
아름다워.과거에 비해서 인간관계가 다양
해지고 연애와 결혼이 훨씬 자유로워
져서 사주궁합의 해석도 조금더 다
양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궁합은 두사람의 사주를 같이 펼쳐놓고 봐야대요.


1.합리적인 궁합 ㅡ 삼합


신자진
해묘미
사유축
인오술


근데 이 삼합이 이루어지는 사이는요 굉장히 잘맞기는 한데 너무 잘맞아가지고
오히려 헤여지기 쉬울수도 잇어요.이해가 잘되기때문에 우리 상
황이 안좋은데
헤여지는게 어때? 이렇게 둘이 마음이 잘맞아가지고 악수
하고 인사하고 안녕히
계세요.고생많으셧습니다.이렇게 잘 헤여질수 잇
어요.


2.헤여지지 못하는 궁합 ㅡ 육합


육합은 삼합보다는 끈적거리고 찐득한 합이예요.


자ㅡ축
해ㅡ인
술ㅡ묘
유ㅡ진
신ㅡ사
미ㅡ오


육합은 일단 합하는 순간에 자신의 원래모습을 잃어버려요.육합은 밀가루와 물
의 만남이예요.이걸 반죽해서 빵을구우면 빵은더이상 물과 밀가루로
돌아갈수
없어요.만나면 작용을 일으켜서 서로를 바꿔요. 헤여질때 드는생
각이 얘를 만나
기전으로 똑같이 돌아갈수없다.이렇게 변화가 크다보니까
헤여지는것도 만만
치않아요. 그래서 육합은 서로 집착적으로 붙잡는게 잇
어서 치명적인 사랑이예
요.육체적으로 잘맞는 궁합이기도 하죠.




ㅡㅡ


무조건 이혼할수밖에 없는 여자사주가 잇을까요?


조선시대때는 남들이 다 이혼안하니까 이혼안하고 살앗지만 현대사회는 남들이
다 이혼하니까 맞지않으면 이혼해요.남녀사이에 6살차이는 상충이
라 궁합이 맞
지않아요.특히 원숭이띠와 범띠..쥐띠와 말띠가 맞지않대요.
5살차이와 7살차이
는 원진살이 껴서 싸움이 잦대요.개인적으로 6살차이
보다는 7살차이가 낫고 한
살차이보다 두살차이가 낫다고 생각해요.



근데 아무리 뚜드레부시고 얻어터져두 한이불 덮고자면 이튿날에 머리맞대고 라
면먹는 경우가 잇어요.애만 주렁주렁 잘낳고..성격이 맞지않아도 속궁
합이 맞으
면 못헤여져요.그리고 조상의 합이들어도 안헤여져요.



그리고 29살..39살.이런 아홉수에는 결혼안하는게 좋아요.


사주에 금수가 많은여자는 이혼할 가능성이 많대요. 여자가 음의기운이 강하면
양의 도움을 받지못하고 어쩔수없이 눈물로 세월을 보낸대요.어떤여자
는 나는 금
수가 많은데 이혼안햇어요.하는데 그것은 대운이올때 목화의 기운
으로 흘러갓기
때문에 고비를 넘긴거예요.



이외에 고집이쎄고 내맘대로하는 여자가 이혼을 많이해요.여자가 내맘대로하면
남자가 버릴거같죠? 근데웃긴게 남자가 순딩이여서 쫄쫄쫄쫄 따라다녀
요.근데
왜 이혼할까요? 내맘대로 하기위해서.스스로 자기복을 찬거죠.



가끔 두번째결혼해서 잘사는 경우가 잇는데 그건 나자신에 대해 깨우쳣기 때문이
예요.사람은 늘 남탓하지만 내자신을 돌아보면 잘살수도 잇어요.그리고
성격차이
도 상대방만 문제잇는게 아니라 내성격도 문제잇어요.여자가 너무
강하면 남자는
죽을수밖에 없어요.



여자가 머든 혼자알아서 척척하면 남편복을 잡지못해요.남편이 필요없고 할게없
거든요.그래서 남편복을 잡자면 내가할수잇는것도 남편한테 부탁하고 말
투를 부
드럽게 해야하고 잔소리를 적게하고 여성스러워져야 하고 야들야들해
져야 해요.
어렵죠?약한여자가 이쁘지 강한여자가 안이쁘거든요.



여자 닭띠. 소띠. 원숭이띠. 범띠가 팔자가 쎄대요.특히 겨울생 소띠.동지달.섣달
에 태여난 여자소띠는 부모덕.형제덕이 없대요.그래서 소해에는 딸 낳지말
라고 한
대요.



내가 결혼한 이듬해가 소해엿는데 소해에 자식낳으면 안좋다는 소문이 잇는것두
임신되니까 낳앗네요.




ㅡㅡ


사주에잇는 야한글자


1.임수는 에너지가 모이고 보관하는건데 이 에너지를 푸는게 바로 정력이예요.
수에 정화가 같이잇으면 음란해짐. 그래서 정임합ㅡ목이라고 하는데 목은 생
명체
를 뜻하고 아기를 뜻하는데 아기가 만들어질려면 밤에 굉장히 활동적일수
잇습니
다.


2.묘는 봄에 새싹같은 글자예요.아이처럼 잘웃고 소녀같은 에너진데 술토를 만
면 타락해요.술토는 건조한 기운인데 꽃을 말라버리게 해요.묘라는 기운은 예
쁘게
꾸미고 풋풋한 사랑을 하고싶은데 건조한 술을만나면 밤에만 즐거우면 된
다 이런
마이드로 변신.그래서 묘술합은 야화입니다.


3.진토와 해수가 잇으면 진은 귀문관살.원진살이라고도 하는데 예민하고 날카로
기질을 갖고잇어서 처녀귀신이라고 합니다. 처녀귀신은 결혼을 못하고 죽어
서 먼
가 하고싶은게 많아요.청년에 세계인 사오미가 화의세계로 가려면 진토가
어둠의
세계인 해수를 만나니까 정신적인 어른이 할수잇는 호기심이 발달한거
죠.물에 저
장고인 진과 해묘미 목운동을 하는 해수가 서로 극하고잇어서 순탄치
가 않고 평범
하지않은 똘끼나 아이디어 상상력이 좋아요.


연예인이나 예술인들중에 진에기운이 잇는 분들이 많은데 낮에는 평범하게 살
가지만 해가지고 어둠이오면 본색이 들어나서 낮에 풀지못한것은 밤에 풀어
요. 그
래서 진에 원진이잇는 분들은 남친이나 여친이 힘들어질수 잇어요.



ㅡㅡ


다시한번 말하지만 사주풀이는 대운.세운을 보면서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하기
문에 혹시 맞지않는게 잇다해도 목숨걸고 달기지말길.어차피 여기두
걸구들 사람
이 없겟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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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IP: ♡.169.♡.51
꿈속에서2 (♡.25.♡.35) - 2024/09/01 12:56:14

운명이란 사람들의 의식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의 생각으로 이루어낸 인생을 료해하고
우리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지요.
말하자면 인류사회 매개단계에서의 의식의
진보의 산물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뉘썬2뉘썬2 (♡.169.♡.51) - 2024/09/02 03:50:54

중국이 한국보다 사주팔자를 먼저 연구햇댓는데 요즘은 한국인이 사주팔자에 더 관심이
많네요.한국인 10명중 7명이 사주명리학에 관심잇대요.특히 중년층들이.

이런환경에서 살다보니 자연히 나도 연구하게 되엿고 재미로 연구하긴 좋아요.좋다는거
다해도 좋아지기 힘든데 안좋은거는 안하는게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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