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자가용으로 거의 3시간거리..제가 지금 사는곳은 사시장철 따뜻한 곳이라 눈 구경을 할수가 없어요.여기 빅베어라는 곳인데 큰곰이라는 뜻이래요..저 나무숲속에서 정말로 큰곰이 나올거 같은..해발 2500여미터라니까 장백산보다 조금 낮은 산이네요..근데 저렇게 높은곳에 아기자기 동화속의 나무집처럼 작은 동네가 잇네요..신기한게 저렇게 추운곳인데 나무로 집을 지엇다는게..그리고 저 높은 곳에 가스가 다 들어와잇다는게 가스로 히터를 틀어놓고 벽난로에 나무를 때니까 하나도 안 추웟어요..조기 5번째 파란색집이 저희가 묵엇던 펜션이에요..2층으로 된 나무집인데 1층이 주방이고 밖에 바베큐그릴이랑 불멍도 할수 잇고 식사도 할수 잇엇는데 넘 추워서 집안에서 먹을수밖에..근데 너무 높은곳이니까 귀가 먹먹하고 숨이 조금 찰 정도엿어요..1박2일 바베큐도 해먹고 윷놀이도 하고 눈썰매도 타고 새해첫날을 너무 의미잇게 보내고 지금 집에 와서 지쳐서 쓰러져잇는중..ㅋㅋ
KMK추억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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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0:38
KMK추억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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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8:02
KMK추억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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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7:53
KMK추억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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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7:51
연변나그네중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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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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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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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5:09
연변나그네중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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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1:56
KMK추억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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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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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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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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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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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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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0:41
geg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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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2:54
연변나그네중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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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0:21
KMK추억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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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1:44
이런 정성 스러운 게시물에는
추천과 포인트 만으로는 모자라는거 같습니다.
댓글로 추천 백개 ㅎㅎㅎㅎ
가슴이 시원해지고 후련해 집니다.
수고해 주셔서 구경 잘합니다~^^
말씀만이라도 추천백개 받은만큼 기분이 너무 좋네요..ㅎㅎ너무나도 멋진 풍경에 혼자 보는게 아까울 정도로..저걸 다 담아와서 님들이랑 공유하고싶은데 일부분만 보여드리는게 오히려 그게 더 안타깝네요..ㅎㅎ추천과 포인트 감사드립니당~~
추천누르고 눈으로만 감상할수밖에 없는 아쉬움 ㅠㅠ
추천 고맙습니다..정말로 저런 아름다운 풍경을 혼자 본다는데 너무 아쉬엿답니다..다들 마음대로 와볼수 잇는 곳이라면 너무 좋겟어요..
Pt 캄사함돠 ㅋㅋ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제가 더 부자네요..ㅋㅋ근데 급이 낮아서 한번에 많이 못 드리네요..ㅠㅠ
아... 레벨이 낮으면.받는것도 제한이 잇군요
또 첨 아네요 ㅋㅋㅋㅋㅋㅋ 암튼 감사함돠
ㅋㅋ우린 같은 급이에요..얼마나 글을 올려야 2급이 될지..아님 가입한 날자로 하는건지..도대체 급 추는거 조건이 먼지 알수가 없네요..ㅠㅠ
넘 이뻐요~~
사진보는거만으로도 힐링되네요~ 추천 꾹꾹~
사진으로라도 힐링되셧다니 너무 다행이네요..님들하고 공휴하고픈 마음이 들어서 정말로 열심히 고르고 골라서 올린 풍경이에요..ㅎㅎ
사진 엄청 많이 찍엇는데 다 올리지 못해서 약간 아쉬움이 잇긴하네요..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제 인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놓은거 같애요..
보고 보고 또보고 너무 너무가고 싶어요~
이런데 가서 한 2,3주 푹 쉬다가 오고 싶네요.ㅋㅋ
로즈님은 가까워서 자주갈수 잇어서 좋겟어요.
정말로 자주 가서 힐링하고픈 곳이죠?저기서 한 며칠 푹 쉬면 몸도 마음도 다 맑아질것같은 느낌이 막 들엇어요..근데 자주 가기는 비용땜에..ㅎㅎ 저거 1박에 800불..여러가족이 어울려 가니까 그나마 부담이 적엇어요..여름엔 300불이라는데 지금이 시즌이라 저렇게 비싸대요..
동화속 풍경같은 곳에서 새해를 보내셨군요 보기만해도 너무 좋았을거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화야님..정말로 동화속에서 나오는 그런 곳에서 새해 첫날을 너무 의미잇게 보내고온거 같앗어요..아직도 그 여운이 계속 남아서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ㅎㅎ포인트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당..화야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하마터면 화면 속으로 들어갈 뻔!
하하..들어갈수 잇음 저도 같이 들어가고싶어요..그 정도로 매력잇는 곳이엿어요..아직도 머리속에 계속 그 장면들이 남아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