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용어 정리

CHOSUN | 2012.03.24 07:55:19 댓글: 0 조회: 1890 추천: 0
분류유용한정보 https://life.moyiza.kr/smartphone/1279613


스마트폰 역사

스마트폰은 PC와 같은 기능과 더불어 고급 기능을 제공하는 휴대 전화이다. 즉.전화기능이 되는 소형 컴퓨터라 할 수 있다.

 

최초의 스마트폰은 사이먼(Simon)이었다. IBM사가 1992년에 설계하여 그 해에 미국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컴댁스에서 컨셉 제품으로 전시되었다.

 

1993년에 대중에게 공개되었고 벨사우스에게 팔렸다. 휴대 전화의 기능을 할뿐 아니라 주소록, 세계 시각, 계산기, 메모장, 전자 우편, 팩스 송수신, 오락까지 할 수 있었다.

 

전화 번호를 누르기 위한 물리적인 단추는 없었지만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손가락으로 전화 번호를 입력할 수 있었다.\

또, 팩시밀리와 메모를 수행하기 위해 부가적인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할 수 있었다.

문자열 또한 화면 상의 키보드로 입력이 가능하였다. 오늘날의 표준에서 사이먼은 매우 저가 제품으로 여겨져 있으나 당시에는 믿기지 못할 정도로 기능이 고급이었다고 평가 받았다.

 

2007년 오픈 소스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가 발표되었다. 2011년을 기점으로 멀티코어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1G : 아날로그 통신 시대를 의미하며, 기능으론 음성통화가 다입니다. 대한민국에선 1988년이후.

2G : 디지털 방식 통신 시스템을 의미하며, 현재 피쳐폰이라 불리는 휴대기기입니다.

3G : 이동 통신 3세대. 기능은 음성 데이터와 비음성 데이터(데이터 다운로드, 메일 주고 받기, 메시지 보내기 등). 이도 피쳐폰입니다.

 

여기서TIP> 2G와 3G모두 피쳐폰입니다. 이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듯합니다.
   3.5G는 일반 스마트폰이며 3.9G는 LTE스마트폰입니다.

 

 LTE는 4G가 아닌  3.9G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통사에서 4G라고 불렸고, LTE선진국들 또한 4G라고 불르고 있기 때문에 이를 4G라 칭하고 새로운 이동통신을 5G라고 부릅니다.




4G -  4세대 이동통신 2G와 3G 계열의 뒤를 있는 무선 이동 통신 표준의 4번째 세대입니다.

4G 시스템은 초광대역 인터넷 접속, IP게임 및 스트리밍 멀티미디어를 제공하는 포괄적이고 안정된 AII - IP 기반의 솔루션 입니다.


WCDMA - 광대역 부호 분할 다중 접속 이라는 뜻으로 
 3G 도입 시기에 초기 영상통화 폰들이 사용했던 기술 입니다. 


Wi-Fi(와이파이)

노트북, 컴퓨터나 포켓 컴퓨터나 넷북에는 무선 랜을 대부분 장착하고 있으므로 무선접속장치(AP) 범위 이내에서는 와이브로를 이용하지 않고도 무선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 이후 와이파이 수신을 통해 3G의 추가 데이터 과금 없이 무선 인터넷을 즐 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파이는 3G망에 비해 무선인터넷 속도가 빠르지만 무선인터넷을 가능하게 해 주는 AP(Access Point) 근처에서만 무선인터넷이 가능한데, 무선인터넷을 즐기려면 곳곳에 AP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HSDPA - 비동기식 3.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 3세대 서비스인 WCDMA가 진화된 방식이며  WCDMA보다 7배 빠르게 영상및 음성을 전할수 있는 통신 기술

 

OLED - (유기 발광 다이오드)  빛을 내는 층이 유기 화합물로된 박막 발광 다이오드

           

하이퍼스레딩 (Hyper-Threading) - 작업이 할당 되지 않은 실행 유닛에 다른 스레드 작업을 할당 함으로써 성능을 높이는 기술   기존의 물리적 코어(듀얼코어,쿼드코어)는 의미가 없어지고  논리코어(듀얼코어 수준 싱글코어)만 작동한다는것으로 오른손잡이보다 양손잡이가 식사시간이 더 빠르다는 원리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DLNA - 홈네트워크의 표준으로 PC, TV, 스마트 기기등 다양한 단말기간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한다는 뜻.
모바일 기기에 본격 적용하며 N 스크린 서비스 구현의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클럭 -  컴퓨터의 모든 부품은 특정한 신호에 맞추어 동작하는데 이특정한 신호를 가리키는 말로

             보통 한 신호 다음에 다음 신호가 올때까지 간격을 말하며 클럭 스피드는 Hz(초당 몇번의 신호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단위) 로 표시합니다. 따라서 클럭수가 높을수록 컴퓨터의 처리 속도는 빨라지겠죠.

듀얼코어 -  한사람이 여러가지의 일을 처리하는것 (싱글코어) 보다
두사람 한가지 일을 처리하는것(듀얼코어)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싱글코어는 유능한 일꾼이 하나인거고 듀얼코는 쓸만한 일꾼이 2명이라고 보면 됩니다.

쿼드코어 - 코어가 4개인것을 말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 망막이라는 뜻의 "레티나"와 "디스플레이"라는 단어를 결합하여 만든 용어 입니다.

테더링 - 스마트폰 자체가 무선 모뎀이되어 3G를 WiFi 신호로 바꾸는일을 말합니다.

핫스팟 - 테더링은 USB로 스마트폰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핸드폰의 3G를 WiFi신호로 바꾸지만 핫스팟은 스마트폰의 핫스팟을 켜면 다른사람이 wiFi 신호를 사용할수 있게 되는 거를 말합니다.



탈옥

탈옥이란 애플사의 아이폰 잠금장치를 해킹하는 것을 말합니다. 애플은 아이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이에 여러 가지 잠금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잠금장치에는 한번에 여러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이나 특정한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구동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을 탈옥하게 되면 멀티태스킹을 하거나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앱(App)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옥한 아이폰은 애플이 제공하는 아이폰 OS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으며, 탈옥하는 과정에서 아이폰이 망가지는 경우 A/S를 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루팅

안드로이드 폰의 운영체제를 해킹해 관리자의 권한을 얻는 행위를 말하며, 리눅스에서 관리자 권한을 얻는 행위를 지칭하는 용어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리눅스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데 리눅스에서 최고 권한을 가진 계정이 루트입니다. 즉 루팅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사용자 권한을 슈퍼유저로 바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추가하거나 지원하는 기능을 삭제할 수 있지만 루팅을 하게 되면 안드로이드폰이 먹통이 되는 오작동 상황을 야기할 가능성도 있으며, A/S를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특정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고안된 일련의 컴퓨터 프로그램 집합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응용프로그램이라 합니다. 보다 넓은 의미의 애플리케이션은 컴퓨터 장비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목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은 마켓, 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무료, 유료로 다운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PC 운영체제인 윈도우처럼 스마트폰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도록 하는 구글이 만든 모바일 전용 운영체제 입니다. 애플 아이폰 컨텐츠 장터인 앱스토어와 같이 안드로이드 마켓이 있어서 누구나 원하는 게임, 뉴스, 음악 등 컨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구글 검색도 초기화면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애플이 폐쇄적으로 운영중인 아이폰 체제와 달리 운영체제를 공개하고 있어 휴대폰 제조업체는 물론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도 채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디스플레이(액정)

아몰레드(AMOLED)와 IPS 디스플레이가 대표적입니다.

보통 액정의 대각선 길이를 inch(인치)단위로 크기를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S2는 4.3인치, 테이크HD는 4.5인치 입니다.


CPU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라고도 불리는 스마트폰의 두뇌입니다.

코어가 많을수록, 클럭(단위 MHz, GHz)라는 숫자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대신 그만큼 많은 일을 하니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고, 발열도 심해집니다. 점점 개선되고있긴해요.

 

RAM(램)

기억장치입니다. CPU에서 하는 작업을 저장하였다가 다시 쓸수있도록 합니다. 단기 기억력...이랄까요?

 

내장메모리

보통 휴대폰에 어플리케이션이나 전화부, 음악, 사진 등이 저장되는곳입니다.

램이 단기 기억력이라면, 내장메모리는 장기 기억력이네요.

 

외장메모리(SD카드)

정해진 용량의 내장메모리가 부족할때, 추가로 구매해서 폰에 꽂아서 용량을 추가할수있는 메모리카드입니다.

스마트폰에는 Micro SD라는 규격이 쓰입니다. T-Flash라고도 합니다.

용량은 1, 2, 4, 8, 16, 32GB 등이 있고, 쓰기 속도에 따라 CLASS가 나뉘어집니다.


동기화?   클라우드

2대 이상의 기기의 데이터베이스 상의 데이터를 일치화 하는 것을 동기화한다.’한다. 예를 들어 내가 가진 은행 통장과 은행이 가진 나의 계좌의 잔고는 항상 동일하게 맞춰있다. 내가 ATM기계로 일정 금액을 인출하면 은행이 가진 나의 계좌 정보에도 동일하게 반영되는 것과 같다.

아이폰의 경우 아이튠즈라는 기능을 통해 동기화한다. 내가 가진 컴퓨터에 10곡의 음악을 다운받은 후 아이튠즈를 통해 아이폰을 동기화하면 내 아이폰에도 동일하게 10곡의 음악이 들어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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