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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후, 을급리그 7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이번 라운드에서 연변북국팀은 올 시즌 첫 홈장 대결을 맞이하게 되였는 바 박만철, 장덕붕, 량암봉 선수의 득점으로 서안대흥숭덕팀을 3-0으로 격파하였다.
한편 연고지를 훈춘에 두었던 연변북국구단이 올 시즌 홈장을 왕청으로 옮기게 되였고 어제 있은 첫 홈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11333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번 을급리그 7라운드 총 관중수는 29652명으로 통계 되였는데 을급리그 북구와 남구를 통틀어 연변북국의 홈장 왕청현체육장을 찾은 관중이 제일 많은 것으로 집계되였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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