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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상주와 제주가 후반전에 두꼴씩 주고 받아 2-2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윤빛가람 선수는 명품 프리킥으로 결승꼴을 터뜨려 상주에 짜릿한 승리를 안겨주었다. 패널티 박스 정면에서 때린 슈팅은 환상의 포물선을 그리며 꼴문 구석에 꽂혔다.
한국 국가대표 시절 세계적인 수문장 체흐에게 굴욕을 안겼던 환상 프리킥을 련상시키는 꼴이였다.
하지만 꼴을 넣은후 윤빛가람은 개막 이후 9경기째 승리가 없는 친정팀 제주를 배려해 꼴 세리머니는 하지 않았다.
1990년생인 윤빛가람은 올해 29살로 번뜩이는 센스에 경험이라는 농익임까지 더해지면서 미드필더로서의 재능을 만개하고 있는바 윤빛가람의 활약이 이번 시즌 상주를 어디까지 이끌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윤빛가람이 소속된 "만년 강등후보" 상주 상무는 윤빛가람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4승 2무 3패(승점14)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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