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청소년축구U10세 선수권대회 결속

합마하물결 | 2019.11.24 19:59:43 댓글: 0 조회: 1329 추천: 0
https://life.moyiza.kr/sports/4026652

연길시중앙소학교(검은색)와 연길시공원소학교간의 경기장면.

2019년 연변청소년축구U10세 선수권대회 8인조 경기가 10월 17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연변주교육국과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교정축구협회, 연변축구협회,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에서 주관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에서 협조해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도문시제2소학교, 훈춘시체육학교팀, 룡정실험소학교팀, 연길시신흥소학교팀, 훈춘시제6소학교팀, 연길시중앙소학교팀 A조에 편성되고 왕청현대표팀, 화룡신동소학교팀, 연길시연남소학교팀, 훈춘시제4소학교팀, 연길시공원소학교팀, 훈춘시제2실험소학교팀이 B조에 편성, 룡정체육학교팀, 연길시건공소학교팀, 연길시연하소학교팀, 룡정시동산소학교팀, 연길시연신소학교팀, 연길시북산소학교팀 C조에 편성되였다.

연길시중앙소학교(검은색)와 연길시공원소학교간의 경기장면.

경기결과 연길시건공소학교팀이 우승을 하고 연길시공원소학교팀이 2위를 , 연길시중앙소학교팀이 3위를 차지했으며 훈춘시제2실험소학교가 정신문명상을, 연길시건공소학교 김군, 연길시공원소학교 리성무, 연길시중앙소학교 김성화가 최우수 지도상을 받았다.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연길시건공소학교 김군지도는 “학교 지도부와 학부모님 그리고 연길시체육학교 리호천지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서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하겠습니다.”고 표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정신문명상을 받은 훈춘시제2실험소학교.

3위를 한 연길시중앙소학교.

2위를 한 연길시공원소학교.

우승을 한 연길시건공소학교.

왼쪽으로부터최우수 지도상을 받은 연길시공원소학교 리성무, 연길시건공소학교 김군, 연변주체육국 리영철 부국장, 연길시중앙소학교 김성화지도.

연길시중앙소학교팀.

훈춘시제2실험소학교.

연길시건공소학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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