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운드, 섬서팀은 원정에서 강팀 료녕굉운팀과 격돌하게 되였지만 오스카 선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두게 되였고 소속팀은 시즌 첫 원정승리를 이뤘다.

이날 경기에서 오스카 선수가 경기 9분만에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리용하여 선제꼴을 터뜨렸고 후반전 역시 련속 2꼴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하였다.

한편 3라운드 경기가 끝난후 오스카 선수는 시나체육이 선정한 최우수 진영에 입선되였고 아울러 최우수 선수에도 당선, 동시에 섬서팀은 최우수팀에 당선되였다.

갑급리그가 3라운드까지 진행된 이래 오스카 선수는 5꼴, 1도움을 기록하며 현재갑급리그 꼴잡이 1위를 달리고 있다.

그외 최인이 몸담고 있는 절강록성팀과 박세호가 몸담고 있는 석가장영창팀도 어제 저녁에 격돌, 접전끝에 절강록성팀이 1:0으로 석가장영창팀을 격파하였다.

한편 심수가조업에서는 리강선수가 선발로 나서 원민성이 선발출전한 중경사위팀과 격돌하였지만 리강선수는 15분만에 교체되였고 최종 중경사위팀에 0-1로 패하였다.

그외 손군이 몸담고 있는 장춘아태팀은 남통지운팀을 1-0으로 제압하였고 하북화하의 지문일선수는 예비팀 경기에 출전하여 패널티킥을 선방하며 녹슬지 않는 실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