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인터뷰, "알비 선수 제일 좋아해, 연변에서 함께 왔기때문에..."

합마하물결 | 2019.04.03 10:18:37 댓글: 0 조회: 427 추천: 0
https://life.moyiza.kr/sports/3883615



지난 30일에 있은 갑급리그 3라운드 경기서 섬서대진지수팀이 강팀 료녕굉운팀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었다. 아울러 지난 2라운드에서도 이 갑급리그 신입생은 청도황해팀을 3-0으로 제압하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를 만들어 냈는데 그 반전의 중심에는 연변부덕팀에서 섬서팀으로 이적한 오스카 선수가 있었다.

2껨의 경기에서 총 5꼴, 1도움을 기록한 오스카 선수는 현재 갑급리그 꼴잡이 1위로 골든부츠상 유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바 벌써 섬서축구의 영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료녕굉운팀과의 경기가 끝난 후 오스카 선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우수 꼴잡이가 되는 것은 모든 공격수들의 목표이다. 그러나 우리팀의 승리를 도우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섬서팀의 분위기는 매우 좋고 축구팬들도 열정적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알비 선수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연변에서 함께 이곳으로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중국선수는 9호 양하 선수인데 훈련과 생활중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다. 앞으로 우리팀은 시간이 지날 수록 호흡이 더 좋아질 것이고 더 많은 승리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출처 : 연변라지오TV넷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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