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급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변북국팀이 2019 시즌에 홈장을 훈춘에서 왕청으로 옮기게 되였다. 아울러 연변북국팀은 4월 27일 을급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처음으로 홈경기를 치르게 되는 바 왕청체육장은 처음으로 중국축구 프로리그를 맞이하게 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목전 왕청 현 당위 선전부, 현 공안국, 현 문화방송관광국 등 여러 부문에서 공동으로 준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변북국구단에서 올해에 근 천만원의 자금을 투자하여 왕청체육장을 개조하였는 바 천연잔디, 관중석, 주석대, 각종 시설과 설비를 업그레이드 하였고 2만 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을급리그가 3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연변북국팀은 홈장에서 적어도 16껨의 을급리그 경기와 순위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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