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
요즘 들어 부쩍 이 단어에 공감하고 있다.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삶,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불완전한 상태를 그대로
수용하는 태도,,

취미나 수집, 여행, 자기 개발 등을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얻는 것
일과 휴식의 조화속에서 행복을 얻는 것

지난번 금요일 퇴근하고 그대로 공항으로
훌쩍 떠하는 주말여행을 선택했다,,
혼밥 혼술을 즐기는 나로선 꽤 좋은
여행이였다,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조심스러워해야
할 모든 사회성적인 만남이 아니라
오로지 그때 감성, 그때 기분, 그때 그장소
에서의 소통과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이였다,

더 잘하려고 더 완벽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의 자신이 충분히 괜찮다 그리고 행복해져야
할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