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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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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인간사 행복과 쾌락만 잇는게 아니니~
늘 굳세게 살아야 해요~ㅎㅎ
에 감사 함니다 맨날 무풀 방지 해줘서
근데 이렇케 쓰고 나면 마음이 속이 좀 풀림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다 가는거고~
인간사 다 그렇게 흘러왓지요..
이 말 들으니 눈물 날려고 함니다 전 지금부터
마음 준비 하고는 있음다 좀 무섭긴 함니다 ㅋ
그게 말이죠
죽음근처에 가기전부터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라서
두려움도 공포도 근심걱정도 감정도 사고도
뭣도 없이 그냥 가는거 같아요~
그때되면 제정시 아니겟지요 한절반 얼이
나갓겟지요 근데 한편으론 죽기전까지 정신이
말짱한 사람도 봣음다
ㅠㅠㅠㅠ 뉴스보면서 포도를 먹으며 모이자 들왓는데 금나래님 글보고 눈물 똑똑 흘리며 봣잖아요 ..
어린나이에 많은걸 겪엇네유 . 그래도 성격이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는게 보기좋아요
옆에서 하나둘 없어지는 혈육들 보면서 저도 자연스레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건 방법이 없는거 같음다 그타고 맨날 찌프리고
잇으면 인생이 영 재미 없잼다 재밌게 살아야죠 ㅋ
마음이 참 무겁네요...
엄마가 입원치료를 꼬박 한달을 받으시고 퇴원한지 반달이 되어서 그럴가...
저의 아버지도 매일 술을 마시는데 ...흰술을 하루에 한근정도 드세요...
대신 매일 낚시 나가시고 산에 가시고 술 드실떄 안주를 잘 챙겨드세요.
작년에 다치셔서 검사를 받으셨는데 장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그랬어요,
그래도 늘 불안해요...치매...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중풍이나 그런게 무서워요
부모님들이 나이가 드시니... 이런 글을 보는게 참...무섭고 마음이 그래요...
본인들이 알아서 잘 챙기는 외에는 우리 자식들이 할수 있는게 없는것 같애요
고집들이 쎄셔서... 충고는 아예 안들으시니...
부모님이라는 존재는...아웅다웅해도 이세상에 건강하게 계셔주는게 좋은일이지요...
저희도 그때는 입원 고민하다가 의사선생이 하는 말이 거동은
문제없으니 다녀도 된다고 해서 입원해 있어도 똑같은 약에
똑같은 치료 마지막 땐디 다 맞고 약만 받아가도 된다고
합데다 마지막 똥오줌도 동생이 다 받아냈음다 항상 고맙슴다 동생한테 저희 아버진 술을 좀 독한거 마심다 잇으면 50도 좌우
없으면 40도 좌우 그전까지는 괸찬앗는데 그때당시로 부터 십년전
일가요 교통사고 나가지고 살짝 차에 들이 박앗는데 그때부터
종종 머리하고 손목이 아프다고 했음다 땐디도 맞고 중약도 써보고
다 했는데도 ... 평시 좀 어리바리 해도 술 취해서 그러는줄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