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서는 전반적으로 인류는 수백, 수천년 후엔 단순하게 퇴화된다고 말한바가 있다. 발전할수록 무조건 진화될거라는 인식과 다르게 말이다. 어쩌면 우주대이론 빅뱅의 결말은 다시 우주가 하나의 원점이 된다는 이론처럼...

똑똑한 사람들은 생각이 너무 많고 너무 좋은 조간이 되면 애를 낳을려고 하다보니 남편이 급사하면 인공수정해도 된다고 말한다. 아무튼 훌륭한 유전자를 받고 싶어한다. 그러다가 결국 씨가 마른다. 혼자 살고 싶고 외로우면 애왕동물 키우거나 아이 갖고 싶으면 인공수정한다. 아빠가 누군지 관심없다.

인류의 관심사와 시장에 따라 과학자들은 더이상 달착륙이나 화성탐사 같은 본인과 머나먼 사실에는 연구를 안하고 온통 발기부전제나 탈모제의 연구 따위에 몰두한다. 미래에는 타임머신이 있지 않을가 생각할진 몰라도 천만의 말씀이다.

그때되면 업종마다 독점양상이 발생하고 스타*스는 더이상 유명커피숍이 아닌 유명한 유흥업소가 되며 맥도*드는 세계인이 찾는 탈모치료업체가 된다.

독서실이나 도서관이란 찾아볼 수가 없고 다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단순한 웃음거리를 찾는다. "왜 저런 행동을 할가, 감독은 누구일가, 의도는 뭘가"라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유명한 포르노 스타이고 내무부 장관, 국방부 장관, 교육부 장관들은 스펙이나 능력으로 뽑는 시대가 아니다. 英雄联盟 스타도 장관급이 될 수 있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면 결국 인류는 다시 원초적 본능에 충실할 것이다. 거의 대부분이 같은 생각을 하며 살 것이다. 머리쓰는 일은 제쳐두고먹고 노는 것만~

그런 걸 보면 정글의 법칙이라는 프로그램 잘 만든 같다. 야생에 살아봐야 자신의 주제를 아니까.

여기까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