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한 40대 중반 다리좀 쩔둑 거리는 아줌마

50 거의 되는 남편에 애 둘에 오붓하고 단란한

가정이죠 근데 그 아줌마가 바람 낫는데 아니 바람

나면 밖에 나가서 만나는게 아니라 지 중간에서 자고

바람난 남자를 집에 끓어 들이고 양옆에 하나는 애

아빠 하나는 바람난 남자 셋이서 한 방에서 잔다는거

남자집 친인들이 보다 못해 바람 쓰갯음 써라 밖에 나가든지

이혼 하든지 맘대로 해라고 근데 집으로 끌어 드리는건

무슨 배짱이냐고 그 바람 대상 한테도 나가라고 햇는데도

아느새 뻗히다가 그 아줌마 한테 싫증 낫는지 아니면 둘이

같이 나갓는지는 모르겟고 하여튼 그렇케 마무리 댓음다

부모가 저러는데 애들이 머 잘되겟다고 애 둘다 오누이 인데

소식 없음다 죽었는지 살앗는지 글고 아줌마도 소식 없고

그 남편분은 속이 타서 그런지 일년좀 더 지나서 사망 햇음다

이거랑 비슷 한거는 라다오에서 들엇던지 어디서 얻어 들은건데
말임다 그 여자도 남자가 얼마나
웃읍게 봣으면 바람 대상을 집으로 끌어 들이 겟음니가 것도
한 방에서 첨엔 남편이 놀래서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 하다가
넘 열 받아서 ...

그 남편 옆에서 자는데 거기서 지네 할짓
다 하고 잇겟구나 눈에 불이 낫짐 두 년놈들을 그냥 싹다 도끼
쏸장 해 났담다

지금 이혼 안하고도 바람 쓰는게 만은데 이혼 한담에 만나는건 선새 임다 婚外情的 代价 집안이 풍비박산 난다는 겜다 오븃한 가정에 애둘씩 남자애 하나 여자애 하나 얼매나 단란 함니가 외 다들 험한길로 갈려고 하는지 말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