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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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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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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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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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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8 [50대 이상] 간장 달이는 느낌으로 |
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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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7 [50대 이상] 들꽃처럼 살다 |
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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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6 [40대 공감] 광어(比目鱼)의 삶 |
로컬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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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moumou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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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2 [50대 이상] 안동역에서를 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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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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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95 [50대 이상] 애기간 |
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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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e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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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9 [50대 이상] 맥주 한병 땡긴다 |
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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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8 [50대 이상] 최민환 |
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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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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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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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10대초에 아버지 20대초에 어머니 보내시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난 않지만 현재에 만족하면서 잘 사라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어우 댓 감사 함니다
저희는 부모복이 그케도
없나ㅜ봄니다
그냥 운명으로 생각 해야죠.
그쵸 받아 드려야죠
토닥토닥~
성인이돼도 부모의 빈자리는 큰거 같아요
그래도 아버님이 우리딸덕에 바다도보네 하면서 많이 좋아하셨을거예요
그러게 말임다 ㅠㅠ
울남편이 쌈하고 엄마한테
달려ㅠ갈때면 젤 섭죠 나는
어디로 가나 쌈할때면
ㅋㅋ 농이구요 그냥 빈자리가
확실히 많이 느껴지긴 함니다 ㅋ
눈물나네요.참
그래요 엄마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아빠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이 참 행복합니다.
이글쓰면서도 많이 울었을것 같다는 느낌
나는 엄마가 돌아가신다음 5년동안 시도때도 없이 눈물을 자꾸 흘렸어요.지금도 엄마라는 단어가 보이면 눈물나여
거리에 나서도 엄마같은 년세계신 분들을 보면 엄마를 떠올리고
시장에가서는 웨ㄴ만하면 나이드신분들이 파시는 물건은 최대한 많이 사서 그분들 좀더 일찍 들어가셨음 좋게ㅆ고 많이 팔아서 기분좋아하는 모습도 보고 싶었어요.
아 참 비슷한 분이 있네요 저도 시장가면
달래 파는 할머니들 보면 5원어치라허면
10원 드리고 한봉지 다 사고 빨리 집에
들어가쇼 한적도 있음다 한주머니 달래
캐기도 힘든데 5원 달라잼다 그러는 마음
엄마 상세났을때 5년 정도는 힘들기도 했음더
10대말 어린나이라 심리준비가 안되서 아버지
상세날때는 그나마 준비가 대 있어서 그나마
엄마 상세날때보다 덜 힘들긴 했음더 ...
글고 이런 맘 시엄니한테 다가가려고 했는데 그게
맘처럼 안 돼데요 자꾸 저를 밀어내는게 느껴져서
이담에 운신 못할때 필요하면 부르겠지요 저도 이젠
지쳐서 상처 받아서 ㅠㅠ하여튼 감사함니다
행운스럽게 저는 아버지 어머니 다 생전입니다. 재작년까지 여기에서 한집에서 보냈는데 와이프가 사직하고 애만 보겠다는 바람에 부모님은 연변으로 들어가셨습니다.오늘도 와이프 보고 당금 애들 방학이니 연변으로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노인들 애들 보고 싶어한다고. 와이프는 애들 교육때문에 설에 들가겠다고 합니다...노인들 고향에서 괴로워 하니 좀 데리고 들가라고 공부고 뭐고...
참 좋은 마누라를 뒀움니다
효부 임니다 그래도 엄마는
온집식구 다 보고싶어 할것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