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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을 못살게 구는 같다.

화이트블루 | 2020.08.05 02:27:02 댓글: 9 조회: 2637 추천: 2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152309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가끔 지금사는 나자신을 못살게 구는 같다.

用我闺蜜的话讲,就是 你太折腾自己了…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먼 일에 대해 벌써 계획하거나,
스타트를 즉 벌려놓는다. ㅡ.ㅡ..

그리고 어떤때는 또 현재 해논일에 대해 不是觉得很满意… 应该还可以再完善一下,或者完美完成它。

결혼초기시도 이런 나의 취지에 맞게 따라야 ,
무조건 따라줘야만 하는 그이는 힘들어 햇고,
싸우면, 하는 얘기가 我不是你!怎么能跟你做的一样呢? 从小我就这样,现在以后都这样了!
你就接受我吧!ㅋㅋ ㅋ
이게 남편의 입버릇 , 대충대충 , 대강대강. .

포기해버렷다.

타협햇다고 하면 더 적절한 표현이엿다.

반면, 그이는 또 일적으로는 완전 또 다르다. ㅋㅋ
물론 이익창출과 관련이 직접되니.

지금 , 이시간에 들왔음 , 그래 그냥 힘든데 벌러덩
침대에 누어 자면 될껄..

화장 다 지우고 씻고 팩하고 바르고 , 또 서류 정리하고..

그램 ㅋㅋ ㅋ
발라논 비싼 아이크림 에센스 마스크는 ?
어차피 美容觉时间已过了… 亡羊补牢呗。

생각해보니, 어릴때 田字格 글씨 쓰는데
옆칸으로 삐쭉삐쭉 나오고 삐뚤삐뚤 글쓴 공책을
아버지가 화로불 불피우며 봣네요.

나를 불러서 왜 이리 빼뚤빼뚤 썻냐고 ,
다시 고무지우개로 지우고 써오란다...
백점이면 되지 투덜댓더니, 눈을 부릅뜨고 언능!

난 어릴때 3살 4살?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엄청 어린나이때부터 칫솔 햇다. 컬러가 빨강색 ㅋㅋ

저녁에 치카안하면 뚱화펠 못보게하신다.
지금도 습관이 아침 기상하자마자 치카하고 세수등.
점심 먹고 또 치카하고.

나의 이런 강박증? 완벽주의? 이렇게 형성이 되엿는지도.

많이 먹었다고 생각되면 , 며칠은 断食 자신을 굶긴다. .
일주에 한번 손톱관리. 한달에 한번 헤어커트.

다른사람 손톱이 기다맣게 위쳇 모멘트에 사진에 과일들고 나오거나 멀 파는데 길게 보이면 손톱깎이로 싹다 정리하고 싶다. .

글고, 절대 집문어구에 신발이 지저분하거나 슬리퍼외에 다른 신발이 보이면, 무조건 다 싹 신발장에 넣어둬야 시원하다. .

화장실 바닥에 물?
거울에 물방울 자국?
水龙头五金 有水渍?
절대 안된다. .

도우미 여러번 청햇다 짤랏다..
达不到我的要求…
어쩔수없이 파트타임 청소도우미.

결혼후 몇년이 지나니 믹스해버렷는지 예전보다는
많이 스산해진거 같은데.,
그래도 나 혼자일시는 또 나자신을 넘 각지게 철두철미하게 하는지..

심지어, 예전에 임신할때 배가 막달이여 남산만해서
허리 굽히면 절대안좋은건데.. 쓰레기통에 버리는 휴지가 밖에 흘러 그걸 무릎 구부리고 주어버릴정도로 ㅋㅋ ㅋ 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도 하고 ~

오죽했음, 남편이 맨날 입에 달고 강조하는 말이 ,
그냥 내버려둬. 절대 설치지말고 ! 아줌마가 깨끗이 하든말든 .
자기는 눈 딱 감고 못본체해줘 ~ 제발 ~ 프리즈~

주차할때도 딱 중간에 주차해야지 아님 不得劲儿…
그러던게 이제는 바꿔졋다...
남편이 들갓다 나갓다 선을 지키느라 ,
나는 그냥 훅 밀어넣는다.. 너무 비뚤게아닌이상.
아님, 옆차가 무조건 기스내니 ..

호텔방에서 자면서 아침 기상하고 이부자리 정리하는건 남편이 나밖에 없단다. .
自己带毛巾,洗漱用品,枕巾,甚至 床单…
还有拖鞋,一次性马桶垫…

总之,我太折腾自己了…
공감 되시려나.? ㅋㅋ





차이파이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2) 선물 (1명)
IP: ♡.96.♡.97
zhy085 (♡.133.♡.16) - 2020/08/05 06:08:14

어릴때부터 만들어진 성격이라서 쉽게 안고쳐질거에요~~
집치우는거랑 깔끔한가 백퍼 공감 돼요 ~~ 나만의 습관이잇어서 안하면 안되는거 ㅋㅋ 우리남편이 결혼초에 하는말 넌 쓸고 닦는 대학 나왔냐 해요

지금은 결혼한지 15년넘으니 기싸움도 없고 서로가양보하면서 우리만의룰대로 살면서 애들이랑같이 나이먹어가네요ㅎㅎㅎ

차이파이 (♡.175.♡.98) - 2020/08/05 07:30:03

허허허, 아주 공감되요~~ ㅎㅎ
님이 얼매 힘들갰는가 걱정됨다^^
그나저나 남편이 참 대단하신것 같슴더
근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두리뭉실하게 될껨다
기운이 딸리기 시작하거든요 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물흐르듯이 (♡.152.♡.202) - 2020/08/05 08:46:47

글 보니깐 아직 애가 없지요. 이제 애가 태어나면 더욱 둥글둥글해진답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아니여요. ㅎㅎㅎ

꽃빤쯔 (♡.201.♡.31) - 2020/08/05 09:07:55

좋은 남편 만났네...

뉘썬2뉘썬2 (♡.64.♡.35) - 2020/08/06 11:06:34

아버지가 엄격하게 키우셧네요. 나는 일할때 늦게퇴근하면 세수안하고
그냥자요. 그리곤 쉬는날 샵에가서 관리받고. 웃기죠?

나두 호텔갓다 나올때는 이부자리랑 쓰레기랑 정리하고 나와요. 옛날
에 모텔장기방에 살때 베개속까지 다뜯어 빨앗어요. 시커먼물이 ㅠㅠ

그래서 세집이래두 내집이 좋지 모텔은 죽어도 가기싫어요.

현재2020 (♡.172.♡.1) - 2020/08/09 13:13:24

这不叫自虐,而是对生活的高品质。不管是灵魂还是生活,当自己的标准越高,跟周围的摩擦与冲突越高,当然成本也会大幅上升,所以这部分只能是分类管理应对,然后自己的私密范围越窄排他越强,也可以说是门槛。

잰틀킹 (♡.223.♡.114) - 2020/08/12 10:05:22

对自己严格要求 应该的!!!对别人的要求过高 累自己累别人!!得不偿失!

맨인블랙 (♡.104.♡.198) - 2020/08/12 15:43:17

성격상 책임감이 넘쳐나는 분인신것 같아 보이네요..제 생각으로는 과하지 않으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yingxiong (♡.113.♡.4) - 2020/08/13 11:59:17

精力过剩的女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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