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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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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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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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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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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8 [50대 이상] 간장 달이는 느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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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202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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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소통이 잘 안되는것 같은데요 ㅎ
헐..진짜 이렇다고요?
나는 아직은 남편이랑 같이 있는것이 좋은데...ㅎ
갱년기?
완전 신경통인데요.
어떻게 맞춰줘야 하는지 남편이 답답하겠네..
그런거 보면 남편이 무던한줄 아세요
아주 성실한 얘기같습니다요.
추천!
남편은 남의 편이라 내 생각과 다를때가 많이 있겠지요.
어쩌면 그런 관계들이 부부고 남편이니까 귀찮기도 하고 답답도 하지만
항상 걱정이 되는게 부부관계라 생각이 됩니다.
왜 옆에 있음 답답하죠? 편안하고 좋은 것이 아닌가요 ㅋㅋ
젊었을때 일한답시고 주로 집에 잘 안들어오고, 집일은 거의 아내한테 맡기고 아내와 소통할줄도 잘 모르지만
그렇다고 크게 가정에 큰 불화는 만들지 않은 남편을 둔 50대 여성의 마음의 소리가 아닐까요?
오래된 부부사이라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별로 도움은 안되고 손이 가는 그런 남편 ㅋㅋㅋ
하하하...딱 맞는 말씀입니다^^ 글 읽을라니 자꾸 웃음이 터집니다 ㅎㅎ
어디서 많이 봤던 글 같기도 하고 ㅋㅋ
ㅡㅡㅋ
애매한 존재
한마디 보탤게요.
남 주자니 아깝고 가지고 있자니 윗내용들이고 ㅋ
돈 잘 벌면 물고빨고 다 고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