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했던 돋보기

빛나리 | 2020.11.19 17:01:50 댓글: 4 조회: 131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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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向视力好从未戴过眼镜,大学期间考试时立过汗马功劳的眼睛,从一年前开始出现近距离看字模糊的情况。虽然多少也有些心理准备,但当真正第一次感觉到时还是不服气反复地试了好几下。这两个月开始皱起眉头看起字来也已经吃力,无奈与好奇并存的情况下,今天特意到眼镜店试了一下老花镜,才知老花镜只适用于看近物,而且还有度数。
虽然的确有效果,但还是以款式太少为由走出眼镜店。
这是不服气还是固执?难道是跟脱发再多也坚持不戴假发一样剩下为数不多的自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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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61.♡.55) - 2020/11/20 20:28:24

시력이 좋은 사람들이 나이들면 花眼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경도근시들이 나이가 들면 눈이 좋아짐니다. ^^

빛나리 (♡.65.♡.251) - 2020/12/05 10:52:14

나이가 나인지라 그냥 받아들입니다.

flower (♡.122.♡.65) - 2020/11/23 14:38:52

그건 아니구요.
근시들도 나이들면 로화가 오는데요.가까운데건 잘 보일수가 있는데 먼데는 잘 안보인답니다. 먼데가 안보이는건 다 똑같답니다.

배꽃 (♡.61.♡.55) - 2020/11/23 15:23:20

아.. 다시보니 제가 말을 좀 오해할수 있게 썻군요.

그러니까 근시가 완치된다는 말은 아니였고 상대적으로 눈이 좋다고 했던 사람들은 바로 로화로 가는데
경도근시들은 근시도수가 약간 낮아지고 작고 가까운걸 잘못보는 로화현상은 눈이 좋았던 사람에 비해 심하지 않다는 얘기였습니다.
근시들이 먼곳을 잘못보는건 해결안되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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