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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기매짬다
그래서 고향이 어디라고 생각하시는지?
맞는 말이지만 또한 편면적인 말이기도 합니다.
마치 닭이 먼저냐 달앍이 먼저냐의 문제처럼...
자식농사 잘 지어 자식과 함께 농사 잘 짓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배움의 목적이 손위 밥그릇에 제한되어 있다면 맞고 틀리고가 아닌 일개 서민의식이라 하겠습니다. 天下兴亡,匹夫有责。배움의 목적은 마음속에 천하가 있고 그 큰 그릇 때문에 고향에 제대로된 기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주 멋진 말이여서 저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대학교 가는것은 자기 미래를 선택할수 있는 문턱이고
공부하는것은 이 세상을 읽어 갈수 잇는 능력 배양하는것이고
사람이 한 곳을 떠나는것은 그곳의 시스템이 잘못 된것이고, 예를
들면 그 누구도 사막에서 살기 좋와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파워가 있으면 있는 곳을 개변 하여 아름답게 하여 많은
사람이 오게 할수 있는데 개인의 힘이 너무 미약하여 시스템에 타
협하거나 떠나는 선택 할수 박에 없으니.., 고향이나, 혼인이나, 회사나
赞赞!
무슨 얘기인지 리해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국에 고향을 떠나지요
고향 떠나도
고향건설에 도움 줄수 잇다면
이 또한 나쁜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학을가는게
우리당에 지시를 더 잘 받들어 일선에서 인민을위해 복무하기위해서죠
고향건설하고 빈곤에서 벗어나는건 지시만 잘 따르면됩니다
강치영 주당서기가 우리가 못사는이유가 정책에대한 리해도가 너무낮기때문이라고 이미 결론을 냇습니다
자기부터 잘 살아야지 언제 고향 생각할 새 다 있슴가 ㅋㅋ
일단 자기가 잘 커서 힘있는 사람이 된 후에 고향을 논합시다
경찰공무원이 증말 좋은가 봅니다~~
꼭 높은 급에 오른 다음에도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ㅎ
좋은 주제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교를 가야한다는 말은 수 없이 들었지만 왜 대학교 가야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학문을 한층 더 배우는것을 생각해보니 공부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웠고 지식을 활용해 능력을 배웠습니다. 자신이 꿈을 이루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자신과 세상을 제대로 알아갈수 있게 해주는 다리인것 같습니다.
어디에 기여하는가에 대해서는 “人有各自不同的志向和愿望,人各有志。”
쎄기 매짬다 . 나도 한국에서 졸업후 고향가서 사업해버랴고 했는데 경험도 부족하고 돈두 없고 하니 어쩌다 보니 10년 살았습니다 . 연변은 그립고 지키고 싶지만 막상 현실에 부딛치면 겁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