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话西游”라는 주성지의 풍자적 영화를 기억하고 있다.

영화는 상영후 흥행면에서 극적 반전을 이루어낸 후화가 숨어있었다.
주성지가 1995년 영화를 찍고 홍콩시장에서 상영했는데 당시 매출실적이 예상치에서 많이 빗나갈 정도로 참담했다. 주성지의 영화사도 이 영화때문에 경영난에 빠져서 파산했다고 한다.
심지어 당시 영화시장 마케팅연구팀들에서는 이 영화를 전형적 실패작으로 실례를 들어 평가할 정도로 존재의 가치가 추락되여 갔다.
영화의 반전은 1996년 북경영화학원에서 이 영화를 과제로 연구하는 과정에서 가치가 발견되였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영화를 선전하면서 흥행에 불이 붙은것이다. 개혁개방의 시대의 흐름앞에 앞서 태여났지만 시대와 융합하면서 가치가 인정된것이다.

영화의 흥행가치가 무엇인지는 仁者见仁智者见智라고 본다.
인상에 푹 박히는 것은 영화의 줄거리보다 풍자적이지만 철리성이 강한 영화대사이다.

흥행당시 진짜 어떤 애들은 글자 하나 틀리지 않고 이 말을 졸졸 외워서 말한다.

예전에 이 영화를 그냥 풍자학적으로 웃으면서 봤다면 나이가 든 지금에 이 영화를 다시 보면 그 느낌이 틀리다. 그리고 감개무량하다.

那个人好奇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