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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思考)와 심리

퍼스트펭귄 | 2021.02.14 19:07:41 댓글: 4 조회: 3786 추천: 4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29294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참는다는 말이 있다. 호의를 계속 베풀다 보면 처음엔 호의가 호의로 느껴지고 오래 지속이 되면 호의가 질투로 바뀌고 더 지나면 질투가 분노로 바뀐다.

인간은 개인사가 잘 안풀리고 힘들어지면 자존감이 떨어진다.  이 때 가장 많이 겪는 것이 관계사고라고 해서 남들이 웃어도 날 비웃는 같고 어떠한 글을 봐도 날 보라고 쓴 글 같고 등등 심리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되면 사고에 왜곡이 온다. 올바른 사고를 못하는 거지...그러면서 남의 호의를 동정심으로 받아들이고 잘난 척 하기 위함으로 보이면서 분노에 이르고 심하면 복수심까지 일으킨다.

이러한 사고의 왜곡을 가진 사람들의 심리는 대체로 위와 같이 분석해 볼 수 있다. 소위 접하는 삐딱한 심리이다.

고로 빈익빈, 부익부의 사회에서 남에게 호의를 베풀 땐 항상 경계와 주의가 필요하다. 당신의 맹목적인 호의가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추천 (4) 선물 (0명)
IP: ♡.165.♡.209
고운marshy (♡.208.♡.116) - 2021/02/16 05:30:12

좋은일은 감추고,나쁜일은 자꾸 말하며는 다른 사람이 동정을 하고.인간의 본성은 남이 잘되는 꼴을 못봐요 ㅎㅎ

깨금이 (♡.84.♡.201) - 2021/02/20 02:25:34

난 사람도 아닌가봐요,
남이 잘되는건 나랑 상관없는거니 배아픈건 전혀 없고
내가 배고픈건 못 참겠네요,

내 복은 남을 나눠줄래야 나눠줄수 없고
남의 복은 뺏을래야 뺏을수 없어요,

rkqhwk (♡.223.♡.102) - 2021/02/24 09:35:37

저희민족이 유별난거 아닐가요?

바른사람 (♡.3.♡.52) - 2021/02/21 23:36:15

인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입니다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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