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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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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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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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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8 [50대 이상] 간장 달이는 느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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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7 [50대 이상] 들꽃처럼 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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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202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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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겜다.. 이십대때는 삼십이 너무 멀어 보였는데, 어느 순간 돌이켜 보이 서른이 훌쩍 넘어 있습데다
예전에 저렇게 오글되는 글들을 왜 쓰나 싶을정도로 몸서리 치며 싫어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글쓴이 말처럼, 내가 한층 성숙되어 그때의 "미숙"한 나를 보듬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좋으네요~^^
어? ㅋㅋ 나두 정확하게 딱 삼십대 중반인디 ㅋㅋ
어? 우리 칭구 아이가~ ㅋㅋㅋ
그렇게 살아봣는데 노잼. 진정한 행복이 뭐고 진정한 만족이 뭔지 정녕 모른단 말이니
그것이 알고싶다! ㅋㅋㅋ
여자나이 삼십대 중반부터 값이
쏴르르 떨어집니다
날래 시집가기쇼 ㅎㅎㅎ
ㅋㅋㅋㅋ 이 언니 참말로~ 소문내지 마쇼~
축하하오~~~~ 30대 중반된거 ㅎㅎㅎ
더욱더 세련되고 여유로운 그대를 그려보았소^^
어제 글 적을땐 좋았는데,
축하받으니까 실감이 나서 슬품다..ㅋㅋㅋㅋㅋㅋ
시간은 흘으구있고
우리는 과거 아쉼과 미래에대한 희미한속에
절망을 앞세우구 있는질유일한 위로가
나의 시간은 정지돼 있다구 우기는것이지
내가 원할때 얼만큼 성과가 있을때
나의시간이 흘른다구 우기는것뿐이다
나의 삶 누구데 보여주기 위하여는 아니지라
있는대로 받아 들입시다.
이순간이 지나구 나면 추억 되니까요
매사가 중요합니다.
서른중반 행복하게 살기 딱 좋은 나이네요~ ^ ^
이제 보니 30대 중반이구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