登长城 하면서..

김택312 | 2021.05.23 13:40:43 댓글: 15 조회: 2368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59329

만리장성은 세계7 기적중에 속하짐..

먼저 7 기적 알아봅시다..

기적1,애급에 금자탑,죽은 사람의 , 시체를 그냥 김치처럼 묵여두는 ..

김치므 아무때나 먹을수 잇는데, 저 사람시체는 시간 지나면 말라 버린단말이..

내가 반대하는건 入土为安 이라고, 중국에서도 시체를 그냥 자랑하지 말길 바라짐..

그걸 위해 문장도 썻는데, 아직 马耳东风 이라

더 여러곳 다니면서 연설 해야 할것 같으다는..



기적2,巴比伦
空中花园, 무스게 할일없어서 꽃을 글쎄 하늘에다 심엇단말이..

거기에 꽃을 올리쳐다 보느라 하면 목병신이 될거 같으짐..

직승비행기랑 잇으면 몰라도..

비료랑 준다거나,풀을 뽑는다던가,그보다 꽃은 거의 일년생이라,

다시 꽃씨 뿌리자 해도 영 애나겟는데..



기적3
, 히랍에 阿尔忒弥斯神庙, 신들이랑 사람들이랑 이여자신 즉,

이 月亮神 을
좋아햇는모내..

외국여자는 별로라,조선족이나,한족,아니면 일본여자래도 좋은데 말이..

검구,희구 그런여자보다,黄皮肤 되짐..

일본여자들도 김치랑,된장이랑,초채랑,훠궈랑 좋아하는데..

먹새좋은 黄皮肤 여자를 좋아하짐..



기적 4,
히랍에 宙斯巨像, 말루는 데기 큰매,크겟음 크구..

내무슨 저걸 들어서 번져놀 일이 잇다고?

얼매나 크던지간에 나하고 상관없지..

아무리 커봣자,만킬로되는 거리가 지진에 자빠지던,댐배지든, 잇는데는

못오니깐..



기적 5
,우리집에 돼지굴, 울아버지 지엇는지 할아버지 지엇는지 돼지들 들가면

그냥 가마이 잇는다고..

이런게 기적이 아닌가?

내 소학교적부터 시계 찻는데 그게 다 저 돼지들 덕분이짐..

고중적엔 日本精工 도 찾는데,다 저 돼지굴에 돼지들 덕분이짐..

역시 나한테는 기적이란 말이..



기적 6,
우리집에 닭굴..

닭들이 잘먹고 잘살메 알이랑 낳아서리..

우리집 닭은 잡아먹기 한창이짐..

어릴적에 보면 봄에 병아리100마리 산단말이,반년좀 지나면, 배안에,

30마리는 들간단말이..

닭고기를 그것도 큰닭보다 중닭을 좋아 하짐..

근담에 10마리는 씨드드해서 죽어버리고,

40마리정도는 우리집 식탁우에 오르고,20마리정도 남는데,

닭들이 글쎄 매일 낳는게 아니더란말이..

닭은 매일 알을 두세개씩 빵빵하는가 햇엇는데..



기적 7,
중국에 만리장성이짐, 올라가기 정마 힘들더란 말이..

엄마까지 모시고 올라가니깐 힘들더라고..

담엔 올라가므 울어머니를 오른쪽에 모셔야지..

전번엔 왼쪽에 모시고 올라간게 시계줄을 어찌나 잡는지,

끝내는 천원정도 팔고 수리햇단데..

그것도 原厂零件 기다리느라 한달 거의 기달려서리..

만리장성에서 느낀건 이사람들이 왜서 이런거 지엇을가 이짐..

밖을 북쪽을 바라보면,산이고 수림이고 그런데 말이,匈奴兵 막자고

세웟단데,그게 않지므..

山海关 가서느낀것두 그렇단말이..

이게 무슨 병사를 막을짓거린가 하는 생각만 들더라고..

하지만 그걸 만든 돌들,그리고 그규모를 보니깐,

정말 울집 돼지굴이랑,닭굴이랑 보다는 대단한거 같짐..

그런데 저 만리장성 오르기 쉽지 않드라고..

그리고,고궁은 다 돌아보기 쉽지 않고,

원명원은 그냥 볼수록 맘이 편하지 않고,

의화원은 중국백성들이 쉽지 않은걸 절실히 느끼고,

그런데 이상하게 북경동물원가면 제일 재미잇드란 말이..

광주에 鳄鱼园 도 북경동물원보다 못하짐,上海野生动物园 좀 비교가 되고..

본론에,만리장성은 외족의 침입을 막느라고 春秋战国 시기부터 북방에 여러나라들이,

세운걸 천하를 통일한 秦国 적에 蒙恬将军 이 그걸 다 이어낫다 한단말이..

정말 아슴체케스리..

그런데 정말로 저거가 외족의 침입을 막앗냐가 의문 간단말이..

명나라적에도 북경이 后金에 침입당한적이 잇듯이,만리장성이 큰 작용 못햇다는걸 말짐..

그냥 저 만리장성은 오르기 힘들지만,외부침략은 막기 힘들다는 관점입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추천 (1) 선물 (0명)
IP: ♡.3.♡.88
잘먹구살자 (♡.104.♡.241) - 2021/05/23 13:57:51

결론은 칠대기적중 5, 6,은 모르긋다 ㅋㅋ

김택312 (♡.3.♡.88) - 2021/05/23 14:03:48

안다하면 거짓말이지..

성실한 분이구마..

스노우맨K (♡.244.♡.126) - 2021/05/23 14:25:34

일단 시대부터가 틀리잖아요 ㅎㅎ 만리장성은 진나라때, 기원전에 건축되었고, 명나라는 기원후인데,,,가운데 1800년도 넘게 차이납니다, 그 사이 무기도 많이 발전했죠...중국을 방문한 서방국 첫사람으로 알려진 마르코 폴로도 원나라때 13세기입니다.

김택312 (♡.3.♡.88) - 2021/05/23 14:50:04

马可波罗 를 말하니,东方见闻录 와 피자가 생각나네..

东方见闻录 이건 책이름이면서도 일본 도꾜에는 居酒屋 도 잇고..

피자는 저 사람이 중국에 肉馅饼 하는 밀방을 이태리에 가져 갓는데,

馅 을 饼 에 넣을줄 몰라서 그냥 饼 우에 놓고 구워서 피자가 나왓다 한단말이..

정말인지는 모르짐..

하지만 东方见闻录 이 책으로 많은 서방사람들이 동방을 오고 싶어햇다고 말합니다..

동방이 천당으로 묘사될 정도 엿다는데..

저 사람도 成吉思汗 한테서 금이랑 하사 받앗엇고..

음풍농월 (♡.138.♡.166) - 2021/05/23 15:35:24

마이동풍은 개미 동풍이 아니라 马耳东风...

김택312 (♡.3.♡.88) - 2021/05/23 16:10:18

고쳣습니다..

덕분에 저 성구를 찾아 봐서 잘 알앗고..

감사합니다..

김택312 (♡.3.♡.88) - 2021/05/23 19:24:21

등불님이시네..

聚光灯,

이분, 그 벽돌 보셧는지?

만리장성보다 1900년 정도 늦게 지은 고궁도,

굴착기,기중기,铲车 등이 없는 상황에서 아주 힘들엇다고요..

금자탑도 힘들다 하지만,만리장성도 쉽지 않앗습니다..

그냥 금자탑보다 규모만 큰거가 아니라고..

그런데 올라가기 정말 힘들더란 말이..

어머니를 모시고 올라가니..

Spotlight (♡.38.♡.222) - 2021/05/23 23:02:07

고궁은 고궁이고 만리장성은 만리장성 입니다
만리장성에 비해 금자탑이 짓기 더 어려운건 사실이죠
만리장성은 산맥을 따라 벽돌을 쭈욱 쌓았다면
금자탑은 뭐냐 이거죠
어덯게 지었을까
1:1.618 황금비율은 어덯게 알았을까 또 어덯게 측정했을까
고대 이집트사람들이 완전 개정밀한거죠
사막에서 돌덩어리는 어디서 가제왔을까
그때 인구수로 온 나라사람이 달게들어도 불가능하댑니다 아무튼...

만리장성에 올라가면 티비에서 처럼 산맥에 따라 쭉 뻗어진 광경을 감상할줄 았았는데 무슨 사람새키들이 그렇게 많던지 그 날 따라 바람은 또 어찌나 쎄게 불던지 앞에 사람 한 발작 걸으면 한 발작 걸고 정말 멋대갈도 없구 그냥 생녹초 되였던거 같습니다

김택312 (♡.3.♡.88) - 2021/05/25 12:27:08

만리장성이나 금자탑이나,다가 기원전에 세운거엿고,

또한 그 하나하나의 돌들이 아주 크고 무거운만큼,

다가 인류의 기적이라고 봅니다..

만리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산에다 지은것이고,

금자탑은 사막이라 하지만,애급에도 산이 잇고,암석이 잇다는걸,

잊지 마시길..


그리고 유람지는 평일에 가야 합니다..

사람이 바글하고,여자들이 이쁘게 차려 입고 하니,

발도 잘 밟히고, 목도 자주 돌리느라 목이 영 아프드란 말이..

보라빛추억 (♡.137.♡.147) - 2021/05/25 09:35:22

강희황제가 장성에 올라가서 한 말,[제일 쓸데없는것이 이 장성이다.]
하기야 장성이 있어도 강희의 할아버지와 작은 할아버지(황태극과 드러곤)가 장성을 넘어서 대륙을 점령했잖아요.

김택312 (♡.3.♡.88) - 2021/05/25 12:35:26

저도 아무리 보구,생각해봐도 만리장성이 외적 막기위해

지엇다는 말이 잘 달통 않됩니다..

침입을 알리는 狼烟 즉 烽火台 라 하면 좀 그럴것 같은데,

하지만,흉노들은 기병이 주로이고 越野车 랑도 없는 시대인데,

왜서 하필이면 산으로 쳐들어 오는가가 아주 의심스럽단 말이..

내가 만약에 그 당시 통치자라면,만리장성보다, 그 인력,물력으로,

각 城墙 을 더 높게, 더 견고하게 쌓겟다는걸..

만약에 정말 그렇게 한다면, 아쉽게 중국에 현재의 세계기적이 없게 되짐..

choistar (♡.78.♡.21) - 2021/05/25 15:03:25

40대 아재 개그 ~ㅋㅋ 웃기려고 애쓰는데 미안하지만 전혀 웃기지 않습니다~ㅋㅋㅋㅋ

김택312 (♡.3.♡.88) - 2021/05/25 15:52:10

웃기려고 애쓰는 개그보다,무식함이 잘 알리는 문장이 아니신가?

아주 대단히 유식해 보이는 이분..

날씨가 더워지니 모두 머리식히기 위해 얼음까지 동원하메,힘쓰는것 같단말이..

여러분,자칫 얼음물이 들가는걸 조심하시길..

choistar (♡.248.♡.75) - 2021/05/25 22:36:33

뭐지 ?우리가 나눳던 댓글들이 왜 사라진거지 ? 생각해보니~제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게 들렸을거 같아 ~사과하러 온건데~

음 ...뭐라할가요~저는 좀 현실주의자고 듣기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그게 좋은건 아니죠~단점인건 알구 있구요~

근데 ~제가 위에서 남긴 말은 작성자님도 개그를 섞었던 반면 ~30대인 저도 제 나름엔 약간 개그로 섞인듯한 말투 였어요~

실제로 본인을 만나서 술자리에서 야기를 했다면 ~재밋게 받아 들여졌을수도 있는 부분인데~ 생각해보니~기분이 상하실수도 있겠다

싶어서 ~오라인 상이니 ~굳이 이밤에 다시와서 사과글을 올려야될 의미가 있을가 싶을수도 있는데~상대가 기분 나쁘게 받아 드렸고~

제 의도랑 달랐다면 ~사과 해야 하는게 마땅 하지요~사실 전 30대초반입니다~ㅋㅋㅋ 그래서 공감을 못했을수도 있지요~

무쪼록 재밋었던건 사실입니다~오늘 오후~참 뭐 또라이같은 색기가 다 있었나 싶었겠지만 ~하루의 끝은 좋은 기분으로 마무리 하길

바라면서 글을 올려 봅니다~~좋은 밤 되세요~김택님 ~오늘 하루중 ~인상이 젤 깊은 글이 라고 생각 합니다~ㅋㅋㅋㅋㅋㅋ

김택312 (♡.3.♡.88) - 2021/05/25 23:19:30

우선 플들 하나라도 지웟거나 지워진건 없습니다..

댁플에서 댁이 날카로움이 잇는건 아는데,

문제는 한사람이 날카로와서 이세상에 남거나 무엇을 만드는거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당신하고 말해보면 너무도 할말이 많다하면,아주많고,없다 하면 아주 없구..

실은 아까 저기 호수님한테 쓴 플들도 보앗는데, 아직 뭐라 할말 없네요..

호수님,배꽃님은 두분다 결혼도 하시고 애를 키우는 분들 돼보이는데,

댁의 말투로 보면 댁은 미혼으로 판단이 나집니다..

결혼한사람하고,결혼해서 애가 잇는 사람,그리고 애없이 그냥 리혼한사람 하고 애가 잇는

리혼한 사람, 또 잇다면 미혼인 사람,이사람들 완전히 다른 세상이고 心态 가 틀립니다..

我俩的层面 너무 틀리다고요..

그리고 저는 30대 초,중반에 돈을 한창 잘 벌다가, 어느날부터 직원들 월급주지 못할가봐 잠이랑 자지못햇엇고,

광고비,사무실 임대비,그런것땜에 속을 썩여봣고,그러던 어느날인가 다가 없어졋던 경험도 잇는 사람이라,

생각이 남들하고 달라도 너무나 특이하고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여직 망해본적이 한두번 아니라..

아직 우리둘은 함께 술마시면서 얘기 한다 해도 근본 说不到一起 라고 판단 하거든여..

다르게 생각 하지 마시고,저도 댁같은 그 나이를 지나온 사람인것만큼 리해 합니다..

크게 다른 생각 마시고, 꾸준히 하는일 하시게 되면 뭐가 될겁니다..

아직 30대 초반이라 할일이 엄첨 많고 시간도 억수로 모자랄것 같아 보이는 시기인것 같고..

저하고의 서로 대화를 그냥 맘에 두지 마시고, 좋은 일과를 마치길 바랍니다..

我也没记在心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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