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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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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것도 죄가 맞아요. 게으르거나 나쁜 습관이 있으니깐 가난하죠.
可怜之人必有可恨之处!
감사해요
가난한걸 게으르거나 나쁜습관이 있어서 가난하다고 죄인처럼 낙인을 찍은건 옳은 견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건강하지 못하고 머리가 천성적으로 부족한 지적장애인들도 있고 여러가지 가정환경과 사회환경 때문에 가난하게 사는사람들도 적지 않기 때문에 가난의 원인을 천편일률적으로 개괄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난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은 죄인 맞습니다.
네. 노숙자가 바로 그 예지요.
태여날때 스스로 환경조건을 선택할 수 없으니, 사는 환경이 가난한거는 죄가 아닌데,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지 능력으로 지 밥벌이 하고
먹고 살만큼은 있은 사람들은
가난이란 개념자체를 이해 못하는것 같네요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
마음이 가난한것은 어쩔수 없는 당연지사인데
맘이 가난한게 죄라면 이 세상에
태어난 자체가 죄다 그말이네요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가난하다의 기준은 멈니꼬?
그리구 시간 기준은...?
기준은 자신한테 있어요. 공자 왈:
나물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베개를 하고 누워있어도 즐거움이 있고, 불의로 얻어진 부귀는 나에겐 뜬 구름과 같도다.
음... 그럼 남이 왈가불가 할 일이 아니군요
글이란 어디까지나 필자의 의지이고 이해와 판단은 독자의 몫입니다.책도 마찬가지고, 같은 글도 유명인이 썼다면 신뢰가 가기 마련입니다. 인간심리지요.
가난은 죄다 이러면 너무 슬프지 않을가요 .
물직적 풍족이란게 꼭 노력한다고 된는 문제도 아니고 ,,
사람사는게 물직적 풍요로룸과 정신적 풍요로움 따로 잇소 ,,
대부분 사람들은 돈이 잇으면 행복하다 정식적인걸 추구 할수도 잇겟지만..
나란 사람은 누군가 나보다 물직적으로 못하다고 지적할순 없소 ,,그건 그사람 삶이고.
더욱히 죄명화 할순 더 없소
어디까지나 가치관의 차이지요. 그러나 가난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란 말이지요.
병아리님 보다 훨씨 부자인 사람이 ,,
저사람 저나이 먹고 직장에서 꼬투라만한 월급 받으며 생계를 유지 한다 .
저사람 상당한 죄가 잇다 ,,
이렇게 말하면 발끈 하게죠 ..
도리는 같은 도리요 .
내가 나보다 물질적으로 많은넘 꼭 부러워하는가??
당근 아니지 말입니다 .
이게 그런 글로 보이오?
가끔은 돈벌어 머하게 ..욕심도 없는데..
하다가도 그래 자식만큼은 赢在起跑线上 이걸로 버틸 자세를 합니다.
천하 부모의 마음이고 무기력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요.
생활능력이 얼마든지 있는 사람이 게을러서 가난하다면 욕먹을 일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가난이 죄라고 가난하면 업수임당하고 무시당하고....젊을때,능력이 될때 열심히 잘벌어 죄인처럼 살지는 말아야겠지요.
만번지당하십니다.
부모 ,형제자매 ,자식과 자기자신은
선택해서 태어날수 없어요,
누군들 잘난 인간으로 골라서
멋지게 태어나기 싫겠어요?
기력이 넘치는 체력에 부지런한 성격은
타고난 능력이고요
비실비실 약골체질에 게으른
성격은 부족한 모자람입니다
장애인처럼 눈에 보여지는 모자람은
아니지만 게으름은 타고난 무능함입니다,
누구는 타고난 성격이 부지런한데
약 부작용땜에 병적인 게으름을 가지고 있으면
다들 꼴보기 싫어하고 멀리쩍 피합니다
모자란 사람은 노력하는 방향이 어딘지도 모르고
노력하는 정확한 방법이 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한평생 발버둥쳐도 후퇴하고
더욱더 가난할수 밖에요
마지막 한구절이 공감데네요.가난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고
天天出去搞点钱
有钱无罪 无钱有罪 유전무죄 무전유죄
건강하고 능력있게 태어나면 이세상엔 공(功)이고
아프고 무능하게 태어나면 이 세상엔 죄(罪)입니다
글을 읽어봤는데 일단 죄라는게 뭔가를 알아야 합니다
죄라는건 신이 만들어낸 항목이 아니라 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 대해 모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내세운 구실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죄라는 명목으로 각종 사건을 판단하는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