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우리는 누구나 변화가 필요하다.

나비청이 | 2021.06.24 13:55:02 댓글: 18 조회: 1862 추천: 10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71117

이나이가 되고보니, 대부분이들은 연애 혼인 직장 여러가지 관계에서

좌절과 희로애락을 동반하면서, 자신만의 가치관, 인생관을 거의 수립하여왓기에

그누구든 쉽게 변하지 않는다.

샐러리맨, 위킹우먼이라면, 같은 프로젝트도 부단히 사고하고,

고민해서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지 않는한은, 매일마다 똑같은 일을 되풀이해서 하고, 변화가 없다.

전업주부라 해도, 아침에 일어나서 밥상을 챙기고, 세탁기를 돌리고, 청소기를 돌리고 하면서,

생활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한, 인생은 유연성을 잃고 빠삭빠삭하게 말라갈수 잇다.

사람들에게는 여러가지 삶이 주어진다.

자신이 노력해서 변화하지 않는한, 인생은 매일 똑같은 하루의 연속일지도 모른다.

본인이 만족하면 행복하다 생각할수도 잇지만, 새로움이 없는 삶에 과연 재미가 잇고 행복운운이 가능할가?

고로, 우리는 누구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것을 하나하나 해나가고 기대치에 가까운것을 만들어가는것에 즐거움을 느낀다면 우리의 인생은 고갈되여가지 않을뿐더러, 더욱 다채로워질것이다. 설령 그것이 아주 작은것일지라도, 조금씩 키워가고 가꾸어가노라면 새로움 느끼게 될것이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게 될것이다.

무한반복적인 삶이 아니라, 부단히 새로운걸 발견하고 도전하고 ,그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보자.는 말이겟습니다.

이는 성공을 위한 프로젝트도 아니고, 비지니스로 키워가기 위한 프로젝트도 아니다.

단지 자신의 내면을 더욱 충실히 하고, 삶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그러니 클라스가 필요도없고, 거창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도 없다.

처음에는 맛잇는 조식만들기라도 좋고, 커피타기라도 좋지 않을가?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조식은 하루일상의 시작이다.

구미에 맞지 않는 아침밥을 먹기보다, 본인 입맛에 맞는 조식을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다면,

그누구든 평소에 느껴보지 못햇던 행복한 에너지를 느낄수 잇을것이다.

, 예전에 중국에서 회사생활할때 아침에 빵이랑 뽀즈랑 먹어 습관해서 일본에 와서 처음에는 밥을 지어먹는것이 아주 힘들엇다.

보들보들한 뽀즈는 죽이랑 함께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갓지만, 쌀알은 웬지 넘기기 힘들엇다.

한동안 죽도 먹엇고, 남편이랑 함께 빵을 구워서 버터발라먹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시도해보앗지만, 여전히 자신의 입맛에 맞는 조식을 만들어먹을수 없엇다.

과정을 부단한 도전과 부단한 실패의 연속이라 할수 잇겟다.

하지만, 이런 실패를 거듭하여 난, 드디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조식을 만들어낼수 잇엇다.

현재 나의 조식은 밋밋하고 빠삭빠삭한 구운빵이 아니라, 구운빵사이에 계란도 끼우고, 토마토도 썰어넣은 맛뿐만아니라 영양바란스도 맞춰진 샌드위치이다.

커피도 마찬가지이다.

여러지역의 부동한 산지, 부동한 메이커의 원두커피를 직접 갈아서,

아메로부터 라떼, 우유의 량을 조절하면서 여러가지 맛을 내는 커피를 만들고 만들기를 반복하면서 , 나는 그날 그때 기분에 따라 자신한테 적합한 커피를 타주는 요령도 익히게 되엿다.

아침에 눈을 떠서 오늘도 입맛에 맞는 맛나는 조식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아침기상이 더는 힘들지 않다.

그외에도 우리는 운동, 경력, 인간관계 여러면에서 많은 시도를 해볼수 잇다.

인생길은 길고길다. 프로젝트를 정햇다 하여 급급히 성과를 이룩하려고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재삼 강조하고싶다.

설령 실패햇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과정에서 새로운 발견을 햇을것이며, 부단한 시도끝에 언젠가는 자신의 기대치에 가까운 성과를 이룩하 될것이며, 또한 그에 상응한 새로운 풍경이 눈에 들어올것이다.

그러니 급해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보폭에 맞추어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작은거로부터 시작해서 시도해보시길 권유드린다.







배꽃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10) 선물 (1명)
IP: ♡.0.♡.193
신비11 (♡.24.♡.116) - 2021/06/24 18:44:44

좋은글 이네요 ~

집에서 뒹굴뒹굴 편한삶을 지향햇는데 지금은 새로운걸 도전도하고 나도 자신의 경제왕국을 키워나가리!!^^*

나비청이 (♡.11.♡.115) - 2021/06/24 22:03:07

신비님, 경제왕국이라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좋은 결과를 거두시면 공유하는걸 잊지마시구요
공감 감사합니다 ^^

Spotlight (♡.71.♡.196) - 2021/06/24 20:37:06

좋은 글입니다
글이 길다 싶었었는데 재밌어서 금새 읽었네요

그렇습니다
변화는 누구한테나 필요 합니다
후진건 후진것 일 뿐이고
후졌단들 나름 다 발전하고 변화하는데

그럼요 그럼요 운동 경력 인간관계 ... ...등등등들도요
변화하는 것이고 만드는 것이고 과정인 것이지 않겠습니까

今日も同じ狗棒の一日ですか
明日は良くなります

나비청이 (♡.11.♡.115) - 2021/06/24 22:01:46

스폿라이트님, 더 좋은 내일을 위하여
우리모두 화이팅~
공감 감사합니다 ^^

잘먹구살자 (♡.104.♡.243) - 2021/06/25 19:05:03

변화에는 실패와성공이 따르죠, 성공하려면 먼저배워야하는데 무미건조해서 다 배우기싫어하죠 ㅎㅎ

나비청이 (♡.37.♡.187) - 2021/06/26 14:24:05

본인이 하고싶엇던 일, 해보고싶엇던 일이 없나요?
그런거 도전해보면 어떨가요? 덜 무미건조하게요.ㅋㅋㅋ

배꽃 (♡.61.♡.55) - 2021/06/25 19:26:31

역시... 좋은 글입니다.
나도 내가 잘하는것만 하려고 하고 못한다고 생각하는건 시도조차 하지 않아 어쩌면 더 많을수 있는 삶의 쾌락을 버리면서 살고 있지 않나는 생각을 하면서...
내 자신도 조금 반성을 하며 두번 정독했습니다.

나비청이 (♡.37.♡.187) - 2021/06/26 14:28:17

배꽃님, 나이드니 전에는 거들떠보지조차도 않던
자질구레한 일에도 신경 많이 쓰게 되고
또한 잔잔한 일상에서도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하시길~

나비청이 (♡.37.♡.187) - 2021/06/26 14:29:55

묵묵히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김택312 (♡.3.♡.98) - 2021/06/26 15:13:42

이말 생각나게 하시네,

活到老学到老...

그리고 나절루 느끼고 표현한 인생좌우명,

努力才能战胜一切困难,并且,会有新的发展...

인생은 어제의 반복으로 사는것도 잇지만,

매일의 노력으로 어제와 보다 다른 새로움을 즐기는 인생이 잇지 않을가?

공감을 가지엿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리치고 묵묵히 할게요...

나비청이 (♡.11.♡.220) - 2021/06/28 10:04:41

活到老学到老 그리고 김택님표 인생좌우명 참 좋은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

블루타워 (♡.192.♡.23) - 2021/06/26 23:25:40

도전 그 모습 보기 좋아요.

나비청이 (♡.11.♡.220) - 2021/06/28 10:02:26

ㅎㅎ감사합니다 ~

호수 (♡.179.♡.193) - 2021/06/30 09:57:41

멋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거창하지 않고 소소한 아침밥상 사례를 예를들어 도전정신과 변화과정을 설명하니 공감이 많이 가네요. 추천 꾹~~

나비청이 (♡.11.♡.195) - 2021/07/01 16:34:57

조식의 중요성이 나이들수록 느껴집니다.

호수님, 공감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봄냉이 (♡.96.♡.134) - 2021/07/02 11:49:58

내 자신한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를 고민하게 하는 좋은 글이네요~
与时俱进하는 사람이 되여야죠~ 잘 보고갑니다~

나비청이 (♡.11.♡.66) - 2021/07/04 15:40:48

봄냉이님,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하시길 ~

GoldenTree (♡.167.♡.90) - 2021/07/06 17:50:38

잘보고가요

30,20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379
타향의슬픔
2024-03-12
1
1304
yingxiong
2024-03-09
2
1290
가을향기1
2024-03-06
4
1479
강자아
2024-03-06
4
1391
힘내자2023
2024-02-29
1
1628
뉘썬2뉘썬2
2024-02-28
2
1531
미시리
2024-02-27
1
908
quiet
2024-02-25
3
1130
bumr
2024-02-13
3
1725
마음의변화
2024-02-10
2
831
런저우뤼
2024-01-30
2
1391
현재2020
2024-01-17
1
1959
진달래8
2024-01-17
5
2758
로컬푸드
2024-01-16
2
1156
현재2020
2024-01-15
2
1800
뉴런neuron
2024-01-09
0
1017
뉴런neuron
2024-01-09
3
958
현재2020
2024-01-08
2
982
하얀비둘기요
2024-01-07
4
1338
뉴런neuron
2024-01-05
5
1648
현재2020
2024-01-04
2
782
Figaro
2024-01-01
2
1537
진달래8
2023-12-28
13
2400
토토이즈
2023-12-27
3
1069
기억을걷는시간
2023-12-26
10
2085
민물낚시
2023-12-25
2
697
들국화11
2023-12-23
7
136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