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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 대해서..

김택312 | 2021.08.05 15:11:18 댓글: 5 조회: 2183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88049
저 자작글에 스노님이 쓴 문장보니 브랜드에 대한 욕망이 또 일어납니다..

90년도 중후반엔,즉 제가 20대초반에,

梦特娇,花花公子,皮尔卡丹, 등등..

난 저중에 皮尔卡丹 와이셔츠만 맘에 들어서 삿엇짐..

그리고 나는 청바지는 미국에 LEE,LIVIS,

신발은 독일에 아디다스,그리고 이태리에 띠라또라..

즉 그당시 난 미국에 나이키도 한쪽이엿짐..

그러다가 프라다,돌체가파나랑 만나게 됏단말입니다..

어찌보면 난 이태리 브랜드를 좋아한단말이..

전에 登喜路 영국브랜드,이회사에 다니는 여자하고도 접촉하게 됏지,

저 여자 또한 留日朝鲜族`, 더 깊은 사정은 없엇지만,

깊은 사정이 잇을가 하다가 말게 된 이성분..

아주 인상적이엿단말이..

저를 볼려고 일본에서 중국에 올려햇단말이..

그 당시 난 광주에서 지사를 할적이엿고..

저여자 정말 왓드라면,와늘 로맨스고,그 사랑은 영원햇을걸..

그런데 그냥 그렇게 만나지 못햇습니다..

저 여자땜에 나두 머리좀 썩인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 브랜드는 가죽가방,옷,신발 다 잇고,

심지어 담배도 잇단말이..

하지만 난 싫드라고..

내가 살려면 그 당시 저 여자를 통하면 거의 절반값으로 살수 잇짐..

한 독신 남자가 사는게 이렇잰가?

브랜드에 여자,그리고 술..

그러다가 자식이 생기니 결혼,불실루 어른된거 같은게..

그보다 말하려는건 브랜드는 한벌사면 십년이상 입을수 잇다고..

사용못해본 사람들은 이해 않갈걸..

아무리 매일 다스는 신발도 천원넘는건 그게 또 다르드라고..

브랜드는 역시 브랜드라고..



난 눅거리 사는여자가 싫은게 아니라,

내 여자가 되면 비싸고 좋은 브랜드를 사게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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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0.♡.156
깨금이 (♡.84.♡.78) - 2021/08/05 15:56:04

제가 유명인사중에 올림픽 다이빙 선수
郭晶晶 을 좋아하거든요
일단 나라에 명망을 높여준 금메달을
많이 딴것도 있고 자기절로도 돈을
엄청 잘 버는 부자인데
홍콩 霍家재벌집에 下嫁했는데도
자기 아이한테 平价商品 옷들 입히고
부부끼리 打折促销 상품 쇼핑하고
명품백은 협찬도 잘 들어오겠건만
아주 수수하고 실용적인 가방에
깔끔하고 때와 장소에 어울려주는
의상도 한번이상 자주 입고 나옵니다.
글고 종종 媒体를 통해서 그들 부부가
여기저기에 어마어마한 자선금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패션에 예민하고 스타일을 신경쓰는건
일종 멋쟁이 ,신사같은 성격입니다.
자기가 번 돈으로 자기한테 명품을
투자하는게 절대 잘못 된거 아니지만요
低调하게 慈善活动하는 부자와
虚荣心强,奢侈한 부자들은
개인적으로 비교가 되네요

김택312 (♡.210.♡.129) - 2021/08/05 21:33:42

즉 사람마다 인셍,세계,가치 등 관념이 틀립니다..

어떤사람은 돼지고기 좋아하고,

또 어떤사람은 두발가진 닭이나,오리 고기 는 않먹구..

브랜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허영심보다,미와 인생,생활의 질에 대한 요구가 틀리듯이..

주총리는 모태주마 마시는건..

난 어느 명인이 어쩐다 해서 함께 그러는 사람아니라,

나 자신만의 추구하는 인생이 잇습니다..

깨금이 (♡.84.♡.78) - 2021/08/05 22:08:28

네 맞습니다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명품을 사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건
좋은거죠 .누가 옆에서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지요. 누구나 성격도 생각도 다르고
추구하는 행복의 의미도 다르니깐요.

개선자 (♡.229.♡.173) - 2021/08/05 18:08:59

名牌就是名牌,质量好,不过时。

近几年深圳流行FILA.

김택312 (♡.210.♡.129) - 2021/08/05 21:37:33

공감 가집니다..

하지만 필라는 요즘은 좀 별로네요..

전엔 좀 좋아 햇엇고,

반팔이랑 웃옷이랑 갖추엇엇는데,

요즘은 좀 별로 입니다..


주로 요즘 나이좀 들어서인지 운동복에 관심이 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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