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2009-10-13 |
0 |
76371 |
||
타향의슬픔 |
2024-03-12 |
1 |
1303 |
|
yingxiong |
2024-03-09 |
2 |
1290 |
|
2024-03-06 |
4 |
1472 |
||
강자아 |
2024-03-06 |
4 |
1389 |
|
힘내자2023 |
2024-02-29 |
1 |
1626 |
|
뉘썬2 |
2024-02-28 |
2 |
1531 |
|
미시리 |
2024-02-27 |
1 |
907 |
|
quiet |
2024-02-25 |
3 |
1128 |
|
bumr |
2024-02-13 |
3 |
1723 |
|
2024-02-10 |
2 |
831 |
||
런저우뤼 |
2024-01-30 |
2 |
1389 |
|
현재2020 |
2024-01-17 |
1 |
1958 |
|
진달래8 |
2024-01-17 |
5 |
2756 |
|
로컬푸드 |
2024-01-16 |
2 |
1156 |
|
현재2020 |
2024-01-15 |
2 |
1800 |
|
뉴런neuron |
2024-01-09 |
0 |
1016 |
|
뉴런neuron |
2024-01-09 |
3 |
953 |
|
현재2020 |
2024-01-08 |
2 |
980 |
|
하얀비둘기요 |
2024-01-07 |
4 |
1334 |
|
뉴런neuron |
2024-01-05 |
5 |
1648 |
|
현재2020 |
2024-01-04 |
2 |
781 |
|
2024-01-01 |
2 |
1536 |
||
진달래8 |
2023-12-28 |
13 |
2400 |
|
토토이즈 |
2023-12-27 |
3 |
1069 |
|
기억을걷는시간 |
2023-12-26 |
10 |
2084 |
|
30153 [40대 공감] 진정한 자아 |
민물낚시 |
2023-12-25 |
2 |
697 |
들국화11 |
2023-12-23 |
7 |
1360 |
갈수 있다는 고향이 있다는게 넘 행복할거 같아요 ,
저희는 고향이 통째로 없어졌어요 홍수로 ...
있다해도 단 한집도 남김없이 타지도 이주한걸로 알고하고있어요
어머님이 이런얘기 하실때마다 넘 맘이 짠~~해요
고향이 어디시길래 ?그런일 다 겪으셨는지 ㅠㅠ
고향에 가도 아는 사람 하나도 없어서 없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고향갈 엄두조차 못하는거구요
고향이 흑룡강 목단강 쪽입니다 . 어렸을때 기차타고 서시장에
옷사러 방학때마다 갔엇는데 그립네요 ,,ㅎㅎ
정확한건 아니지만 지금은 조선족 동네에 한족들이 많이 들어와서 산다는데 . 넘 슬프네요
앞으로는 조선족분들 모두 연변에 모여서 살수잇다면 좋겠네요 ^^ 연길도 많이 변해서 저 또한 고향 가도 어디가 어긴지 잘 모를듯합니다
나는 서시장 김밥이 정말 맛있었는데, 아직도 있으라나?
그래도 타량에서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기계도 고향이 교하인데 우리 또래는, 예컨데 초중1학년에 200명넘는 같은 또래들 있었는데 아마, 고향에 남아사는 애들은 몇명정도뿐, 다 빠져나왔죠....
그나마 연길이고 교하고 다 보잘것없는 소도시지만, 연길은 맛집이라도 있지...... 교하는 괜찮은 식당 하나도 없을 정도로,,,,처참...ㅋㅋ
다들 똑같겟죠.. 사느라고 헤매면서 보내다나니 시간이 가는줄 모르죠..
고향 젊어서 외지서 늙어선 고향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