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식당가는것이 싫어졋다

잘먹구살자 | 2021.11.25 22:24:43 댓글: 8 조회: 1843 추천: 0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27297
식당을 자주 안간지 몇년은 되는것같다
어정쩡하게 하는데는 아예가기싫고
아주 잘하면 한번 가볼가 하는정도? 
몇일전 어쩌다 갓는데 예전엔 돈이없어
식당못갓는데 요즘은 사람이 없어 못간다
는말도 맘에 와닿더라, 개인주의시대라
모이는것이 그만큼 힘들어졋다는것아니겟는가
그것도 잇지만 가도 딱히 먹고싶은것이 없다
왜 이럴가? 
나만 이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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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4.♡.47
핑크뮬리 (♡.246.♡.115) - 2021/11/26 09:10:29

쓸데없이 눈이 높아졌나 보죠. 입맛이 높아?까다로워졌네요

혹은 뭐 긍정적인 추측이라면
요리 솜씨가 늘어서 집에서 해먹는 게 외식보다 더 맛있다는 건가요

잘먹구살자 (♡.144.♡.202) - 2021/11/26 20:14:55

눈은 높아지지 않앗는데 입이 비싸졋으, 야생이나 자연산 많이 고집합니다, 씹어보면 입맛이 틀리거든요

핑크뮬리 (♡.235.♡.36) - 2021/11/27 05:31:23

입맛이 자연인으로 이끌어 주네요 ㅎㅎ
난 산 나물 먹어도 뭐가 다른지 머르겠음

잘먹구살자 (♡.104.♡.196) - 2021/11/27 07:48:09

탕을 끌여보세요, 고기, 버섯이 좋으면 맛도 좋아집니다
그래도 모르면 맛세포가 죽엇을수도 잇다 ㅋㅋ

핑크뮬리 (♡.235.♡.36) - 2021/11/27 09:37: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핑크뮬리 (♡.246.♡.115) - 2021/11/26 09:11:37

나는 한번씩 부모님한테 가면
반찬들 바리바리 싸들고 오기 땜에
밖에서 먹기가 좀 뭐하네요
倒是省钱了
그래도 가끔은 외식하고 싶어짐 ㅎ

개선자 (♡.229.♡.113) - 2021/11/28 07:44:51

外面的东西,包括各大酒店的东西,为了刺激客人的口味,各种调料放多了。

잘먹구살자 (♡.104.♡.253) - 2021/11/28 18:40:42

예, 쎈맛이 대부분인 같슴다. 재질이 좋지 않으니 쎈거로 덮어씌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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