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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때가 좋았지~보다는 ......

람쥐야 | 2022.01.16 09:39:01 댓글: 0 조회: 968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42706
일이 잘 안풀리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다고~ 라고 하고
누구 잘되는 거 보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라고들 합니다만.
근데 내가 보기에는 전생이라는 것도~ 죽어서 다음 생이라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누가 말하기를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 바로 지옥이고 천당이라고
저는 이 말에 더 공감 합니다.

어제 내가 결제해주려고 폰 뱅킹으로 비밀번호 누르는데.
문득~ 내가 왜? 아직도 ~앞에 (2)짜 붙이고 오늘 날짜로 5일 부족한 만20년전에 만났던
첫 사랑 여자의 생일날짜를 비밀번호로 쓰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런 현상을 기억하는 나는 이번 생에서 환생을 못했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
그래서 바로 그 사람한테 전 전생에 당신을 만났던거 감사합니다.라고 문짜를 보냈더니
감사합니다 새해는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의미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라는 답장 보내주네요.

이번생에서 만큼은 영원할 것 같았던 그 여자의 얼굴이 지금 생각나질 않습니다.
시간되면 2001년 전후에 찍어둔 사진 있으면 보내달라고 했는데.
시간 나면 찾아볼께 하면서도 아직도 소식 없습니다. 까먹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1년 전부터 20년 전 첫사랑과 微信 추가 햇지만
진짜로 그때 그 사람 모습도 기억 안나고 지금 모습도 낫설게 만 느껴집니다.

그때 시절 상황 스토리만 좀 기억나지만
전생도 아니고 전 전생에 故事처럼 느껴집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기억이 세월속에 무쳐버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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