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이 추석쇠는 방법

뉘썬2뉘썬2 | 2022.09.12 14:38:18 댓글: 4 조회: 1043 추천: 0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400702
우리 강사장님은 시집가자마자 전을 부쳣고
그렇게 30년동안 추석때마다 전을 부쳣고 시
댁식구들 음식상 갖추고 햇지만 돌아오는것
은 뭘 빼먹엇다는 지적뿐.

집집마다 차이가 잇겟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시집가자마자 전을 부치지 않을뿐만아니라
시댁식구들이 한집에 한가지씩 전을 나누어
부친다.그러니까 어느한사람이 죽어라 일하
는것이 아니라 형제끼리 나눠서 전을 부쳐서
싸가지고 산소에 모여서 같이 나눠먹고 얘기
더하고싶으면 커피숍에 가고.

그렇게 소풍 떠나듯 여행가듯 가족모임하듯
겸사겸사 1석3조로 추석을쇤다. 그래도 스
케줄은 빡빡하단다.
추천 (0) 선물 (0명)
이젠 너의뒤에서 널 안아주고싶어
너의모든걸 내가 지켜줄께

넌 혼자가아냐. 내손을잡아
함께잇을께
IP: ♡.169.♡.95
로즈박 (♡.193.♡.1) - 2022/09/14 00:52:54

시대가 바뀌엿으니까 명절쇠는 법도 바뀌우는게 옳겟죠..난 왜 한국사람들은 명절에 전을 저렇게나 부쳐대는지 고것이 심히 궁금합니다..ㅎㅎ내가 전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뉘썬2뉘썬2 (♡.169.♡.95) - 2022/09/14 01:23:32

차례상을 차려야데니까요.고추가루나 마늘 들가면 안덴대요.

o낭만달빛o (♡.179.♡.5) - 2022/09/21 09:47:58

결혼후 30년 전부쳤으믄 젊은이 아니네;;

뉘썬2뉘썬2 (♡.169.♡.95) - 2022/09/21 12:38:37

젊은이 아니지,우리사장 60대야.그밑에 내용이 젊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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