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정상이라고 해주쇼 ㅋㅋㅋ

내 친구도 없지 결혼안했지 울 부모도 바쁘지
갈데는 없지 어디다가 전화하는거도 싫지
맨날 집에 있는거도 답답하지
움직이기 싫지

생각한 결과 노지캠핑 가려고용~

아직 변기랑 , 창 가리개를 안 샀지만 ..
안쓰는 물건은 당근마켓에 팔아버릴라고..

저래봐도 몇시간 동안 심각하게 장바구니에 담고 삭제 하고 담고 결국에 결제해버린검다 ㅋㅋㅋㅋ

내 목표는

버킷리스트중에 울 댕댕이랑 추억 많이 가지기 임돠

미니멀하게 캠핑하고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는것 !

아 그리고

남자 만나 연애해라는 댓글 있을거 같아서

미리 말하는데

싫음다!!! ㅋ 비혼주의임돠!

인생에 꼭 남자가 필요하다고 생각안함다!

남자 없이도 충분히 행복하고 잘 삼돠!

대신 건강이나 신경쓰겠음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