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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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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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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10 [50대 이상] 외로움에 대하여 |
강강수월래08 |
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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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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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8 [50대 이상] 간장 달이는 느낌으로 |
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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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7 [50대 이상] 들꽃처럼 살다 |
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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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6 [40대 공감] 광어(比目鱼)의 삶 |
로컬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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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moumou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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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2 [50대 이상] 안동역에서를 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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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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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95 [50대 이상] 애기간 |
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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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e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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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9 [50대 이상] 맥주 한병 땡긴다 |
강강수월래08 |
202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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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8 [50대 이상] 최민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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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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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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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202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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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202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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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됐네요.남편이 인민페 50만원 고리대 빌려 도박한거예요? 도박은 약이 없다고 하던데. 남편 데리고 교회에 나가 신앙을 가져보세요.
도박은 아니같은데 구표도 놀고 이자에 이자 눈덩이처럼
주식 도박은 구제불능입니다.
손을 뗏다면 모를가 아직도 미련이 있다면 당장 헤여짐이~~~
자식을 보더라도 가정은 지키심이 중요한듯합니다
자식이 사회에 발 딛을때까지 노력하십시요~
그담에 두분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시지요~
올해 초에 아는 지인이 사채빚에 시달리다가 바다에 투신햇어요 ㅜ
자살 사유는 상세히 알수가 없지만 유서에는 사채써서 이런저런 대콴을 대다가 그런 스트레스 고통에 시달렷다고 하네요 ,그친구는 상해에 집도 잇엇는데.ㅜ 님네도 어떤 사유인지 모르겟지만 잘 해결햇으면 좋겟네요!
버릇못고칠거 같은데, 헤여지고 애를 잘 챙기심이 좋지 않을가 싶어요.
주변에 저런 사람 잇는거 봤는데요 돈 문제가 아니라 저 버릇이 문제 입니다. 다시 안한다면 집 팔아도 되겟지만, 밑굽빠진 항아리처럼 될 가능성 높습니다. 버릇을 떼기 힘듭니다... 일찍이 갈라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어른은 몰라도 애 장래가 있는데 애를 위해서 말입니다
아이구..많이 힘드시겟네요..남편분 아직도 정신 못차리신거 같네요...애를 생각한다면 님이 결단을 내리시는게 옳다고 봐요..
사채 이자 얼마나 높은데 제정신이면 사채로 변동성이 큰 주식을 합니까.
부채 사용해서 할만한 주식은 해마다 배당금으로 추가 자금 투입 없이 이자 커버가 되면서도 성장할수 있는 기업 사야죠.
근데 배당 높은 주식은 성장이 멈춘 사양 산업일 경우가 많다는게 함정이죠.
이 어떤 종목 좋다더라 귀가 얇아서 스스로 잘 알아보지도 않고 아무거나 막 사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20년 코로나때 돈을 그렇게 풀고 이자도 내려서 자산 가치 올라가는 판에 빚만 졌다?
얼마나 이것저것 사고팔고 수수료로 나갔을가요.절대~주식같은거 하면 안돼는 사람입니다.
봐주지 말고 이혼하세요!비싼 학비같은건 한번으로 족합니다.반복된다면 문제가 많은거죠.
신용카드 돌려막기로 주식했다는 사람에 이어서 두번째로 보는 황당한 사연인거같네여.
배신감에 생각하면 너무 분해서 몸이 아픕니다 근데 또 죽을가봐 걱정은 되네요 ~ 나도 막 왓다갓다 합니다
36계 줄행랑이 제일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참 안타깝네요. 남의 일이지만 쉽게 조언 못하겠어요.
저라면 한번쯤 기회 주고 두번 다시 반복하는 일이 있음 가차없이 짤라낼듯요 ㅜㅜ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몇년전에 전남편의 상습도박으로 이혼했어요, 그때 저도 미치는줄 알았거든요.
도박중독은 정신병의 일종이랍니다.계속 지면서도 도박하는건 한번 돈 따면 그 짜릿함이 섹스나 약보다 더 자극적이고 그 전에 잃어버린걸 다 잊게할정도랍니다.그리고 번마다 사채빌리면서까지 도박하는건 어차피 주위에서 해결해줄걸 알기때문이죠, 그냥 사고치고 몇번 혼나면 되니까요.
몇년동안 연락없이 지내던 전남편이 얼마전에 연락이 왔는데 돈 빌려달라더군요, 이혼할때 제가 도박도 못하게하고 자꾸 간섭해서 숨막혀서 못살겠다더니 ...
역시 제 판단이 맞았네요, 저는 그때의 선택에 박수를 칩니다 !
목숨이 왔다갔다 한다면 일단 빚은 50만에서 일부인 3~40만 해결해주고 다 해주면 위기감이 없을수 있으니 이혼도장은 찍은다음에 1~3년을 기회를 줄테니 열심히 살아보라고 남편한테 유예기간을 주는건 어떨가요?
그냥 흐지부지 빚만 갚아주고 구두약속을 받는건 이미 기회를 준 상황이니 이미가 없는 같습니다.
남의 일이라 쉽게 말하는 같지만 남의 일일때 냉정한 조언이 나오지 않을가요?
열일곱밖에 안된다는 아들애가 맘에 걸립니다 대학도 보내고 그애인생에서 제일 관건적인 시기가 눈앞인데....
애하고 잘 교류하고 남편과 갈라서는게 길인것같네요
정에 매이면 더큰 시련이 닥치지 않을가요 ...마음이 약해서 남편의 뒤치닦거리를 해준게 독이 된거 같네요
엄마로서 아들만 살려내세요
모든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
힘든 상화에서도 또 똑 같은 일으 버리는거 봐서는 고쳐기는 힘들것 같네요,
출발점이 어떻게 됫는 이런 큰일을 가족과 상의 한마디 없이 한다는건 책임성이 좀 부족하다고 느껴 집니다.
아이가 17살인데 대학가고 인생 진로를 정해야 할 시기에 않 좋은 영향이 있지 않을가 우려도 되구요.
20년 가까이 되는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도 있겟지만 이후를 생각해서는 좀 신중히 생각해봐야 할것 같네요...
어떤한 결정을 하시던 힘내세요~
성경이 참 기막히게 맞네요.
하느님이 축복을 내리시기를 기다려야 할거 같아요.
성경책이나 한번 읽어보세요.
남편도 읽어보고 참회할지~~~ ㅉㅉㅉ
힘내세요 갈림 길은 남편분한테 잇는 같습니다 잘 지켜 보세요 요즘 하는 행동들을,, 그리고 본인의 선택을 믿으세요
참말로 아내분이 너무착한것같습니다.
20년도에 남편분을 용서한댓가로 지금까지도 아내분께서 힘들게 빚을갚고 계시는데 또50만이란 금액을 이자에 이자…..이건 정말로 남편분께서 책임이 형편없는 사람입니다.
아내분께서 마음단단히먹고 더이상 용서도 빚도 신경껏으면 합니다. 아내분의 새로운인생 살아가세요.
집을 팔아버리고 가족들 같이 도망가세요.
사채하는새키들도 멀 믿고 빌려주는지?
우선 사체자체가 불법이니 법적보호를 못받습니다.
도망가고 이혼도 하고~
우리도 도박빚때문에 결국 알몸되엿고 현재는 인간이하 생활중이에요
ㅠㅠ 참 힘드네요 ~
50만 아니라 500만이라도 능력있고 달마다 열심히 일해서 꼭 꼭 갚아서 빚이 줄어들면 되요 근데 뭘 바라고 뭘 믿고 있나요? 이번이 마지막이다 한번만 용서해라면 믿어줄건가요 ?로씨야 속담에 썩은 고기는 베여 버려라 란 말 있습니다 .근데 일은 왜 안하죠 ? 넘 착하네요 안해분
그런것도 남편이라고 같이 살고잇는게 참 대단해요.
짐 세월에 뭐가 그렇게까지,아예 이혼하고 혼자살고 말지, 애도 다 컷거니 이해할거얘요.
남자들 말에 맘 약해 넘어지지 말고... 결단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