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쇼붜 찌땅 삼십년 보면 90년대 경제 어려울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나와요.
90년대 경제 어려울때 사업단위들마저도 급여 몇년씩 몇개월씩 못타는 지방들 많았죠.
도시쪽은 몇달에 한번씩이라도 생계유지할수 있게 전액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주는데 시골쪽은 몇년씩 깔아뭉갠 지방도 많을걸요.
그때 교직원들 하해 출국 붐이 일어서 중삼 고삼빼고는 많은 과목들이 전담 교원들이 없어서 자습자습자습.학비가 아까울 지경이였죠.

자본론 읽어주는 남자 방송 듣는중인데 경제가 어려울땐 항상 온갖 범법 행위가 판을 친다고 하네요.
당산 식당폭력사태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을 하더라구요.돈 벌곳이 없으니까 문제아들이 몰려다니며 범죄 행위를 일삼는거고.돈 벌기 쉬운 환경이면 돈버느라 바쁘지 문제 일으킬 시간도 없을거라고.
수입이 없으니까 매춘에 나서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을거고.베네수엘라 보면 그렇잖아요.
위 그래프 보니 90년대뿐 아니라 08년 금융 위기 이후도 수치가 좀 올랐네요.

중국은 문화 혁명때도 그렇고 항상 위기때면 청년 실업자들을 농촌으로 보내기 운동같은거로 해결보려 한다는 해석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