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희열을 느낄수 있고 또한 목표 달성 과정은 매일 충실히 보내는 과정이니 우울 딴 생각이 없어지는데 도움이 될듯 싶네요~

아무리 나쁜 것도 몇년 째 지속하면 적응하기 마련이죠.
이제서야 코로나 탓하는 건 좀 웃프구요
음식은, 진짜 생각했던 맛이 안나오면 정 떨어져요 ㅠ

요새 쵸콜렛 먹음 ㅎㅎ 먹으면서도 불안하네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인생의 종점이나 미래를 알게 된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루하루 쌓아가다보니 길 잃을 때가 있네요 ㅠ

(♡.61.♡.55) - 2022/11/16 08:37:45

인생의 종점은 결국은 죽어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때문에 본인이 천부적인 재능이 있고 또 노력하여 그 능력으로 사회발전에 큰 공헌을 하면 좋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주어진 삶을 착실히 살다가 갑니다.

때문에 타인한테 악의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좋았던 날이던 나빳던 날이던 하루하루를 만족하고 느끼면서 사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지금 우울은 가셔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어릴 땐 골드미스가 정말 좋은 줄 알았어요
다 살기 나름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