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해주다

강강수월래08 | 2025.09.24 16:53:24 댓글: 2 조회: 325 추천: 1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4677563

미스 박은 매일 환자 본 얘기 해준다. 

학생시절엔 따님에게 태클을 자주 걸었는데

요즘은 무조건 옳다고 공감해준다. 

잘한다고 칭찬해준다. 

 

열심히 봐주겟다고 한다. 

돈을 안 따지겟다고 한다. (물론 이후에 생각이 바뀔수도 잇는데 그때 변해도 괜찮겟지) 

역시 동감이다. 

 

삶의 여정에서

가노라면

희노애락이 넘실거릴 거고... 

 

본인이 고집스럽게 사는게 마음이 편하다면

감히 그런 길도 갈 수 있는 거다.

추천 (1) 선물 (0명)
IP: ♡.18.♡.176
야명주 (♡.169.♡.134) - 2025/10/17 15:44:18

요즘 부모자식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행복일겁니다.

강강수월래08 (♡.144.♡.151) - 2025/10/17 20:25:53

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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