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 뭘가요? 아주 쉬우면서도 알뜻하면서도 해석하기 바쁜거지요. 오래전에 어디선가 본적 있는데 일체  사물이 생겨서 성장하다  사망 혹은 소실되는 과정이라 하네요.

어릴쩍엔 설날 손꼽아 기다렸다 평소에 못 먹던 맛있는거 먹을수 있기에  아무리 가난해도 형편이 어려워도 그날만은 정성들여 음식 장만한다  过年谁家不吃顿饺子。이런 말 있뜻이 

새옷도 사 입을수 있을거고

학교 다니기 시작해선 童年노래가사처럼 맨날 等待着下课 等待着放学，等待游戏, 한것같다.

그리고 학창시절에만 특유한 여름 겨울 방학 기다렸고 

취직해서는 날마다 출퇴근 뻐스 전철기다리다  퇴근시간 기다리는게  필수 과목이였고  토요일요일을 기다리는게 습관이였고  한달에 한번밖인 봉급 주는 날 기다림이였다 

짝사랑 좋아하는 사귀고있는 대상자가 있는  사람들은  출근시간을 고이 기다렸을지도 모르고 

양력설 설 추석 이런 전통명절은 학생 직장인 구별없이 공동한 기다림이였다 

어렸을적엔  엄마 언제야 집에 돌아올가  기다리는 자식들의 기대감이. 지금은 주말마다 명절때마다 

집에서 양로원에서 자식들이 언제 볼러올가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들의 처량함으로 변해버렸다 

너나 다름없이  인생 기다림속에서 흘러가는구나 

길지 않은 한생 될수록 행복하게  아님 그나마 의의있게.   즐겁게 지내야겠다